자유게시판
인일로부터 온 기쁜 소식이 내겐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전선을 타고 정경희 교감님으로부터 온 기쁜 소식 하나와
우편으로 날아온 'Inil Street'라는 예쁜 영어책자였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모교 인일여고가 ''학교 특색 살기기' 의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어서
교육부로부터 거금 5,0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지난 여름, 동문들이 모여서 배움의 기쁨을 만끽했던 바로 그 '컴퓨터 교실'이
모교의 '학교 특색 사업' 중의 한 분야를 차지했다고 하는 것이 기쁨의 핵심입니다.
든든한 우리 정경희 후배는 선후배들이 모교를 찾아와 공부하는 '컴퓨터교실'을
무심히 흘려 취급하지 않고 의의 있는 사업이라 여겨
'모교를 찾은 동문들의 컴퓨터 교육'을 특색 사업의 한 분야로 삼아
교육부에 올렸던 것입니다.
만들어진 음식이 예쁜 그릇에 담겨 내놓아지지 않으면 그 맛을 알 수 없습니다.
담을 음식이 없으면 물론 예쁜 그릇도 쓸모가 없지요.
우리 동문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 '컴퓨터교실'과 정경희 후배의 아이디어와 재능은
서로 그러한 역할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정경희 후배, 감사합니다. 후배가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화려한 표지의 'Inil Street' 를 보면서 인일이 또 한 번 자랑스러웠습니다.
세계로 가는 인일의 진취적인 모습이 절로 미소 짓게 했습니다.
여기에 표지와 정경희 후배의 글을 스캔해 놓습니다.
컴퓨터교실이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추진하는데 도움을 주셨던 차유례 선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이름, 인일홈피사랑 첫번재로 꼽힐 이름이지요.
전영희 후배의 노고 없이는 컴퓨터 교실이 이루어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일인들의 바램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명강사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쉼없이 수고해주고 있는 전영희 후배에게 감사합니다.
인일 홈피 동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남기고 싶습니다.
정보위원희의 계획에 크게 호응해주셔서 지난 컴퓨터 교실이 호황을 누렸던 것이고,
그것이 모교에 보탬이 된 것이니, 그것은 동문 모두의 모교 사랑이 힘을 발휘한 것입니다.
모든 동문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에도 인일의 컴퓨터교실은 후끈 달아오를 것입니다.
모교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하면서 우리는 배움의 열기를 또 뿜어대겠죠?
새해 벽두부터 시작되는 "인일 컴특강" 공지를
각 기별 게시판에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거리와 교통이 불편한 점은 있었으나
모교에서 한다는 긍지를 갖고
모교의 지원을 받아 가며, 여름 특강을 잘 마쳤는데
더구나 좋은 소식이 있어
저희도 더불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겨울 특강도, 많은 동문들의 참여와 호응을 기대합니다~~
영주야, 역시
애 쓰더니, 정말 잘되었다.
고생하는 것 보며 안스럽기만 했는데,
이런 날도 있구나.
이 홈피를 즐기는 모든이들
함께 축하해야 할 일이지?
정보위원 식구들에게는 근사한
성탄 선물일테고....
그대들 고생한거 우리 안단다. .
네게 좋은 일이 생기니 나도 참 조오타.
한해가 저물어 가는 이때
인일 컴으로 수고한 정경희후배!
차유례선배님!
전영희 선생님!
무엇보다 너무 수고한 김영주 위원장에게
기쁨을 준 것 같아
고맙고 동문의 한 사람으로 감사합니다.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으니
컴으로 수고한 많은 동문들의 얼굴이 떠 오릅니다.
옛말에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김영주 위원장님과 전영희후배 교수의 각고의 희생이 없었으면 그런 영광을
어떻게 얻어낼수있겠어요 !!
모든여건이 주어진상태에서 인일컴교실을 해내라고해도 어려운상황일턴데
여건은 그러지못했지만 오로지 동문들을 위하여 컴을 가르키고자하는
의욕 하나로 교육을 성대하게 끝마치더니..... 대외적으로 그것도
교육을 관장하는 교육과학부에서 그사업의 중요성과 또한 그결과의 성과를
높이 평가해주고 인정해 줬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인데
5000만원이란보조금을 주었다는것은 획기적인일입니다.
김영주 위원장님 ,전영희 후배교수 큰일을 해냈습니다.
또한 모교에 이런큰영광이 있기까지 교육이 순조롭게 진행될수있도록 뒤에서
큰언니역을해주신 차유례선배님을 비롯하여 교육기간중 처음부터 끝까지 든든한
울타리를 해주었던 정경희 후배교감 을포함한 네분께 힘찬박수를 보냅니다.
이번겨울 컴교실은 축제의 분위기가 되겠습니다.
축하 축하 합니다.
정말 기쁜 크리스마스 선물, 기쁜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선배님들, 지혜로운 후배 정경희 교감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주 선배님, 나의 자랑스러운 친구 전영희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동문들을 컴맹에서 탈출시키고자하는 순수한 사랑의 열정이 이런 영광스러운 결과까지 초래하게 되었군요.
'학교 특색 살리기' 최우수 학교인 인일을 더욱 빛내는 '컴퓨터교실'이 되기 바랍니다.
'겨울특강'에도 참여하시면 개인의 발전 뿐 아니라 덤으로 모교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겠네요.
많이 많이 참여하세요.
몸은 멀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늘 함께 하고 있답니다. 화이팅!!!
영주야 축하해.
날밤 새워가며 홈피 만들고 가꾸며 애쓴 보람이 있구먼....
무더운 여름날 인천까지 오가며 강의한 보람도 있구...
너의 기뻐하는 모습 그려진다.
이번 성탄절엔 영주가 제일 멋진 선물을 받았구나.
축하해.
겨울 컴 강의날엔
날마다
날씨가 아주 따뜻했으면 좋겠다.
이젠 안 아플꺼지?
내 마음의 고향인 홈피에서
늘 만나는 영주에게
그리고 리자언니에게도
인사가 조금은 때가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매리 구리수마수입니다.
하늘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홈피에 영주 선생님이 지킴이로 있다는 것은......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인일 컴교실이 학교특색사업으로 선정되어 교육부 지원을 받으신다니요.
매리 구리수마수!
돈이 많아 모교에 거금을 쾌척할 만큼 부자도 아니요
사회적 저명인사가 되어 모교를 빛나게 할 유명인도 아니요
소시적 공부를 잘해 남달리 선생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것도 아니요
그러나, 여름에 흘린 땀방울이 모교에 5000만원이라는 거금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받게 되는데
미약하나마 힘이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웁고 기쁘고 그렇답니다.
컴퓨터교실 프로젝트가 추진될 수있도록 근간이 된 차유례선배님과 대선배님들이 떠오릅니다.
교실에서 열공하시던 선후배님들이 이 순간 모니터 위로 클로즈업 됩니다.
자신의 일정을 미루고 하루도 빠짐없이 뒷정리하던 정보위원님들은 또 어떻구요.
반장으로 자원봉사하시던 자미언니, 멀리 양평에서 달려와 열공하신 공인순언니,
격려차 응원나오신 2회 임인택교장선생님,
병원신축공사에 진료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마지막날 참석해 격려해주신 박광선 전회장님.
강의실 분위기를 UP 하고자 여고시절을 떠올리며 두 손들고 벌서는 장면까지 재연하신 이미자선생님,
자분자분 또박또박 전화선을 통해 기쁜 일을 알려주는 정경희교감의 예쁜 얼굴도 스쳐갑니다.
마우스 거꾸로 들고 클릭이 안된다고 고민하던 영희언니,
돌아가신 남편의 흔적이 자신도 모르게 네이버 블로그에 남겨져있던 것을 발견하고 감격해 하던 도산학언니,
모두가 그리운 얼굴들입니다.
임인택교장선생님이 근무하시는 남인천여중도 중학교 부분에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있군요.
정보위원장님~
컴퓨터교실 프로젝트가 추진될 수있도록 난관을 헤쳐가며
뒤에서 너무나 애를 많이 쓰신 것을 저는 알고 있답니다.
위원장님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질 뿐입니다.
이은기 동창회장님~
기쁘시지요?
멀리서 마음으로 후원해주셨던 이은기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08년 성탄절날 인일총동창회에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여름엔 간식으로 빵을 먹었는데
겨울 교실에선 떡볶이, 오뎅, 등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컴퓨터교실이라는 카테고리에서 한걸음 더 발전되어 오후 스트레칭 클래스까지 첨가되었으니
명실공히 동창회 평생교육차원의 프로젝트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해봅니다.
선후배 여러분~
1월엔 뜨끈한 오뎅국을 훌훌 마시며 함께 해요.
공부도 하고 또...... ^ ^
모두 모두 축하 ! 축하 ! 할 일이지요,
때로는 영주C 영희C 마음 아파하는 모습도 여러번
보았었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하겠어요?
너무 기쁜 소식이지요? 우리도 너무너무 기쁘답니다.
.

남들이 알아주든 말든 열심히 내 할 일을 하는 순간도 좋지만
역시 이런 결과물이 현실의 열매로 빚어질 때
더욱 기쁘고 보람있지요. 축하드립니다.
나도 언제 인일의 기를 가까이 숨쉬며
친구와 소주 한잔 기울이며 쭈꾸미를 맛보렵니다.
영주 님, 영희 님, 파이팅!!
뜨끈한 오뎅, 떡볶이 맛있게들 드세요.
정경희 교감 선생님 !!!
자랑 스럽읍니다!!!
![img65C[1].tmp.jpg img65C[1].tmp.jpg](files/attach/images/519408/119/999/img65C[1].tmp.jpg)
예쁜 교감 선생님! 축하 !!! 축하 !!! 합니다. " Happy New Year "
정말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막강한 실력의 김영주 위원장님과 전영희 선생님의 수고와
나이가 문제가 아닌 향학열에 붙타는 인일동문들의 열의와
똑부러지는 정경희 교감선생님과 차유례선배님 등등...
서로 세워주며 관심과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준 덕분이겠지요.
이 불경기에.... 정말 장하십니다.
컴퓨터에 대해 이제야 조금밖에 모르는 저이지만
모르는게 있으면 인일 웹사이트에만 오면 해결되더라고요.
얼마전엔 사진이 본문삽입이 않돼 평생교육란에 질문답변을 보고
저혼자 해결이 되어서 얼마나 고맙던지요.
인일을 빛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는 인일동문 전체의 쾌거입니다.
컴교실을 위해 안팎으로 자리마련해주신
인일교장선생님과 후배교감선생님~!
앞에서 이끌어주신 선배님들~!
더운 여름 컴가르치느라 애쓰신 후배님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이 행사가 아주 자리매김하여 전체동문들이
긍지를 가지고 참석할수있도록
면면히 이어 지기를 바랍니다.

봄님들의 축제가 있는 날, 뭔가 축하의 마음을 전해야 하는데 하고
봄날방 갔다가는 그냥 나오곤 했어요.
마음으로만 꽃다발을 전달했지요.
모교에 기쁨이 있었던 것은 몇 사람의 힘이 아니라
동문 모두의 학교 사랑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홈피가 활성화 되고 컴교실이 성황을 이룰수록 더 더 신중히
뒤에 있는 동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음 깊은 정보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 2008년 즐겁게 보내시고
2009년에도 더 많은 곳을 여행하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라고 했지요.
차유례 라는
서순하 라는
김영주 라는
전영희 라는
김자미 라는
구슬을 꿰어준 정경희 교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총동창회의 전폭적인 활동으로
우리 인일의 경사가 있음에
동창회장 이은기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인 열린생각이
역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생각을 오늘 잠깐 해 보았습니다.
요즈음
정말 살아가기 힘든 이 때에
인일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절망하지 마시고 "지금은 곧 지나갈거야"라는 긍정의 힘으로 어깨를 펴십시오
여러분 모두의
인일을 사랑하는 마음이 한줄기 아름다운 빛을 만들었습니다.
이 빛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남아
행복을 심어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신.....이럴 때 번개팅이라는 것 해도 되지 않을까요?
영주 위원장님~~~~~~~~
축하드려요!
이 기쁨은 전인일인의 기쁨!!!!~~~~~~
겨울 컴 교실이 성황을 이룰것이라는 예감이 확실하게 듭니다.
더욱 발전 된 홈피를 위하여
아자!!~~ 아자~!!!!~~~~~ 화이팅!!!~~~~~

앗싸 ~~ 축하 합니다 .축하 축하 합니다.
컴교실 문을 열어준 영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열심히 배운 우리 컴동지들도 박수 받을 만 하죠? ㅎ ㅎ
인일 화이팅!!!
축하합니다.
명문 인일여고는 뭔가 다릅니다.
총동창회 홈피도 가장 알차게 운영하고 있는 인일여고의 힘의 근원을 알것 같습니다.
다시 축하드리며 더욱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시간에 쫓겨도 이번일에 대한 소식을 듣고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군요.
멀리 이국에서 듣는 소식일찌라도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러잖아도 지나가는 순간의 시간들속에 그래도 우리의 컴 교실을 통한 수고들이 보람된 열매들로 크게 남겨질것 같아
참으로 귀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우리 모교에까지 이런 횡재의 축복을 불러올수 있는일에도 큰 일몫을 할수 있었군요.^^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모르게 많은 수고를 해 주신 우리 동문이하 모교 모든분들께 어쩐지 조금이나마 갚음이 된듯해서
왠지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며 이 모든 즐거움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겠습니다.
pm2:11『인일문교부에서 내려온5천만원
성님必축리플 다셔야할듯ㅋ』
pm2:32『봤는데 댓글구상중』
pm4:25 함께 한 모든이에
祝福의 종소리 울려드립니다
땡~땡~땡~
*도레미파 쏠톤 아니고 시톤이네..
인사가 늦었습니다
인일홈의 총동문들의 영광입니다
나는 의견과 할수있다는 가능성만 제공했을뿐.....
기획 진행 모두 김영주 위원장과
전영희 후배가 고생하고 수고많았지요
또한 정경희교감 이은기회장께도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으아 ~~ 부라보 !!
축하드림니다.
겨울 컴교실 못오시는분들 후회하실걸요
정보위원장님 ~!! 수고많고 축하드림니다.
우리 인일인들 모두 추카 추카 !!!!
인사가 너무 늦었나봐...
영주야
그동안 셀 수도 없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로 무지 많이 애썼는데
이렇게 기쁘고 흐뭇한 일이 생기다니 너무 좋다. 수고 많이 했어 영주야 그리구
진심으로 축하해...

전영희 선생님
반장 김자미 후배님
컴교실에 참석하신 모든 선배님, 후배님들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서가시는 동문들의 모습들이 보기가 항상 좋으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선배님들께도 축하 드려요.
인일홈피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기쁨이지요.
김영분 선배님, 정말 반가워요.
한참 못 뵌 게 같아서 가끔 궁금했어요.
열심히 배우시던 지난 여름의 선배님과는 더 각별히 정이 들었었어요.
이번 컴교실에 꼭 오셔요.
다시 배울 수 있고 새로운 것도 배울 수 있게 기획했어요.
헤어질 때 아쉬웠던 기억 때문에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을 넣었답니다.
선배님, 그 때 뵈요.
김성자 선배님, 둥실둥실 떠다는는 기분 좋은 풍선 저 다 봤어요.
댓글난이 열리지 않아서 답 바로 못 드렸지요.
선배님, 새해에 좋은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전초현 선배님, 이번 컴교실에서 선배님께서 또 한 몫을 해주셔야 해요.
오후 프로그램에서의 선배님 모습 상상하면 벌써 즐겁답니다.
예쁜 손주도 보여주세요.
지홍아, 고마워. 너도 기쁘지?
올 한 해 동안 네가 해준 역할이 난 너무 고마워.
보고싶다.
얼굴 대하면서 웃고 수다 떨면 얼마나 좋을까?
한 해가 가고 있어. 우리 또 나이 드는 거지?
새해에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기 바래.
어쩌면 컴교실이 취소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에 쌓였을 때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나 였으면 중간에 에라 모르겠다 그만두자 했을겁니다.
김영주위원장과 전영희 후배 두사람이 힘겨운 인내와 끈기로 그런 우여곡절의
진통을 이겨내지 못했었더라면 오늘과 같이 대 인일의 명성에 걸맞는 영광의
역사적인 순간을 경험하지 못했을 겁니다.
우리 인일여교와 동문들 모두에게 영광과 기쁨입니다.
자칫 계획 자체가 무산될뻔한 컴교육이 이토록 빛을 발할줄이야 !!!
동문들의 컴교실 프로젝트를 전국적으로 전례가 없는 특색 사업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교육과학부에 착안사항 아이디어로 상정해준
정경희교감의 번쩍이는 아이디어도 참신했습니다.
기초적인 동문 컴교육에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차유례선배님과
김영주위원장의추진력, 전영희 후배의 전폭적인 지지와 정경희교감의
교육사업의 성과와 효과에대한 순간포착을 잘하여 교육부 상정에 이르기까지
4박자가 짝짝 잘 맞아떨어진, 빵빠레를 울려야하는 대장정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인일의 모든 동문들이 일궈낸 결실인것 같습니다.
경희야, 축하하고 애썼구나.
네가 인일로 오고싶어했던 이유를 알겠구나.
모교를 위해 애쓰는 네가 우리 12기라는게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더욱 애쓸 경희에게 힘찬 박수를 보낼께.
여러모로 바쁘겠지만
우리 12기 모임에도 가끔 얼굴을 보여주렴.
"대를 이어 함께하는 컴퓨터교실!"에
딸이나 손주? 뻘 되는 재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아
잠깐이라도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다면
더욱 더 뜻있는 평생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 !
이렇게 한 명씩 마음 주어 이름 부르며
감사의 마음 전달과 새해 인사를 대신합니다.
알게 되어 좋은 후배들, 홈피 사랑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송미섭 후배의 좋은 아이디어도 정경희 후배에게 전해야 되겠어요.
고마워요.
오늘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일의 특색 사업의 내용은 다음 네 가지 분야로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첫째,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동문들이 모교에서 연 컴퓨터교육 프로그램
둘째, 동문과 재학생과의 대화 프로그램
셋째, 학생들의 독서 교육
넷째, 열린 토론
정경희 후배는 동문들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말하지만
후배의 보고서도 큰 역할을 했으리라 짐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간의 수고에 몸살을 앓았을텐데, 이런 기쁜 소식에 몸과 마음의 피로가 모두 날아가버렸으면 좋겠네.
이번 겨울방학에 '컴교실'을 여느라 보고픈 손녀를 만나러 가지도 못하는 영주에게 위안이되면 좋겠구.
축하! 축하!! 축하!!!!!!!!!!!!!!!!!!!!
이렇게 기쁜 소식을 이제야 봤네요.
영주 언니 ~
정말로 애 많이 쓰셨어요.
여름에 흘리신 땀방울이 아름다운 열매가 되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희 언니 ~
언니의 변함없는 열정과 홈피 사랑이 좋은 결실을 맺은거 같아요.
정말로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다.
우리 친구 경희 교감샘 ~
정말 장하게 일을 잘 만들었구먼.
인일을 위해서도 우리 동창들을 위해서도 두루 좋은 일을 하셨어.
정말 자랑스럽네. 친구 ~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 최고야요 ~~~
꽃이 손에 잡힐듯 해요.
영자야, 내 마음 알아주니 고마워.
우리 아윤이 사진과 동영상을 들여다보면서 만지고 싶어 죽겠단다.
실제로 아기의 얼굴을 만지려고 화면을 더듬거렸었어.
그런 거 죽어라 그리울 때 영화에서나 하는 거잖아. 그걸 내가 한 거지. ㅋㅋ
김춘선 후배, 반가워요.
요즘 많이 바쁜가봐요. 봄날 모임에도 못 참석한 걸 보면.
이번 인일의 일 정말 기쁜 일이죠?
처음에 기뻐서 정신 없다가 생각해 보니 이래요.
'난 동문들이 홈페이지를 많이 활용하길 바랬을 뿐이구!
그래서 난 컴교실을 운영했을 뿐이구!
똑똑한 전영희의 강의에 도우미 역할을 했을 뿐이구!'
이게 딱 맞는 표현이에요.
그랬을 뿐인데 그렇게 좋은 일이 따라와 준 거지요.
모교에 도움이 된 게 기뻐요.
기쁜 마음으로 봉사의 마음으로 시작한 컴퓨터 교실이
인일의 특색사업으로 선정되엇다니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신 정보 위원장님과 정보 위원님, 그리고 주변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인일 동문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인일에서 온 크리스마스 선물"
굼굼하였다 대문을 열었다.
김영주 위원장님 ,전영희 선생님 ,정경희 교감 선생님 ,
차유레 회장님, 서순하 부회장님 , 부지런한 김자미 총무님.
인일홈피의 주춧돌 역활을 해 주셨기에 이런 귀한 선물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말없이 미소로 맞아 주시던 임인택 교장 선생님도 잊을수가 없네요.
컴교실에서 열정을 갖고 배우던 동문들... 기뻐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김영주 후배 전영희 후배 댓글 달며 기뻐하고 감격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인일여고와 동문들에게 기쁜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우리 모두 축하 합시다.
문화제 때 묵묵히 봉사하던 좋은 모습을 기억해요.
컴교실에 놀러 와요.
권오인 선배님, 큰 꽃다발 감사합니다.
황금이 선배님, 이순영 선배님, 컴교실에서 오실 거죠?
정 들었어요. 꼭 오셔야 해요.
보고싶답니다.
정경희 후배가 14기의 글에 올려놓는 댓글을 이리로 가져왔습니다.
아마 자유게시판의 이 글을 발견 못했었던 거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니..이렇게 큰 칭찬을 주시다니요
제가 한 일은 아무 것도 없는데.
게다가 영자신문 스캔까지 하시고..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동문 컴퓨터 교실은..참 보기 드문 사업이어서..
우리 학교 특색 사업으로 정리 했을 뿐인데..
시교육청과 교육부에서 좋은 결과를 주셨어요
올해는 더욱 활성화하여
분야도 더욱 확대하고, 많은 동문님들이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경비는 충분히 지원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모두 실력도 좋고,
학교일에도 매사 긍정적으로 도와주셔서
이런 좋은 결과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이 사업을 추진하신 정보위원회 임원 동문님들의 노력이 아니었다면
시작도 못했을 일입니다.
5일부터 시작되는 컴퓨터 교실에서 뵙겠습니다.
준비 잘 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인일여고에서 정경희
수고하셨읍니다.
아프리카 소년이 훗날 미대통령되는 이 시대에
인일이 세계의 top list of excellent high schools 이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우리의 젊음이 이루어지던
그때,그때가 결코 무심코 지났갔던 옛이야기가 아님을 확인 할 것입니다.
어제는 크리스마스날, 어언 이곳에 온지 23년이 지났으나
이렇게 장식없는 거리는 처음입니다.
어 제 장기자랑에서 우리팀이 3등을 하였읍니다.
상금으로 링컨쎈터에서 발레를 보고 싶읍니다.
해마다 이때는 나는 뮤직컬보다는 발레를 봅니다.
나의 호전적 성격 그러면서도 예술을 즐기고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면은
꼭 북에 있는 정일이와 똑 같읍니다.
혹시 친척이 아닌 지~~나는 풍산 김씨인데~
우리 학교 다닐 때 생물 선생님,김재옥 선생님이 우리 친척인데
누구, 그분하고 연락되면 여쭤봐 주세요.
제 연락처;917-319-5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