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드디어 봄날 송년 모임이 내일로 다가왔군요.
봄날님들 내일 12시에 꽃뜨루에서 만납시다.
간단하나마 점심 식사 하실 수 있도록
음식 준비했어요.
솜씨는 정말로 영 헹펜 무인지경이지만
그냥 한번 해 봤슈
담가 놓은 김장김치도 있겠다 동치미도 있겠다
그래서 전 조금 부치고 몇가지 간단하게 준비해 놓았어요.
봄날님들
오셔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래요.
시낭송도 하고 악기 하시는 분들 연주도 하시고
노래 잘 하시는 분들 노래도 하시고
하고픈 이야기 마이크 잡고 실컷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요가원 원장님의
우리 몸과 자세에 관한 강의와 간단한 요가 동작 등
생활 속에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에 대한 강의가 잠깐 있을 예정이에요.
내가 오늘 그 분 만나서
한 10 분간 지도 받아봤는데 잠깐햇는데요
몸이 얼마나 시원하고 편안해지던지...ㅎㅎㅎ
송년 모임에서 특별히 순서 같은 것은 정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냥 마음 흘러가는대로
자연스러운 리듬을 타면 좋겠어요.
오시는 길은 다들 아시지요?
내가 지도를 그릴 줄 몰라서 짧게 설명할게요.
인천 남구 학익동 657-3의 2층인데요.
인천 법원 신청사 부근 국민은행 앞에서
법원 정문쪽 길로 가지 마시고 신동아 아파트 1차 가는 길(문학방향) 로
200미터쯤 올라오시면 좌측에 하나은행이 있고
꽃뜨루는 하나은행 바로 건너편 건물 2층에 있어요.(간판이 보일거예요)
건물 1층에는 자전거 가게가 있고 지하 럭셔리 노래방이 있어요.
잘 찾아오세요.
(016-339-7844) 길 못찾으시면 제 전화로 아프지 않게 물어주세요. ㅎㅎ
그럼 내일 반갑게 만납시다.
봄날님들 내일 12시에 꽃뜨루에서 만납시다.
간단하나마 점심 식사 하실 수 있도록
음식 준비했어요.
솜씨는 정말로 영 헹펜 무인지경이지만
그냥 한번 해 봤슈
담가 놓은 김장김치도 있겠다 동치미도 있겠다
그래서 전 조금 부치고 몇가지 간단하게 준비해 놓았어요.
봄날님들
오셔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래요.
시낭송도 하고 악기 하시는 분들 연주도 하시고
노래 잘 하시는 분들 노래도 하시고
하고픈 이야기 마이크 잡고 실컷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요가원 원장님의
우리 몸과 자세에 관한 강의와 간단한 요가 동작 등
생활 속에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에 대한 강의가 잠깐 있을 예정이에요.
내가 오늘 그 분 만나서
한 10 분간 지도 받아봤는데 잠깐햇는데요
몸이 얼마나 시원하고 편안해지던지...ㅎㅎㅎ
송년 모임에서 특별히 순서 같은 것은 정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냥 마음 흘러가는대로
자연스러운 리듬을 타면 좋겠어요.
오시는 길은 다들 아시지요?
내가 지도를 그릴 줄 몰라서 짧게 설명할게요.
인천 남구 학익동 657-3의 2층인데요.
인천 법원 신청사 부근 국민은행 앞에서
법원 정문쪽 길로 가지 마시고 신동아 아파트 1차 가는 길(문학방향) 로
200미터쯤 올라오시면 좌측에 하나은행이 있고
꽃뜨루는 하나은행 바로 건너편 건물 2층에 있어요.(간판이 보일거예요)
건물 1층에는 자전거 가게가 있고 지하 럭셔리 노래방이 있어요.
잘 찾아오세요.
(016-339-7844) 길 못찾으시면 제 전화로 아프지 않게 물어주세요. ㅎㅎ
그럼 내일 반갑게 만납시다.
2008.12.26 21:38:10 (*.34.65.214)
드디어 내일이 꽃뜨루 모임이네요.
아 ~ 정말 기대되요.
언니들 ~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저도 아주 바쁜 고비는 대충 넘겼어요.
23일에 한남대 학생들 방학을 하고 나니까 조금 숨통이 터지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교회에서 촛불예배를 드렸고
성탄절 휴일은 시골에 가서 어머니와 함께 보냈어요.
90을 바라보는 노모 앞에 서니 우리가 다시 어린아이가 됩디다.
시골집에서 크리스마스 케잌을 잘라 먹으며 보내는 크리스마스도 색다르더라고요.
드디어 내일.
우리 봄날이 꽃뜨루에서 모이네요.
다들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형오기 온니 ~
손수 음식까지 장만을 하신다고요?
정말로 애 많이 쓰셨네요.
저는 꽃뜨루를 사모하기만 하고 언제 가 볼지....
언니네 오디 범벅도 무슨 맛인지 궁금하고
이름처럼 그윽할 그 곳의 분위기도 궁금하고 그래요.
이번에는 아쉽게 참석을 못 하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꼭 갈게요.
내일 모임은 정말 멋있을 거에요.
우리 봄님들의 감성과 재치가 다 녹아있는 멋진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제가 비록 몸은 가지 못하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먼저 그곳에 자리를 잡고 있을거에요.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가는 해는 잘 보내주고 오는 해도 잘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형옥 언니 ~
<꽃뜨루 살롱 문화 축제>를 기획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언니 덕에 봄날이 더욱 봄날다워지는 것 같네요.
형옥언니 음식 준비를 손수하셨어요?
어쩌면..........그 정성에 감사할 뿐입니다.
언젠가 한 知人께서 프랑스에서 제일 부러운 것이 살롱(표기 맞나?)문화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우리의 송년모임 그 살롱문화라는 걸 좀 닮을 것 같은 예감이예요.
음악 연주에 시낭송에 노래에.......등등
기대됩니다.
그리구 화림아 유키구라모토 CD 있으면 가져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