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2008.12.23 10:00:10 (*.197.159.240)
사진 자체만으로도 크리스마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저런 멋진 곳이 어디일까요
착카식 하세요.
순희언니는 이제
음악 퍼오기 사진 올리기 도사가 되었군요.
저도 잘 듣고 갑니다.
지홍언니는 뭐 하신가요. 이겨울날에^^
저런 멋진 곳이 어디일까요
착카식 하세요.
순희언니는 이제
음악 퍼오기 사진 올리기 도사가 되었군요.
저도 잘 듣고 갑니다.
지홍언니는 뭐 하신가요. 이겨울날에^^
2008.12.23 11:10:28 (*.231.225.217)
음악이랑 분위기 죽이는 레스토랑이랑 참 어울이네 순희야...
영희후배...
그렇찮아도 이번 겨울은 왜 이리 추운지
덜덜 떨면서 말도 못하고 있답니다...
순희네 동넨 영하 14도라는데 여긴 고작 영상 10도라서...
그린비라..... 초록색 벌?
영주야..
조위에 레스토랑 어느 드라마에 나온 거 같은데
꽤 인기있게 끝난 드라만네.
영주두, 유순이두, 산학이두 참 예쁘다.
디카 첫사진 축하한다....
역시 멋지다!!
이담 기회가 되면 포장 마차집 사진두 찍어 올려봐봐
사진 잘 보고 간단다.
2008.12.23 23:17:31 (*.157.217.186)
순희, 영희, 지홍이 이렇게 세 명이나 다녀갔네.
오늘도 바빴어. 드디어 내일이 방학이란다. 마무리 하느라고 바빴지.
저긴 서울 자곡동에 있는 이태리식당인데 번화한 시내를 약간 벗어난 아담한 곳이야.
그린비라는 말은 '그리운 선비'라는 뜻이랜다.
'그리운 선비' 즉, '그리운 남자'라고도 풀이될 수 있는 말이래.
최현배님이 길옥윤과 패티킴에게 이 말들을 붙였었나봐.
패티김에게는 '단미'라고 했대. 달콤한 여자, 즉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뜻의 말.
순희야, 딱 맞췄어. 초등동창회가 맞아.
너의 첫번째 댓글.
고마워.
2008.12.24 09:30:19 (*.80.127.145)
영주, 유순이, 산학이~초딩 동창이라.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만남 멋져!!!
그린비가 울 집하고 가까워.
나도 한 번 가볼까나?
영주야, 너의 새 디카땜시
너희들이 더 예뻐보여.
행복한 하루로 더 젊음을 뽑낼 것만 같은데
그린비...

저곳은 어디쯤 일까?
우리 친구들 앞에 놓인 저 음식은 무엇일까?
초등동창 모임인가?
사진보며 혼자 궁금해 하고 있어.
영주야
너, 유순이, 산학이 모두 모두 참 예쁘다.
좋은 시간이었지?
오늘은 아침부터 졸 졸 졸 시냇물 소리가 들려...
그칠줄 모르고 내리던 눈이 멎고
쌓인 눈이 녹아 내리는 반가운 소리야.
이럴땐 비가와야 되는줄 알았어. 눈이 녹아야 하니까...
이웃 이야기가
이럴때 비가 오면 위험하댄다.
집 지붕마다 잔뜩 쌓인 눈위로 비가 내리며
얼마동안은 빗물이 눈더미 속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상당히 무거워진다는군.
해가 나야 한다고....
바램대로 해가나고 기온이 올라가서 다행이야.
바닷물 빛이 명랑한 푸른색이야.
바다도 기분이 좋은거지.
새로 산 디카로 처음 찍은 사진
여기에
첫번째 댓글을 달게 되어 정말 기쁘다.
좋은시간 보내고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