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아,
뭐라 할 말이 없구나.
어머니 병원에 계실 때 형제들이 우애있게 병실지켰다던 네 이야기 생각난다.
힘든 일 겪어보면 가족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위안이 되던지...
어머니는 틀림없이 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야.
그 분이 이젠 모든 짐 놓아버리고 편히 쉬시기를 기도할께.
너도 힘내!!
2008.12.26 22:12:40 (*.34.65.214)
12.김춘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금아 ~ 너무 늦게 소식을 접해서 인사가 늦었구나 엄마를 보내 드리느라 많이 힘들었지? 몸 상하지 않게 잘 추스리고 천국 소망으로 슬픔을 잘 이겨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