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12.21 17:35:32
명연후배 오랜만,
내외분 메리크리스마스~!!
멋진 드라이브하셨군요.
요샌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소금도 얼마없어서...
좋은구경하고갑니다.
하얀이 쌓여진 소금을 보니
과연 우리가 생활에서도 얼마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있는지
생각케하네요.
가내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셔요 명연후배 ~
내외분 메리크리스마스~!!
멋진 드라이브하셨군요.
요샌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소금도 얼마없어서...
좋은구경하고갑니다.
하얀이 쌓여진 소금을 보니
과연 우리가 생활에서도 얼마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있는지
생각케하네요.
가내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셔요 명연후배 ~
2008.12.21 22:06:26
별별곳 다 다니는군요. 이명연 후배는.
덕분에 우리는 앉아서 다 구경하니 얼마나 좋은지요.
음식의 맛을 내는데도 소금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소금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지요?
조기를 구울 때도 미리 간을 하지 않고
구우면서 굵은 천일염을 뿌려야 더 맛이 난대요.
덕분에 우리는 앉아서 다 구경하니 얼마나 좋은지요.
음식의 맛을 내는데도 소금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소금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지요?
조기를 구울 때도 미리 간을 하지 않고
구우면서 굵은 천일염을 뿌려야 더 맛이 난대요.
2008.12.22 06:24:46
제가 제목을 붙여 볼까요?
'공주님과 감독님' ㅎㅎ
명연 후배의 서방님은 명연 후배를 공주님이라고 부르시는군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남편분이 사진을 더 잘 찍으시네요.
언제나 명연후배 작품의 마지막 장면은 긴 여운을 남김니다.
명연 후배 덕분에
오늘도 사랑과 평화를 얻어 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공주님과 감독님' ㅎㅎ
명연 후배의 서방님은 명연 후배를 공주님이라고 부르시는군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남편분이 사진을 더 잘 찍으시네요.
언제나 명연후배 작품의 마지막 장면은 긴 여운을 남김니다.
명연 후배 덕분에
오늘도 사랑과 평화를 얻어 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2008.12.23 09:50:50
서감독님 말씀대로 남편의 촬영솜씨가 이제는 명언언니보다 더 뛰어나네요
다시!!!! 라는 사인명령도 내리시고 재미있어요.
그러나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명언언니의 은쟁반에 굴러가는 듯한 웃음소리예요
두분이 촬영에~ 감독에~
완전히 부부 2人프로덕션입니다.
다시!!!! 라는 사인명령도 내리시고 재미있어요.
그러나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명언언니의 은쟁반에 굴러가는 듯한 웃음소리예요
두분이 촬영에~ 감독에~
완전히 부부 2人프로덕션입니다.
2008.12.23 15:18:50
명연아 !!!
요즘 명연이가 뜸하다생각하고 전화 해야지 하면 바로 동영상이 올라 오더라 !!
너가 조용할땐 어딘가에를 갔거나 다녀와서 작업중이거나 뭐 이런시간인거같아 내가 느끼기에 ....
사라져가는 소래 모습 ...그리고 옛날의 소래를 생각하게한다.
소래를 이웃하고있는 우리동네에서 먼쪽을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지금보이는 벌판도
빌딩숲으로 답답할거라고 생각하면 안스럽단다.
우리가 이사올때만해도 앞이 뻥뚤려서 저 소래 넘어까지 보였는데 벌써부터 세멘트건물이 자꾸앞을 막는다.
좋은작품자주 보여줘!!
겨울 컴교실에서 보자
요즘 명연이가 뜸하다생각하고 전화 해야지 하면 바로 동영상이 올라 오더라 !!
너가 조용할땐 어딘가에를 갔거나 다녀와서 작업중이거나 뭐 이런시간인거같아 내가 느끼기에 ....
사라져가는 소래 모습 ...그리고 옛날의 소래를 생각하게한다.
소래를 이웃하고있는 우리동네에서 먼쪽을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지금보이는 벌판도
빌딩숲으로 답답할거라고 생각하면 안스럽단다.
우리가 이사올때만해도 앞이 뻥뚤려서 저 소래 넘어까지 보였는데 벌써부터 세멘트건물이 자꾸앞을 막는다.
좋은작품자주 보여줘!!
겨울 컴교실에서 보자
2008.12.23 21:36:09
맞아요 ~!!!
차마고도는못가봤지만 T.V 에서 특별프로그램으로" 차마고도"
라는제목으로 연속상영해준것 빼놓지않고 시청했어요 !!!!
그때 그 젊은 20살도 안되는 여자가 힘겹게 무거운 소금짐을 지는것도
마음이 아팠고 학교도못가는 아이들이 소금일과 돌깨는일에 하루종일 혹사당하고
저녁나절 밀가루 풀때기 한그릇에 웃음짓는것을 본적있어요 !!!
아 휴 ~!!그런걸 생각하면 난 ..........................그냥 하루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내가 할수있는일은 아무것도 없음이
감사와 아픔 두단어 희비속에서 헤메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