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옥이와 신나게 소풍떠났어.
우선 달리는중에 뉴포트코스트에있는 신옥이 친구의 집에들려
아름다운 정원과 집을 구경..
차 안에서 찰떡한개씩 간식으로 먹고
태평양연안을 끼고 달리는 바다끝에는 속초가 있다는 신옥이의 말을 들으며
라구나비치를 지나
근 1시간 달려간 곳에
야자나무가 기린목빼듯이 들어선 아열대의 풍경이 펼쳐졌다
나는 환성을 지르며..
너무나 예쁜 샌디에고에 다다랐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높은 다리를 건너 코로나도섬에 도착.
120년의 전통에 빛나는 고색창연한 델 코로나도 호텔로비의
크리스마스 츄리와 아름다운 내부에 매료되어  한장 찰칵!!
아름다운 비취를 걸으며..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맛은 일품이였다.
섬에서 나오면서 자세히 바라보는 샌디에고는 너무도 예쁜 도시.
그리고 발보아파크에 도착.
힘들어서 고만쓰고 사진으로 대신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