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요즈음 캘거리에는 눈 풍년이 들었답니다.
마치 깊은 로키 산 숲 속에 들어온 것 같지요?
우리 동네에 있는 그리피스 환경 공원이랍니다.
그리피스라는 가족이 옛날에 말농장을 경영하던 넓은 들판인데요...
캘거리 시청에 자연생태공원으로 기증을 했다네요.
그 옆에 딸려있던 엄청 넓은 땅은 주택 부지로 팔았는데 그게 바로 우리 동네 디스커버리 리지가 되었고요.
공원 안에는 스키를 타는 사람들, 운동을 하는 사람들, 우리처럼 걷는 사람들...
눈이 온통 하얗게 쌓인 들판에 나와서 나름대로 이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겨울의 오후, 한 때를 담아보았답니다.
2008.12.30 09:16:08
금재야~간만이네.
사진이 전혀 안 보여서 안타까워~~~잉
건강하게 잘 지내지?
이 해도 마무리해야할 시간이 다가오네.
새해 계획 잘 세우고
다시 만나는 그 시간까지...
2008.12.30 10:57:16
영주 선배님
반갑습니다.
낭떠러지가 아니고 앨보우 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작은 시냇물이랍니다.
시냇물이 가운데는 흐르고 가장자리는 얼어서 눈이 덮힌 모습이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 이루시기를...
광숙 선배님
사진이 보였다가 사라졌다가... 하네요.
아무래도 기술부족인 듯 싶어요.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며...
반갑습니다.
낭떠러지가 아니고 앨보우 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작은 시냇물이랍니다.
시냇물이 가운데는 흐르고 가장자리는 얼어서 눈이 덮힌 모습이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 이루시기를...
광숙 선배님
사진이 보였다가 사라졌다가... 하네요.
아무래도 기술부족인 듯 싶어요.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며...
신금재 후배, 캘거리의 눈을 함께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두번째 사진 속, 눈 맞은 나무들의 모습이 환상이네요.
그곳에 있다고 상상해 보니 옆의 낭떨어지로 떨어질까봐 다리가 움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