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그렇게도 사모하던 LA에 도착했어.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그네스나혜와 어거스틴대훈을 만나서
무척 행복해.
난~LA가 처음이지만 총동창회에서 익숙한 선,후배님들이
사시는 곳이라그런지 11시간 날아온 곳이 아니고
동네에 놀러온 것 같애.
참 이상도하지.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그네스나혜와 어거스틴대훈을 만나서
무척 행복해.
난~LA가 처음이지만 총동창회에서 익숙한 선,후배님들이
사시는 곳이라그런지 11시간 날아온 곳이 아니고
동네에 놀러온 것 같애.
참 이상도하지.
2008.12.20 16:59:18 (*.129.11.36)
칠화야 ~
너무 반가웠어
우리가 부탁한 짐? 때문에 더욱더 힘들었지?ㅎㅎㅎㅎ
아까 퇴근하면서 했더니 안봤더라 ~
피곤하지?
시차가 바뀌어서 잠이 오지 않을텐데
내일은 시노기랑 행동하지?
잘 자 ~ 좋은꿈 ^^
멸치넣은 김치찌개?
은미야 영자가 원래 음식솜씨가 좋아 ~
2008.12.20 19:44:09 (*.231.202.174)
부영아~
오늘 시노기가 나때문에 금쪽같은 시간을 냈다는거야.
미안해서리....
난~ 아기들과 놀고싶다고 투정부렸는데
아침에 온데..
다녀와서 보고할께.
지금 새벽2시43분인데 말똥 말똥 말똥구리!!
잘왔다, 칠화야 ~~~
시차때문에 잠이 안오니??
그래도 자도록 해봐.
내일아침에는
영자가 멸치넣고 끓이는 김치찌개
좀 해달라고 해봐.
나 멸치넣은 음식 안먹거든.
근데도 엄청 많이 먹었다.
상당히 맛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