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12.17 20:35:12
이인선 선배님
돈보다도 귀중한 사랑속에서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 속에서 자라는 손주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손주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선배님의
큰나무 그늘이 이런 그림을 그렸네요.
더욱 더 행복하십시오.
돈보다도 귀중한 사랑속에서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 속에서 자라는 손주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손주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선배님의
큰나무 그늘이 이런 그림을 그렸네요.
더욱 더 행복하십시오.
2008.12.17 21:56:17
이인선 선배님, 형제간의 우애가 돈독한 것은 다 훌륭하신 어머님 때문이지요.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언제 무든 일이 있어도 서로 힘을 합해 돕고 산다면
부모로서 무슨 걱정이 있을까요?
작년에 폐백을 받으면서 며느리에게 제가 당부한 말이 두 가지였는데
그 중 하나가 '형제간에 우애 있는 집안이 되게 해다오'였답니다.
내겐 간곡한 소원인데 마음 깊이 새겼을까 모르겠어요.
애들이 서로 우애가 깊으면 내가 먼저 세상 떠날 때
걱정 없이 편안히 가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
선배님, 미시간으로 가는 큰아드님에게도 이젠 행운이 따르길 기도할게요.
우리 애도 미시간에 있어서 더 각별하게 읽었습니다.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언제 무든 일이 있어도 서로 힘을 합해 돕고 산다면
부모로서 무슨 걱정이 있을까요?
작년에 폐백을 받으면서 며느리에게 제가 당부한 말이 두 가지였는데
그 중 하나가 '형제간에 우애 있는 집안이 되게 해다오'였답니다.
내겐 간곡한 소원인데 마음 깊이 새겼을까 모르겠어요.
애들이 서로 우애가 깊으면 내가 먼저 세상 떠날 때
걱정 없이 편안히 가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
선배님, 미시간으로 가는 큰아드님에게도 이젠 행운이 따르길 기도할게요.
우리 애도 미시간에 있어서 더 각별하게 읽었습니다.
2008.12.18 03:11:10
돈키호테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십시일반 하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미풍양속이지요.
우리 집에서 일하는 멕시칸 여자는 얼마나 그런 것을 부러워하는지 몰라요.
결혼이나 장례나 큰일들에 한국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돕는 것들을요...
집은 틀렸어요. 우리집 아니라 딸네 집이고 뜰은 우리집 뜰이고요.
책은 우리도 많이 있지만...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기를... 그리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2008.12.18 03:14:00
산학후배 안녕하세요?
울 손자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 맑은 눈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저기 어디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즐겁답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시고 늘 애쓰시는 홈피일도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울 손자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 맑은 눈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저기 어디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즐겁답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시고 늘 애쓰시는 홈피일도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2008.12.18 03:16:03
영주후배 아드님은 미시간주 어디쯤에 있나요? 앤아버? 아주 춥다던데...
형제간 우애하는 새사람이 들어오는 것이 복중의 복입니다.
후배의 간절한 기원이 이루어 졌음을 믿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2008.12.19 21:09:00
선배님 오랫만입니다
늘 궁금했어요
전 종교란 외에는 잘 안봐서요 가끔 컴을 켜는데 요즘은 성전건축으로 시간도 마음도 분주하네요
우리 교회권칠화 권사님이 오늘 미국갔어요 선배님네도 간다고 해서 부러웠어요
속히 건축 끝내고 캄보디아선교관도 완공하고
미국 피닉스선배님네 갈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
조용히 사막을 즐기고 그리고 하루저녁 장로님과 선배님과 즐거운 대화나누고 싶네요
제 남편도 같이 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꿈은 곡 이루어지겠죠?
늘 궁금했어요
전 종교란 외에는 잘 안봐서요 가끔 컴을 켜는데 요즘은 성전건축으로 시간도 마음도 분주하네요
우리 교회권칠화 권사님이 오늘 미국갔어요 선배님네도 간다고 해서 부러웠어요
속히 건축 끝내고 캄보디아선교관도 완공하고
미국 피닉스선배님네 갈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
조용히 사막을 즐기고 그리고 하루저녁 장로님과 선배님과 즐거운 대화나누고 싶네요
제 남편도 같이 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꿈은 곡 이루어지겠죠?
피닉스의 옥사나 님!
오랜만입니다.
<아이들과 숙제를 풀면서> 라는 제목을 보고
손자와 무슨 유치원 숙제를 함께 풀어주시나보다 라고 생각했지요.
늘 느끼는 거지만 인선 님의 가족은 가족끼리 십시일반으로 돕고
나누어 걸머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다 훌륭한 부모 님의 가르침 덕분이겠지요.
물론 본인의 성정이 그리 타고 나기도 했겠지만...
지금 저 사진이 인선 님의 미국 집인가요?
무엇보다도 고풍스런 책장과 아마 그 안에 들어 있을 미술관계? 책들이
옥사나 님의 깊은 풍모를 엿보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