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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의 가이저

4.서순하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1018128
2008.12.14 06:41:42
9749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8.12.14 07:23:45
4.서순하
여러분,멋있지요?
제가 작년에 이곳으로 여행을 갔었다면 아마 이런 작품이 안 나왔을거예요.
올여름 모교에서 배운 컴퓨터 교육이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냈답니다.
영주 위원장님, 전싸부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곳은 뉴질랜드 북섬의 로토투아를 대표하는 지열지대로 마오리 문화와 자연을 융합시킨 독특한 관광지 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온천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팥죽을 쑬때처럼 펄떡대는 천연 머드팩도 있습니다.
에~ 그런데 ,가이저란 무엇인가요?
여행 일정표에는 '간헐천'이라고 나와 있는데 현지 가이드는 '가이저'라고 해야 맞는대요.
그래서 사전을 찾아 보았습니다.(해외 동문들을 위하여 ㅎ  ㅎ)
geyser :a  natural spring that sends hot water and steam into the air from a hole in the ground




댓글
2008.12.14 09:42:51
8.김자미

서순하 선배님 ~~!!!
너무 멋있습니다.
배우고 안배우고 차이는 엄청나는군요 ~~!
언니의말씀대로 한해먼저 뉴질랜드를 방문했었다면 ...
지난 여름 컴교육 받지 않았었다면 .....
오늘 이렇게 멋진 영상을 많은 동문들에게 보여주실수있었을까~!!!

컴을 배우고 안배우고 그실증적차이를 이작품을 통하여 확실히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언니의  작품이 많은  동문들에게  표본이 되어 올 겨울 방학 컴교실은
여름못지않은 열기로 확달아오리라 생각됩니다.

여러 요소로 구성되지 않았음에도 지루하지않게 현장감넘치는 작품 즐감했어요 .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 


댓글
2008.12.14 11:23:19
4.김성자
순하~!화이팅..~!!!
배움은 좋은것 이지요.
동문 여러분~!!!
올 겨울방학 컴 교실 많이 이용 하세요.
도전은 아름다운것 입니다.
이 세상에 안되는일은 없으니까요.
     
댓글
2008.12.14 15:36:23
7.김영주

서순하 선배님, 멋져요.
정말 이건 간헐천이라고 할 수 없게 계속 뿜어져 나오네요.
미국 옐로우스톤의 간헐천은 정말로 잠시 잔잔하다가 한 번씩 거대하게 뿜었었거든요.
난 전 세계에서 그런 곳이 옐로우스톤만인 줄 알았더니 여긴 더 장관이네요.

김성자 선배님,
홈피의 화려한 항해를 위해 항상 조용히 뒤에서 밀어주시는 선배님, 늘 감사해요.

자미님, 자미의 파워로 홈피가 더 신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1월 컴교실에서도 책임감 만땅인 반장 노릇 해줄 거지요?

댓글
2008.12.14 16:56:12
11.전영희
눈물이 앞을 가려요 선배님~
날이 추워서 그런가요?^^
축복받은 나라이군요 뉴질랜드는 정말.

前 뉴질랜드 주한대사가  엄청 미인으로서 언젠가 포럼에서 본 적이 있어요
남편은 흑인이고 재즈가수면서 압구정 재즈바에서 재즈매니아들과 즐기는 사람이랍니다.
하늘의 축복으로 자연 속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인들은
인구가 400여만명이라면 인천시보다 좀 큰 것인데 대단하지요?

천혜의 자연환경도 부럽고요
총리도 여자이며 주요 요직을 여성이 차지하고 있다니 부럽기만 합니다.

CRW_0291.jpg  CRW_0239.jpg

전 뉴질랜드 대사 쿰스 & 4회 이혜숙동문

  • CRW_0291.jpg (462.2KB)(0)
  • CRW_0239.jpg (386.9KB)(0)
댓글
2008.12.15 07:00:08
4.서순하
싸부님
이 세상에서  처녀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아세요?
바로 뉴 질랜드랍니다.ㅎ  ㅎ
그곳은 여성의 천국. 정말로 음氣가 센 나라래요.
첫째 여자, 둘째 애완견,세째 남자래요.남편보다 개를 더 소중하게 여긴대요
일행중 한사람이 가이드에게 황당한 질문을 했습니다. "여기서 개를 잡아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가이드는 화들짝 놀라며 "차라리 남자를 잡아 먹으세요!"

혜숙아 오랫만이다.
요즘도 그렇게 바쁘니?
시간있을때 홈피에 놀러와.
아니, 시간을 내서 한번 와봐봐.
우리친구들 아주 잘 놀고 있단다.
댓글
2008.12.15 06:06:45
7.도산학

서순하 선배님
같은 곳을 여행하고도 이렇게 표현이 다를 수가 있구나 해서 웃었습니다.
배움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았다고나 할까요?

선배님 덕분에
다시 한번
그 때를 떠 올립니다

댓글
2008.12.15 07:05:11
4.서순하
산학 후배 일찍 일어났네요.
배움의 차이,맞아요.알고 나면 그렇게 쉬운것을....
산학후배도 겨울방학 특강에 참여할거죠?
이번엔 동영상에 도전해보세요.생각보다 어렵지 않답니다.
댓글
2008.12.16 11:51:05
6. 김광숙
수나언니~
항상 멋지게 사시는 언니 부러워요.
저도 친구들이랑 다녀왔건만
동영상을 보니 더 새롭네요.
지금 제 등어리, 엉덩이가 뜨거워요.

가이저란 단어 하나 얻어들었어요.

요사이
언젠가 또 폭발할 것 같은 화산들이
그리 많다는
화면을 보니 참 어마어마하더군요.
다행이 울나라는 휴화산이라 안심이 되나요?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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