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주 동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 한해는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우리는 지금 어느새 2008년도를 보내야 하는 지점에 서 있습니다.
2008년도를 어떻게 지나시고 계십니까?
온 세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씩씩하게 잘 견디어 내는 “인일”의 여인들의 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남은 2008년도를 보람있게 마무리하시며, 세웠던 계획들을 모두 이루시길 바라면서,
2009년 미주 신년 동문회에 온 동문님들을 초대하고자 하오니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세상일을 다 잊고, 잠깐 일 손을 멈추시어 우리 인일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2회 김 애옥 선배님의 뜨거운 협찬으로 매년마다 예뻐질 수 밖에 없는 우리 인일의 신데렐라들…..
유리구두를 신겨 줄 왕자님을 동반하신다면 더욱 더 금상첨화 일 것 입니다.
더욱이 5회 선배님들의 회갑연도 있사오니 부디 많이 참석하시어 마음껏 축하해 드립시다.
언 제 : JAN. 17.2009 (SAT.)
어디서 : WILSHIRE PLAZA HOTEL
3515 WILSHIRE BLVD.
LA, CA 90010
(213) 381 - 7411
시 간 : 6 : 00 PM
회 비 : 개 인 : $ 70.00
부부동반 : $ 100.00
타주에서 오실 동문님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동문회를 하는 17일은 동문회에서 제공해 드리는 10개의 ROOM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방 배정은 기수 별로 해 드립니다.
또한 ,다음날 18일(일요일)에는 아침식사 후에 원하시는 분에 한하여 동문회에서 대접해 드리는 1박2일의 여행을 2시간 정도의 거리인 팜스프링에 다녀오게 됩니다. 물론 개인의 사정에 따라 당일로 돌아 오실 수 있으며,
Information이 더 필요하신 분 들은
회 장 ; 최 영희 (909) 569-5820
부회장 ; 허 부영 (714) 932-0931
총 무 : 김 영자 (714) 717-6689
에게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DEC . 10 . 2008
미주 인천여중.인일여고 동문회
회장 최 영 희
김 영주 선배님!!
감사합니다.
항상 미주 동문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 많이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요즘 몸과 마음이 조금 바빠져 신년 동문회가 가까와 옴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어요.
영주위원장님이랑 같은 생각이예요
허부영, 김영자언니 트리오가 환상적으로 행사를 치루실 것으로 믿어요
저도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부영언니와 영자언니의 으악스 영상 또 생각나네요
멋진 분들이세요
땡큐!! 땡큐!!
근데 우리 언제 인일 홈피에 들어오는 "영희"들만 모여 "영희스" 한 번 만들어 봅시다.ㅋㅋ
되게 재미 있을 것 같은 예감 안들어요?
거기서 기다리지만 말고 무비자 시대에 걸맞게 뾰~옹하고 와요!
김 용순언니께서 엄청 재미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더이다.ㅎㅎ
영희언니
애많이 쓰네
드디어 공식적인 방이 붙었어
많이 바쁘지?
어려서부터 맨날 영희언니 꽁무니만 따라다녀는데
여전히 종횡무진인 언니가 자랑스럽고 감탄스러워
모처럼 무비자시대를 맞으면서도
흔쾌히 떨치고나설 선후배 동문이 많지 않더라도
-그만큼 이곳 분위기가 많이 썰렁해-
응원은 그 몇 배 인걸 이해해주기 바래
멀리 떨어져 살면서 이런저런 불편함 많으실테데도
이만큼 준비하신 여러 선배님들이랑 모두...대단하세요
이렇게 멀리 살다보니
동생보다 이웃사촌이 더 가깝고 귀한 것 맞구요.
한국에 계신 동문 여러분
많이많이 참석해주세요~~~~
7회 윤 승숙 선배님!!!
미주 신년 동문회에 오신다니 대 환영입니다.
기대가 되어요!!!
감사 합니다.
10회 권 칠화야!!!!
미주 신년 동문회에 참석 하기 위해 칠화는 다음 주 19일에 벌써 온다고????
대 환영!!! 환영!!!
고마워. 무척!!!
도 산학 선배님!!!
감사 합니다.
열심히 모든 행복을 위해 뛰겠습니다.
어제 마음이 태평양 보다 더 크신 2회 김 애옥 선배님께서 드레스 80여벌을 도네이션 해 주셔서 김 춘자 선배님,김 영자 총무가 선배님 공장에 가서 가져다가 김 춘자 선배님의 집에 벌려 놓고 , 저녁엔 저와 허 부영이가 합세해 정리하며 "이건 누구 입힐까?" "빨간 드레스는 누구꺼?".........
춘자언니의 익살에 저는 웃느라 정신없고.....
참으로 즐겁게 일 하고 있지요.
언니도 오시면 좋으련만....
응원 많이 해 주세요.
first class로 ticket을 보내면 얼마나 좋겠냐만도, 에궁~~~~
무신노무 겡제가 이리 여려워서루~~~~~
한국서 오신다던 5회선배님들도 다 취소되고..........
여하튼 한국서 미주 동문회 신년파티에 이리 관심을 가져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예문후배는 언니 응원차원에서 온다고 들었는데, 참인감????
칠화도 곧 올것이고.........
와 이리 벌써부터 흥분이 되는지 잠도 아이오고, 허리는 와 이리 아픈지(좌골신경통이라는데..)
특별히 미주 동문회를 신경 써 주시는 총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영희 미주 회장님, 허부영 부회장님, 김영자 총무님 수고 많으십니다.


미주 동문회가 모두에게 가장 즐거운 일로 오랫동안 기억 되도록
멋지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미주 동문,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