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친구들과 중학교때나 여고시절에 수학여행때를 추억하며
파자마파티를 하는것.. 

지금 생각나는건 4년전
텍사스 은미네 방에서 파자마바람에 우리들은 요염?하게 포즈 취하고..
은미가 삼바리세워놓고  자동셧터눌러놓고 10초안에 달려오다가 벌러덩..
우리들은 깔~깔~깔!!

여행은 준비하면서 시작되는것!
1막1장의 아름다운 추억을 예감하며..
소품을 준비하는 나는 정녕 행복한 10기. 

친구들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