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좋지~
친구들과 중학교때나 여고시절에 수학여행때를 추억하며
파자마파티를 하는것..
지금 생각나는건 4년전
텍사스 은미네 방에서 파자마바람에 우리들은 요염?하게 포즈 취하고..
은미가 삼바리세워놓고 자동셧터눌러놓고 10초안에 달려오다가 벌러덩..
우리들은 깔~깔~깔!!
여행은 준비하면서 시작되는것!
1막1장의 아름다운 추억을 예감하며..
소품을 준비하는 나는 정녕 행복한 10기.
친구들아!
보고싶다.
공휴일을 즐겁게 보낼수있는장소라고.......
일본에 있는 새로 생긴 비치수영장이라네..


미국 GRAND CANYON 에 새로생긴 SKY WALK 라고 하는데 ???
믿기지는 않지만서도, 컴퓨터 조작품같이 보여서.....

가까운 라스베가스에 있는 공원놀이????



아니면, DUBAI 에서 테니스 구경????





다음장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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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별로 흥미스럽지 않으면, 하이킹???







그래도 별거면, 자전거타기????




난 보기만 해도 다리가 찌릿찌릿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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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찍 집에 왔나보지??
지금 함께 컴들여다 본다고 생각하니까,
괜스레 웃음이 난다.
부영아, 자기전에 이거 한번 읽고 자라.
Moral of the story is use it wisely.............. ㅋㅋ
The wife came home early and found her husband in their bedroom making love to a very attractive young woman
and was somewhat upset --
"You are a disrespectful pig!" she cried.
"How dare you do this to me -- a faithful wife, the mother of your children! I'm leaving you. I want a divorce straight away!"
And the husband replied "Hang on just a minute Love, so at least I can tell you what happened."
"Fine, go ahead," she sobbed, "but they'll be the last words you'll ever say to me!!
And the husband began --
"Well, I was getting into the car to drive home and this young lady here asked me for a lift.
She looked so down and out and defenseless that I took pity on her and let her into the car.
I noticed that she was thin, poorly dressed and very dirty.
She told me that she hadn't eaten for three days !
So, in my compassion, I brought her home and warmed up the enchiladas I made for you last night - the ones you wouldn't eat because you're afraid you'll put on weight. The poor thing devoured them in moments.
Since she needed a good clean up I suggested a shower,
and while she was doing that I noticed her clothes were dirty and full of holes,
so I threw them away.
Then, as she needed clothes, I gave her the designer jeans that you have had for a few years,
But don't use because you say they are too tight.
I also gave her the underwear that was your Anniversary present, which you don't use because I don't have good taste.
I went and found the sexy blouse my sister gave you for Christmas - the one that you don't wear just to annoy her,
and I also donated those boots you bought at that expensive shoe boutique
and don't use because someone at work has a pair the same."
The husband took a quick breath and continued -
"She was so grateful for my understanding and help and as I walked her to the door
she turned to me with tears in her eyes and said,
"Please, do you have anything else that your wife doesn't use?"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데 ~
정말 너 웃길래???
근데
주기도 돼게 많이 주었네
웃기면서도 뼈있는 얘기네 ~
있자너...
블랙 타티니윰 아메리카 익스프레이스 카드도 있고 물건을 살때 가격도 보지 않고 물건을사고
대궐같은 집에서 29년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면서 성공한 부부라고 자부하는 그런 여인이 있는데 ...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지난주에 갑자기 나타나서 반갑게 인사하였더니
눈물을 글썽이면서
남편이 10년동안 숨겨논 여인이 있는것을 얼마전에 알아서
지금 이혼 수속중이라고 하는거야 ~
그동안 남편을 왕같이 모시고 항상 가족들만 생각하고 거의 30년을 살아왔는데
마른하늘의 날벼락 ... 남편은 와이프를 깜쪽같이 속이고 10년동안 이중생활을 철저히 해왔던거야
한마디로 완전범죄 ! 지금은 탄로났지만 말야 ~
너무 불쌍하여 더이상 이유를 묻지 않았는데 ..
오늘 다시 얼굴을 보게 돼었는데
이 여인이 하는말 ... 그 사실을 알고 3개월동안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면서
정말 가정을 깨고 싶지 않고 이혼 하고 싶지 않지만
남편이 계속 거짓말을 하고 또 본인들의 결혼 기념일에
그 여자한테 Harry Winston에서 6 캐롯 이상 돼는 다이아 반지랑 목거리를 선물한것을 알고( 이 스토아꺼는 진짜로 억! 하도로 비싼곳)
아무래도 남편의 마음이 돌아서지 않을것 같아 이혼을 결심하였다고 한단다.
그 말을 하면서 또 눈물이 글썽 !!! 너무 안돼었더라 ~
배신감 ... 아마 가슴이 찟어질거야 ~
그렇게 믿고 존경하며 같이 살아온 남편이
10년동안 다른 여자와 생활을 하였다니 ~
어떻게 그리 눈치를 못 챘을까???
박은미, 허부영 후배, 나도 끼어들게요.
합성인 줄 알면서도 와. 정말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저런 맛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죠?
지금 거기는 한밤중이군요.
깊은 잠 달게 들고 내일 또 홈피에서 봐요.
함께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 그러는데
GRAND CANYON 에 있는 SKY WALK 가 정말로 있다네요.
몇년전에 만든거라고 하는데,
바닥이 투명해서 정말 이름 그대로 공중을 걷는것 같을텐데
보기만 해도 겁나죠?
그래도 한번쯤은 걸어보고 싶은 충동, 들지 않아요??
남들은 스카이 다이빙도 하는데...
근데요, SKY WALK 를 걸을때
삐꺽...삐꺽... 뭐 그런, 마치 다리가 무너지기 일보 직전,
발판이 서로 어긋나는듯한 소리가 발걸음을 옯길때마다 들린다면,
아마도....... 오줌싸겠죠??? ㅋ
그래도 한번???
10기 방문 너무 반갑습니다!!!
아, 정말 있구나. 다시 보니까 다 사실일 거 같으네.
이젠 사실인 것도 합성으로 봐버리는 실수가 있으니
사진 작가들 속상할 때도 있을 거 같아요.
제일 무서운 건 두바이의 테니스장과 자전거 타는 장면.
그랜드캐년 다시 가면 꼭 가봐야겠네.
박은미 후배, 환영해줘서 기뻐요.
어젯밤엔 저 재활용의 대가인 남편 얘기 때문에 웃었어요.
내 친구의 친구의 얘긴데
남편이 오랫동안 다른 여자를 알고 지낸 걸 알게 되었어요.
자기 애인과의 호화로운 생활이 다 들통난 거죠.
와이프가 왜 내겐 그러지 않았냐고 하니까
당신은 외식해도 자장면만 좋아했잖아 했대요.
그 와이프는 외식비 아끼려고 그랬다네요.
아내는 집에서 알뜰하고 남편은 밖에서 다른 여자에게 폼 잡고,
뻔뻔한 남자들 참 많죠?
캘리포니아는 날씨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여기는 참 변덥스럽게 춥다.
동부는 아마도 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지지않을까?
칠화야,
두툼한 옷도 가져올것을 생각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