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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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든 이름입니다.
올 여름 용기내어 배운 컴퓨터.
결실은 작지만 새로운 활력소를 주었지요.
4기방을 처음 두둘였으때 친구들의 환영.
짧은 대화속에 마음의 기쁨 행복을 느껴보았지요.
영희,영주후배 그리고 추진력 있는 순영이 ,친구들, 사랑합니다.
가을의 여인, 기쁨을 주는 여인 ,에너지의 여인 ,
초현아!!!
아이라인 그리고 어디를 가시렴니까 ?
그것이 알고 싶읍니다.
초현이의 화장 고치는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피어오르네
언제 영희 후배의 앵글에 잡힌 건지
영희 후배!
지난번 통화 때 변변한 위로의 인사조차 못해
마음이 무거웠답니다.
이렇게 우리 방과 친구들을 챙길만큼 여유가 생김이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요.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길 기도할께요
네 직접글을 이렇게 컴을 통해 보니 반갑고 좋구나.
근데 지난번 우리들 찍은 사진들을 내가 네게 보내 주어야 하는데
영 시간을 내지 못하고 그냥 와버렸어. 지금 밀린 숙제가 한둘이 아니란다.
하지만 기억하고 있으니 그래도 연장된 추억으로 돌아볼수 있도록은 꼭 할게.^^
우리 초봄이나 보게 되겠지? 우리 동기들 춘계모임에는 꼭 맞추어 나가도록 해야지.
너도 그때 꼭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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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전에도 우리 서로 시간이 가능하면 연락해서 만나자구. 알았지?^^
미국에서 사랑과 안부를 전한다.
동갑이거나 적어도 좋다."
리얼한 사진에 나를 볼수있었다니 얼마나 잘 된일인가
늘 화장속에 묻혀 볼수없었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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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인숙 방가.
너희들과 모처럼 안면도에서 보냈어야함을 서운해한단다.
그 놈의 몸살, 감기.
"우리에게 외모가 아름답지않다해도
우리의 향기만은 아름답게 지니리라"
인숙아~!!
언제~ 너 있는곳에서 고구마 구워가며 밤을 지샐까?
금시라도 가서 인숙이와 따스함을 나누워야 할터인데.
우리의 맘을 그려주는 시인 "오 인숙"
이곳오면 들러가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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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한 사진들이었어요.
그런데 혹시 올려서 실례가 되면 어쩔까 싶어 컴퓨터 속에 고이 모셔두었었죠.
그런데 이렇게 호의적으로 해석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전초현선배님~
꾸밈없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4기 선배님들~
겨울방학 컴교실에서 많이 많이 뵙고 싶어요.
우리 컴 선생님 영희씨 이름이 우리들의 방까지 방문해 있기에
반가워 얼른 들어와 봤지요.
제목도 꽤나 흥미롭고 해서...
근데 하하하! 너무도 재미있는 사진이 올려져 있군요.
친구의 모습이 그냥 옆에서 보는듯 눈에 선하게 들어오네요.
역시 밤의 야화 ,우리 초현이! 낮에도 볼만하기만 하네!
섹시한 입술이 정말 입술 모델감이야.ㅎㅎㅎ
영희 후배, 역시 아직도 희망이 있어 보이지요? 다시 사랑을 시작할만큼? 하하하!
즐거운 사진 올려주어 감사해요.
근데 우리 월미산 갔을때 찍은 영상은 언제 작품되어 올라올건가요?
그리고 이번 겨울 컴교실, 너무나 함께 하고 싶은데 이 먼곳에 앉아 침만 삼키고 있는 불쌍함을
어떻게 고려해 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가요?
이번 열리는 클래스는 초기반도 다시 복습겸 다룬다니 모두 영상으로 만들어 cd로 구어 줄수 없는지요?
그리해 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수고와 드는 경비는 물론 헤아릴것이니
주문 형식으로라도 받아 배울수 있도록 어떻게좀 해봐 주시면 안되겠습니까요? 선생님?
안주무시는군요.
저는 서울 갔다오면서 전철에서 푹~~~~~~~~~~~ 잤더니 잠이 안 오네요 (이러다가 역전 지나친 적이 어디 한두번이던가요)
저는 위의 사진 중에서 맨 마지막 사진에 무척 마음이 갑니다.
여인이 화장을 마치고 나서
화장이 잘 되었나 확인하는 장면 말이죠
좌로 우로 씽끗 빵끗 표정지으면서 거울을 들여다 보는 여자의 모습은
동서고금,연령불문,학식불문하고 모든 여성들은 다 똑같을거예요
女心이겠죠?
이명순선배님~
월미도 영상은 이미 11월 초에 올라왔어요
그 영상 안에도 女心이 가득해요.^^
월미도 출사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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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얼이라 젊은 후배들앞이라 좀 힘을 실었더니만,
그새 박혀버렸단다.
사실 그대로가 싫진 않네그려.
년말인데 그런저런 생각이드네.
친구들에게 많이 받기만한것같네. 사랑과 우정을...
영숙아 ~!!
건강해진 너, 스칼렛 오하라.
내년에도 밝고 건강하게 지내자.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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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성탄과 함께 주님의 은총이
은성과 목사님위에, 또한 가족위에 함께하시길....
기쁜이브에 이곳에서 오꼬시 과자라도 먹으며, 팝을 들으며,오손도손, 종알종알,
담요속에 발 묻고 이야기꽃을 피워야하는데...
내년엔 그러자구. 은성아~!!
요새도 바빠?
명순아~~~~~~~미국에서 내 목소리 들리니?
숙제 잘하고 있다가 꽃피는 봄에 만나자
즐거운 성탄절 잘 보내길 그리고 날마다 건강하길 기도한다.
몸살 감기 때문에 안면도에서 네 모습을 볼 수 없었구나.
건강 항상 조심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길 기원한다.
성탄나무에 달린 금방울처럼 반짝거리는 네 모습을 그려보며 ------

순영아~!! 메리크리스마스
그리 예쁘게 우리 손자 봐 주니 고맙네.
올 겨울 동안 "컴 교실"도 해야하는데 걱정이야. 아리땜에.
니들은 열심히 배워, 금이 효순 경임 종숙 , 순영이 아니면 게으름 피울 친구니 애써주거라.
사랑해 친구들아 ~~ 효순아 ~~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내가 전영희 후배 렌즈에 잡히지 않아서....
초현인 안경 벗은 맨 얼굴도 여전히 예쁘네.
피부도 곱고.
전영희 이름이 요기서 또 불리우고 있었군요
자게판에서 11.김경숙이 불러서 갔다왔어요.
태평양을 넘나들며 왔다갔다 하려니
원더우먼이 된듯해요
휘익 날라서~ 이쪽으로 휘익 ~ 날라서 저쪽으로
누구든 저의 이름을 불러주면
김춘수님의 싯귀처럼
부르는 사람의 꽃이 되어 있답니다.
저를 불러주신 유옥순, 용상욱선배님의 꽃이 되었답니다.
김경숙이의 댓글에 김춘수님 시를 가져다 놓았으니
함 읽어 보셔요 자게판에 마실가기
유옥순선배님을 해가 가기전에 면팅을 해야하는데..................^^
그새 까맣게 잊었던 "월미산 출사"를 다시한번 보면서 흥분하네요. 영희후배
우린 지난여름 무언가중에서 ...
영상을 볼줄안다는것도 있네요.
영주,영희후배 거듭댕큐~!!
올 겨울에도 무슨일들이..?... 모여라 ~~~
댕큐~!! 옥순, 암 ~~ 맘에 들고말고.
ㅎㅎㅎ...옥순아 오늘 손주백일이야 .. 그녀석이 벌써 백일이라니.
이 할미 냄새도 아는것같고...ㅎㅎㅎ
시누이들 왔다가고 한가하네.
저녁은 그때대로 맡겨야지..
영희후배가 보낸 "화장을지우고" 그 노래?
우리집양반이 노래방에서 언젠가 불렀었어. 그렇게 어려운 노랠?하며 칭찬해주었었지.
새삼 노래가 좋네.
근데 늙었나? 왜이리 오늘 힘들까..
음악으로 달래야지
옥순아
미역국 냄새. 바닷가에 온것같다. 동해 속초앞바다....
가까이있으면 널 오라해야하는데....
근데 그리 보기 싫진안아 영희후배!!
언제 카메라에 잡혔는가 .
허나 정겨운 모습이네요. 세월의 흔적도 소중하고.
영희후배~!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