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글 수 419
우리친구들만나고헤어진지 벌써1주일되었네 만나보니 모두30년전의 때묻지않은모습에얼마나감동을받았는지몰라 어렵고무서웠던스승님은 한없이인자하셔서 친정아버지뵙는것같았고 어려운발걸음하신스승님의은혜에감사했다네 큰잔치준비하느라 수고한울친구들만세 ~~먼데서왔다고 묵을방을준비해준배려 넘고마워 그날밤 착한독거노인은 이방저방다니며 우리를어찌나즐겁게해줬는지``추억잊지못할것같아 친구야!사랑해~~건강하고행복한모습으로 또만날날을기약하자 안 녕 ///내문자씹은친구ㅡ우경옥 독거노인 오늘하명순 ㅎㅎ - 3학년8반 박순녀
순녀야~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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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문자를 씹은 게 아니었어.
부부동반 모임 갔다가 지금 막 집에 도착했어.
늦은 시각이라 낼 문자 보낼려고 했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