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일본을 "쪽바리"라하며 우습게 보는 유일한 종족 한국. .
■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
■ 세계에서 보기드문 단일민족 .
■ 암 사망율, 음주 소비량, 양주 수입율, 교통사고, 청소년 흡연율, 국가부채 등 각종 악덕
타이틀에는 3위권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종족. .
■ IMF 경제위기를 맞고도 체2년 남짓한 사이에 위기를 벗어나 버리는 유일한 종족.
■ 자국 축구리그 선수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축구장 열라 썰렁하지만 월드컵 때는
700만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외신으로 부터 '조작'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종족. .
■ 월드컵에서 1승도 못하다가 갑자기 4강까지 후딱 해치어 버리는 미스테리 종족. .
■ 미국인들로 부터 돈벌레라 비아냥 받던 유태인족을 하루 아침에 게으름뱅이로
내몰아 버리는 엄청난 생활패턴의 종족. .
■ 조기영어 교육비 세계 부동의 1위를 지키면서 영어실력은 100위권 수준의 종족. .
■ 그러면서 세계 각 우수대학의 1등 자리를 휩쓸고 다니는 미스테리 종족. .
■ 매일 아침 7시 40분까지 등교해서 밤10시, 11시까지 수년간을 공부하는 엄청난 인내력의
청소년들이 버티는 미스테리 종족 한국. .
■ 물건은 비쌀수록 잘사는 미스테리 종족. .
■ 아무리 큰 재앙이나 열받는일이 닥쳐도 1년내에 잊어버리고 끊임없이 되풀이하는 종족. .
■ 해마다 태풍과 싸우면서도 다음해에도 그 다음해에도 똑같은 피해를 계속 입는
대자연과 맞짱뜨는 엄청난 종족. .
■ 쓰레기들이 나라를 이끌어 가면서도 망할듯 망할듯 안망하는 엄청난 내구력의 종족. .
■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 야생 종족. .
■ 6년동안 영어 공부만 하고도 외국인과 한마디의 대화도 못하는 허무 종족. .
■ 조직 폭력 영화를 유난히 좋아하는 괴짜 종족. .
■ 매운걸 즐기는 무서운 종족 .
■ 땅덩어리도 적으면서 우수한 인재가 많이 나오는종족 .
■ 세계 인터넷 접속 1위를 차지하는 할일 없는 종족 .
■ 기름 한방울 없으면서 누구나 자동차 한대씩 있는 간 큰 종족
펌한 글 입니다
세계 인터넷 접속 1위를 차지하는 할일 없는 종족.
ㅎㅎ 요건 내가 일조한 항목.


미국생활 30년 지내온 우리친구 "이문희" 얘기를 하고싶다
이민자생활이 다그렇듯이 초창기에는 문화와 언어 모든것을 적응하느라 많은고생을 하였다
고생하며 애쓰고 사는동안 세월은 흘렀고 자녀들은 훌륭하게 성장하였지
그러나 그녀의 말이 지금에와서는 "미국인도 한국인"도 아니라한다
자주 한국에 나오는편이고 아들이 성장하고 며느리도 생기고 곧 손주가 생기는 상황에
그녀가 본 한국의 부모들이 너무 힘들어보인다고....
이민자의 고생이야 타국이니까 그렇고
한국의 부모들은 고생해서 자녀공부시키고 결혼시키지만 그후에도 집사준다 전세얻어준다
끝없는 투자를 해야하니 늙은 부모는 나중에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사느냐?
미국사회는 늙으면 국가에서 많은 부분을 책임지워주니 노후걱정을 덜해도 되는데
자식에게 다 투자하여 남은것이 없는 한국의 부모들은 어떻게 사느냐?
평소에 우리도 생각했었던 부분을 그녀는 3주만에 느낀것이다
왕성한 활동시기가 우리는 지나고 건강걱정 노후걱정 스스로를 책임지지
못할 수 도있는 때가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러나 지구가 내일 멸망한다해도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마음으로 그렇게살자.


허나 그저 사랑이 치솟지못하고 내리 흐르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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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종목 옳은 글이네만,
그러므로 그리하여 이렇게까지 오지않았는가!!
그저 자식사랑 부모님 공경, 남편내조 한국인이 최고인것,
그것땜에 한국 여기까지...?
자긍심같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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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위에 정원이가 얘기 한대로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사과나무를 심을꺼야.
난 열심히 사는게 좋아.
모두들 홧팅~!!!!!!!!!
노벨상을 제일 많이 받은 "유대인들을 게으름뱅이로 만들었으면서"
노벨상 하나 없는 나라!( 김모씨가 받은 상은 생각하고싶지않음)
유대인들은 자식이 제일 잘하는 것을 시키지만
한국인들은 자식이 제일 출세할 수 있는 것을 시키는 것이 다르다나...
그 차이가 얼마나 큰 것이겠니?
우리 손주대에는
우리 손주들이 제일 잘하는 것을 시켜보자
인일의 손주중에 노벨상타는 아이가 나올꺼야!
감히 노래를 청해봅니다.
패티 김의 '서울의 찬가'를....(우리나라에서 서울은 곧 대한민국이지요)
70년대말,
공해로 가득 찬 서울은 아름다울 것이 하나도 없는 메마른 도시였습니다.
그때, 패티가 용감하게 불러댄 '서울의 찬가'는
아이러니로 가득찬 노래였습니다.
이율배반의 그 노래가
성정원이 올린 글과 어우러질 것같군요.
정원아 참 배짱 큰 민족이야.
대자연과 맞장뜨는 나라.
이글을 보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수 있을거라 믿어.
우리 민족은 어떤 상황에서도 오뚝이 처럼 일어나잖아.
작은 나라지만 ,
배짱있고, 정이많고, 똑똑하고, 독하고, 의리있고, 없어도 인는척하고.
잘 흩어지면서도, 어려운일이 있을땐, 잘 뭉치는 나라.
태안 앞바다가 벌써 회복 되어가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 민족야.
내 친구들이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사랑 합니나.
흥복님 이젠 4기방에 인기가 대단합니다.
죤년도 회장님 신청하신곡 저도 잘 들었읍니다.
금이선배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인기가 사실이라면 영원히 식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위에 계신 성자 선배님에게도 늘 고마움을 느낍니다.
금이선배님, 오늘이 마침 효행의 날 누룽지데이입니다.
이제부터는 8일 효행의 날 누룽지데이에 "힘내자, 대한민국!" 캠페인도 함께 하려고 해요.
"엄마, 아빠 8자 닮은 오뚝이처럼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저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좌절하지않고 7전 8기 오뚝이처럼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되기위해 노력할거에요." 라고 부모님께 약속하고...<---부모님께 하는 이런 약속도 효도지요?
그리고 이웃집 아줌마, 아저씨와 아이들도 8자 닮은 오뚝이처럼 파이팅!
결국 매월 8일 효행의 날 누룽지데이는 대한민국 모두가 오뚝이처럼 파이팅하고 신나는 날이 되는거지요.
금이 선배님도 위에 언급하셨지만...우리 민족은 오뚝이 정신과도 깊은 관계가 있어요.
우리의 국화도 인내와 끈기를 대변하는 무궁화잖아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캠페인 할겁니다.
매월 8일은 효행의 날이자 대한민국이 신나는 날 "힘내자, 대한민국!"
금이 선배님을 비롯한 4회 선배님들 응원 많이 보내주세요.
아시나요란 플래시 애니메이션쏭 입니다. (키보드 좌측상단의 Esc키누르고 감상하세요.)
저 종족 중 하나가 바로 나,
수긍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