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투병생활 얼마나 힘드세요?
어서 빨리 회복하시어
우리 장미동산에 빨간 별 지기 해주셔야지요.
수고하시고 계신 사모님께
쾌차하시면 두배 세배로 더 잘해주시어요.
빠른 쾌유를 기도드립니다.

많이 궁금했어요.
최박사님의 집도로 수술은 완벽하였으리라 믿어요.
빠른 쾌유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리겠어요.
큰경험 했네요,
세상이 달리 보이겠네요,
모든것들이 새롭고 사랑스럽고,
제 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보는것도
좋을 듯 하군요,
내몸을 더 사랑하면서,
소식을 듣게 되서 반갑습니다.
양국이 선배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빌고 있습니다.
비록 돌팔이 신앙인이지만......
이렇게 기도드립니다.
"능력의 하나님! 우리 양국이 선배님을 살려 주십시오.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나타내소서..
우리 선배님이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간증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건강하신 몸으로 이곳 홈피에서 뵙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소서.....
퇴원하시게 된다는 소식 기쁘고 감사합니다.
양구기님,
수술을 잘 견뎌준 자신의 몸에게
사랑한다고 감사한다고 말씀해주셨겠지요?
곁에서 지성으로 돌보고 계신 사모님께도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씀해 주셨겠지요?
이번 성탄은
더 뜻깊은 감회의 성탄이 돼시길 빕니다.
어린 시절에
창영교회에서 예배 드리시던 생각을 하시면서......
완쾌하시면
수노 동상 오디범벅 사주시러
꽃뜨루에 함께 오실거져?
물론 친구님덜 동반하시고요.
사모님 동반하시면 더더욱 환영하겠습니다.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인기 너무 좋으시네요.
쓸쓸하던 우리 방에 양국씨께 문안 차
모두 모두 모이니까 훈훈하군요.
수술 경과 좋고 퇴원하시게
되었다니 무엇보다 기쁜 소식입니다.
마음의 사랑을 보내신 분들과
두 손 잡고 악수하며
꽃뜨루에서 차 함께 하고 싶습니다.......양국씨 됐습니까?
흥복아우는 음악으로.....
의리로.....
아주 인일인 이네.
머리도 비상하게 좋고, 아무튼 너무 고맙고.
빨간별지기 해 달라는 미서니의 고차원적인 멘트는
늘 우리기의 보물이고
늘 기도 해 준 광숙이와 순호대장에겐
꽃뜨루 오디범벅 수십번 사 주어도 아깝질 않고...
정우 보건소장님~
종심 간호부장님껜 의료인으로써 남다른 시각으로 보이겠지요.
제2의 값진 인생길의 주역이시니 얼마나 훈훈하시겠습니까?.....구기님!
덕바위님!
아름다운글, 재미난 글 자게판에서 읽기만 하고
고맙단 표현 못하여 죄송해요.
컴상의 예의가 과락인 이 누나를 이해해 주기예요.
앞으론 자게에도 글을 쓸라 하니 자정이 넘고...
우리 짝께서 아침에 어찌 일어 날라고 그러나?
은근히 기압도 주고...
요즘 신 "남존여비" .....남자가 존재할려면
여자의 비위를 마추면서 살아야 한다고.....
나 남존여비 하고 있어요 하면서....
다음에 또 쓰리다.
지금 저방에서 남존여비하고 있어요.
그외 미국 춘자, 영자, 부영, 시노기
특히 호문 광선 영희 여리기씨, 택님 외 울 친구들....
모두 고마워 할 거예요
양국씨!
오늘 대신 쓴 글 괘안한가요?
덕님!!!
누나한테 보낸다니....
정겹고 붙임성도 좋고 아주 신선합니다.
나도 나를 어쩌지 못하는데...
무에 거시기냐?
교육(?)이란 수준 높은 말씀이 지당하기나 한가요.
인생의 최우선 순위가 무엇인가?
묻고싶습니다
그 답은
우리기의 가장 마음이 젊은 송작가께서 했습니다.
그답을 퍼다 올려주리다
여존남비로 역전이 되었다니....
호기를 부려봤자 짝꿍님 손바닥 안에 있으면서....
그대의 짝님은 정말 재미있는 배우자를 만나서
너무 행복할 것 같읍니다.
내년 8월 1일 인가(?)
그날은 상면하게 되겠습니다.
ㅎㅎㅎ 우습다.
그 답은 송 작가님이 하셨다니 제가 특별히 답변드릴 것은 없네요.
선미니 누나
제 짝이 너무 행복한 것 같다고요.
아니에요.
한 번 속지 두 번 다시 저를 선택 안 한데요.
저는 죽고 죽어 열 두번을 고쳐 죽어도 제 짝에 대한 일편단심 인데.....ㅋㅋ ㅎㅎ
맞아요.
적어도 불행하다고는 안해요.
마당쇠처럼 저를 부려 먹을 수 있으니....ㅋㅋ
근대 선미니 누나
이곳 홈피를 살피다 보니 누나들이 양구기 선배님을 "마당쇠"라고 칭하더라고요.
맞지요?
결정적인 증거가 있으니 아니라고 부인은 안 하실테고...ㅋㅋ ㅎㅎㅎ
제가 하늘처럼 따르는 우리 양구기 선배님이 마당쇠라면 그 후배인 저 또한 마당쇠란 말씀인데요.
선배도 마당쇠 후배도 마당쇠.....ㅋㅋ ㅎㅎㅎ
흥보기님도 마당쇠, 혁이님도 마당쇠...
사방천지 마당쇠 풍년이네요.ㅋㅋ ㅎㅎ
안방 마님들만 살판 나셨네요.
저는 마당쇠 안 할래요.
집에서 마당쇠로 사는 것도 서러운데 이곳에서 조차.....ㅋㅋ
마당쇠로 사는 것이 서러워 숨 좀 쉬자고 찾아온 이곳 동산에서......
내년 8월 1일 홈피 생일 날 상면요.
누가 저를 오라고도 안 하실테지만 안되요.
저 의외로 수줍음이 많아요.
어릴 적 촌놈인지라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는 다소 고루한 사고가 아직 좀 남아 있어요.ㅋㅋ
더구나 곱고 싱싱한 여자 분들 앞에서는 표정도 굳어지고 행동도 부자연 스럽고 그래요.
한 말로 얼어 붙어 버리지요.ㅋㅋ
이곳 홈피에 올려진 사진들을 보니 아직도 곱고 싱싱하신 분들이 많던데요.ㅋㅋ ㅎㅎ
웃자고 드린 말씀이지만 조금은 조심스럽네요.
누나도 우습다고 했지요.
저도 써 놓고 보니 우습습니다. ㅋㅋ ㅎㅎㅎ
지금 우선 밀린 일 좀 하고
밤이나 아님 내일
덕님아!
하고 귀여븐 야그 좀 할꺼니 께니
대기하라우~
요런 엄포 좀 놓고 스레.....
우선 우리방 환한 미소 준
고마움이래 꽃으로 보답하고.
선미니 누나
주굴이님과 따굴이님에 대한 개념정의는 제 글"검둥이가 된 신부"에 잘 정리되어 있어요.
참조하시고요.
그리고 누나 보시라고 제 얼굴 사진을 제 글 "공주 좋아 하시네" 서두에 올려 놓았어요.
저 본듯이 해요.
누나네 방에 자주 놀라 오라고요?
감사합니다.
누나가 무슨 심한 말을 제가 해도 구엽다고 하시니 웃자고 한 말씀만 드릴게요.
선미니 누나 저 증말 은근히 독한 놈이야요.
내 말 듣고 누나가 상처를 받으시던지 말던지 거침없이 바른 말 하는 놈이란 말에요. ㅋㅋ
이 저녁 누나 환상 다 깨 놓을 거에요.
"누나 방에 와서 노닥 댄다고 밥이 나와? 떡이 나와? 이 불경기에 직장에서 모가지 잘리지 않으려면 열심히 일 해야지....ㅋㅋ ㅎㅎㅎ"
"누나 후배들 4학년이나 3학년생들을 데려다 논다면 몰라도... 같이 쎄쎄쎄 하며 놀게시리....ㅋㅋ ㅎㅎ"
선미니 누나
아니에요.
충격 잡숫지 말아요.
누나의 따듯한 마음이 좋아요.
더구나 누나는 주굴이(*주먹으로 치고 싶은 얼굴) 따굴이(따귀를 때리고 싶은 얼굴) 도 아니신데요 뭘....ㅋㅋ ㅎㅎ
누나 방에 가끔씩 들를게요.
양구기 선배님 문병도 할 겸 겸사해서요.
이 저녁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송년 모임이 있어 일찍 퇴청합니다.
덕님아!
사실 용상욱씨에게도 간단하게 용님 했더니만(자게판에 송호문이가 선민이가 하사한) 용님!
이래 썼길래 기분이 묘하더라고....
그대의 얘기중에 너무 우스워서
뭐냐고 그게
웃자고 드린 얘기
"안방마님들만 살판나셨네요"
"주굴이님, 따굴이님" .....요 것이래 특히
와아 지웠나?
나의 해석 주굴이.....주꿀 쭈굴
따굴이.....피부가 거칠다
했지만 자게판의 글로 아니구나
나의 착각이었구나 했네.
올해 나도 6학년 1반에 입성했지만 더 심한 말을 해도
그게 참 구엽더라고
그런 나이가 되어스리인지
아님 늘 애들 하고만 놀아서 철이 없어서인지....
그대의 멘트가 통통튀는 언어로 다가오고
글도 사랑스럽고 해서리.
글구 양국씨 우리가 다 화이팅 해주는 방이라
용기를 더 드리고 그대와 나의 주거니 받거니 하는 말로
웃으며 위안이 되지 않을까?
고래 방 하나 채릴까 했네.
나 요새 우리방의
송작가 고작가 때매 늘 웃지만
덕님 땜시 잠시 물고기가 성어기를 만난듯 반갑고 고마웠네.
감동이라니?????
고맙네.
혁은 사진 촬영한후 만난 적이 있고
덕은 더욱 서로 형제우애 두터운 순수한 사람들이라 반가웠네.
요 누나네 방도 자주 놀라와요!
꼭 오늘 내래 펜팔하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양국씨 좀 웃으셨을까?
고런 생각도 들었나이다.
(선물 고마워....특히 남대문까지 가서 사와서....ㅋㅋㅋ ㅎㅎㅎ)
감사의 말씀
몹쓸 병 위암을 얻어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26일 만에
집에 돌아와 정양중입니다
수술전후로 여러 장미동산 3기 친구분들과 후배 여러분의 전화에 힘입어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을 참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큰 은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해외에 계시는 인일천사들의 전화에
이 은혜를 어떻게 보답해야 할 찌 모르겠습니다
마을속으로 인간 장양국이 무언간데 이런 다정한 격려와 호의를 주시는지
몸 둘 바 를 모르겠습 니다
이곳에 댓글을 달아 주신 여려분들 한테는 혈육의 정을 느낍니다
특이나 방장님은 제 동정을 일일히 이곳에 올려 주셨으니
고맙기 한량 없습니다
좀더 정양을 계속하여 원기를 회복후 다시 한번 정중히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정양하시는 중에 몸소 인사가지 올려주시니
정말 성의가 대단하세요!
완쾌되시어 우리 3동의 옛 영화를 도로 찾아 주실거죠?
부디 몸조리 잘하시고
식사를 자유롭게 하실수 있으실때
우리 홈식구들과 축하의 만찬을 하십시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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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합니다.
사실 많이 걱정했었어요.
키모떼라피를 받아야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마음 평안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제일 중요합니다.
오라버님!!!!!!!!!!!!!!!!!
흐미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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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이형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