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이 내부 리모델링 중이라
올 겨울엔 어쩔 수 없이 연주회 장소를 부평중앙교회로 정했습니다.
부평역 앞 쪽, 소방서 건너편 길가에 있는 교회인데
주차장이 협소하니 근처의 롯데백화점 야외주차장을 이용하면 될 듯...
(참고로 그곳은 하루 종일 주차해 놓고도 8시 30분 이후에 차를 뺄 때에는
주차요금을 전혀 내지 않는 곳임.)
먹자골목인 오차남이네 식당 바로 옆이니까 우리 친구들은 거의 알듯....
이번 연주회 수익금은 전액 불우 이웃 돕기 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오랜기간 꾸준히
자기 길을 가는
명희와 함께하는
합창단 모두들 대단한 분들이구나.
명희야!!!
45회 정기연주회 진심으로 축하해.
이번에는 집안일로 가지는 못할 것 같아.
온마음을 다해 축하하고
전화하도록 할께.
12월이 되면 나도 모르게 명희네 기독인합창단 정기 연주회가 기다려진다.
올해는 무슨 곡을 부를건가? 작곡자는? 어떤 캐롤송일까?
무슨 복장을 입을건가? 날개달린 드레스? 색깔은? 머리모양은?
명희는 어디에 서있을까? 이번에도 외워서 부를건가?
김명아,
각박한 세상에 수익금 전액를 추위에 힘든 불우이웃에게 봉사한다니 큰박수를 보낸다.
45번째 공연 진심으로 축하하고 은혜스러운 시간 되길 바란다.
명희야, 축하한다.
올해도 성탄절을 맞아 큰 일을 하는구나.
도움받는 불우 이웃들에게도 구원의 은총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이고.
무엇보다 연주하는 네게 더 큰 은혜가 임할 줄 믿어.
작년처럼 은혜로운 부부 사진도 부탁할께.
벌써 연주회가 45회가 되었구나. 대단하다~

명희 부부와 흥애, 찬영, 12기 경숙이...모두 모두 아름답다.
이번 연주회에 참석을 못하게 되어서 무척 아쉽구나.
내년 첫 번 공연에는 꼬옥~ 참석해서 궁금해 하는 친구들(하영, 갱수기등)에게
사진으로나마 그 모습을 보여줄게.
은혜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늘 일상처럼 해오는 일인데도
연주회가 다가오면
미진한 것들로 인해 긴장되는데
늘 따뜻한 시선으로 격려해 주는 친구들의 마음이
언제나 큰 힘이 되네.
합창곡들 언제나처럼 모두 외워서 하는데, 어렵다하는 곡들이 더 잘 외워지고
쉽다고 생각한 것들이 헷갈리는 게 이상하게 여겨진다.
이번엔 국내 최고라는 핸드벨 팀이 특별 출연하여
크리스마스 기분을 더 느끼게 해 줄 것이니 기대가 되네.
관심 가져주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먼저 44회 연주회 참 훌륭했었으니까 이번에도 그러켔지요 ? 가급적이면 저희 식구들이랑 참석하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