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강원도 고성8경 통일전망대-1
통일전망대에서 바라 본 북녘 땅
화진포의 성(일명 김일성 별장)
정면에서 본 김일성 별장
김일성이 쓰던 옷과 침실
화진포 바닷가
이기붕 별장
이승만 대통령 별장(뒷면에 후란체스카 여사와 이승만 대통령의 밀랍 인형이 보인다.)
화진포 설화(이승만 대통령 별장 옆 전용 낚시터 입구)
이승만 대통령 낙시터
한계령에서
눈덮인 한계령
선민방장~~~
건강히 지내는 그댄 축복 받은겨!~~~
계속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유유자적 신선놀음하니 더더욱 건강이 좋아 지겠네.
난 딸네식구들 와서
손주들이랑 놀고
그 와중에 김장하여
나눠주구(우리딸네 사돈댁에 그리고 동생네)
이제야 한숨 돌리고 있는중이라네
물론 어제 우리 딸네 식구 보내고 말이야~~
그런데 내 컴이 바이러스 먹었나봐.
잘 되다가 5분쯤 지나면
잠자라는 신호가 나오면서
이상하게 영문글자인지가 계속나오며
작동이 안되는거 있지.
이래저래 좀 컴을 쉬라는 신호인지?
자주 못들어와 안부 못전해도
이해해 주어라.
이틀전인가 구미 숙자에게서 전화가 왔어
동창회 언제 하냐구~
가르켜주며 여러 이야기하다
미국 손자 얘기가 나왔는데....
글쎄 요놈이 한 6~7개월 되어 가나
열심히 기어다녀야 되는데
잘 기진 않고
"건방지게스리" 자꾸 일어 서려고 한다나
그래서 둘이 한참을 웃었네.
미서니네 작은 손자도
"건방지게스리" 자꾸 일어날려고 하나?
오늘 이인숙네 전화해 보았더니
지난달 25일에 귀여운 손자 낳았다고....
안봐도 비디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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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의 탄생은 정말~~ 사랑스럽다.
한계령의 눈사진을 보며 가슴을 가라앉히고 있습니다.
다~다녀온곳이라도 볼적마다 두근거리는건 뭰심사인지요?
사업하시며
믿음생활 잘하시며
걸리적 대는것 없이
건강하셔서 다니실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지는 손주가 걸려서 그전만큼 신나게 다니긴 힘들것 같네요.
지가 여행을 가면 어린이집을 아침 7시30분에
에미등에 업혀 눈도 못뜨고 가서 죙일 그안에 있어야하니
가엾어서 두번갈것 한번밖에 못가겠어요.
2박3일하고 돌아와 옆에 있어주면 혼자서 구시렁대요.
"할머니가 있어서 좋아요~!"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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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형부는 괜찮으신지요.
건강하실때 두분이 마니~마니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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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인생 5학년 중반기로 입성하면서
살림에는 반 휴업상태로 살며....
대자연의 아주 신선한 공기도 자주 마시고
문화생활을 하며 살기로 마음 먹었지.
빨리가고 싶으면 혼자가고
멀리가고 싶으면 둘이 같이 가라는 말처럼
좀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자 생각을 하며
한계령에선 눈이 많이 와서 추워 입이 얼어붙는 듯하고
나뭇가지마다 눈으로 아주 귀한 장면들을 보며
탄성하게 하고,
우남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 낚시터에선
나라를 위해 얼마나 고심하셨을까 생각도 해 보고
디카의 냉기를 느끼며
송작가와 함께 왔다면 멋진 사진도 찍을 장면이 참 많은데....
아쉽다 하면서
컴이 낮잠을 주무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