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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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불타는 단풍잎

내기도방 창가에서 가는 가을을 붙잡으며


내방에서 바라본 공원의 만추

안개 자욱한 서해대교

휴게소에서의 간식시간







연두색잠바 해설자의 설명을 경청하는 모습[삼존 불상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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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9 15:00:56 (*.120.54.156)
정화사진이 언제 나오는가 기다렸지
모두들 복자가 휴게소에서 돌린 커피를 마시고있구나
여행이란 이토록 올때 갈때 휴게소에서 먹는 간식도 큰재미로 부각되는것같아
인숙아 ~
나는 산행을 떠나려고 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남아 네게 편지를 쓰겠다고 들어왔다가 네글을 보았어
우리친구들에게 너의 커다란 정성이 아침을 뿌듯하게 하였지만 아마도 너의마음은 "좀 더 좀더 " 했을것같아
너의마음을 짐작하는 내가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모두들 복자가 휴게소에서 돌린 커피를 마시고있구나
여행이란 이토록 올때 갈때 휴게소에서 먹는 간식도 큰재미로 부각되는것같아
인숙아 ~
나는 산행을 떠나려고 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남아 네게 편지를 쓰겠다고 들어왔다가 네글을 보았어
우리친구들에게 너의 커다란 정성이 아침을 뿌듯하게 하였지만 아마도 너의마음은 "좀 더 좀더 " 했을것같아
너의마음을 짐작하는 내가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2008.11.29 17:54:26 (*.0.43.6)
인숙아! 우리 모두 너의 정성과 사랑이 깃든
호일로 옷을 입혀서 구운 군고구마와 빵을 먹으면서
이구동성으로 감탄하였단다.
박인수의 친구가 어쩌면 이리도 구구절절이
나의 심금을 울리는지
얼마나 소중한우리 친구들이란 말입니까?
나의 막내동생과 동갑네인 이흥복님
이글을 올리면서 은근히 기대하였는데
어쩌면 이렇게 맘에 꼭드는 곡을 선정하셨는지
듣고 익혀서 저의 18번 애창곡으로 삼아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878번의 안면도 여행에도 분위기좀 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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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큰 인사드릴께요. 모두 적어 놓으셔요.
복많이 받으셔서 사업 번창 하실 줄 믿습니다.
정화야!
서해대교 전에 올린 사진 밑에 글 보고
'내방'이란 곳을 들렸다가 안면도로 온 줄 알았는데 ㅎㅎ 아파트가 보이네
'내방'이란 곳도 경치가 좋구나. 공원의 만추도 아름답고----
너희들 분위기 망칠까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와서 미안해
사진 보니 즐거운 추억 여행이 된 듯 해서 안심이야
날씨가 좋지 않아서 많이 걱정했거든
만나서 반가웠어.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