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소식
동문들의 바램에 의하여, 정보위원회의 역점 사업으로 기획했던
인일 총동창회 '컴퓨터 교실'을 드디어 열게 되었습니다.
모교를 다시 찾아가서 함께 둘러앉아
배움의 시간을 갖는다는 벅찬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동문들의 컴퓨터 실력 정도가 다양한 상황에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수강생을 20명 정도로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둘러 강의 신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소를 제공해주신 모교의 교장선생님과 동문인 정경희 교감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름 인일 컴퓨터 교실' 강좌 및 수강 신청 안내
기 간 : 2008년 8월 5일부터 21일까지
시 간 :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1시까지 ( 총 6회 )
장 소 : 인일여자고등학교 컴퓨터 교실
강좌 내용 :
인터넷 기본 활용, 이메일 주고 받기, 첨부파일 보내기와 다운로드
컴퓨터와 디카 쉽게 연결하고 자료 이동하기
디카 사진 찍기, 사진 편집하기, 사진 올리기
디지탈 카메라로 동영상 만들기,
각종 민원서류를 인터넷으로, 인일 홈페이지 100% 활용하는 방법 알기
(추후 자세한 일정을 공지하겠습니다. )
강 사 및 보조 강사 : 김영주, 전영희, 정보위원
수강 신청 : yjeye45@hanmail.net
017-328-6603 김영주 (메시지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기수와 이름을 쓰시고, 메일로 보내주실 때는 컴퓨터에 대해서 알고 계신 정도를
설명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회 비 : 없 음
* 컴퓨터 강좌를 위한 정보위원들의 사전 교육이 있을 예정입니다. (8월 1일~4일)
2008.07.16 21:44:44 (*.128.128.212)
고맙습니다.
애로사항이 많아도 혼자서 끙끙 앓았는데
속 시원히 긁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모교에서 한다니 더욱 정겹군요.
김정화 4기 신청합니다.
2008.07.16 22:01:43 (*.157.217.186)
서순하 선배님, 김정화 선배님 환영합니다.
동문 선후배가 모여서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정이 넘치는 컴교실이 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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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선후배가 모여서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정이 넘치는 컴교실이 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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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00:08:37 (*.128.128.212)
잠시 미국에 다니러간 4기 김순옥이 국제 전화로 신청 부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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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저는 속수 무책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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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09:19:44 (*.84.109.33)
우리 2기들도 몇명은 신청한다고 한걸로 아는데요
여행갔다오는 모 연자회장이 돌아오면 더 자세히 알겠지만.....
이럴때 후배들과 함께 하면 더 즐거울텐데
여행갔다오는 모 연자회장이 돌아오면 더 자세히 알겠지만.....
이럴때 후배들과 함께 하면 더 즐거울텐데
2008.07.18 21:28:44 (*.118.185.51)
왕 선배님들~~
멋지십니다.
컴퓨터교실 끝나고 수료증 받으시면 꼭 액자에 걸어놓으세요.
인일 홈페이지가 시끌뻑쩍 하겠네요...
너두 나두 실습한거 올리시느라구요..
기대가 큽니다.
2008.07.19 03:38:33 (*.47.198.170)
김영주 위원장님,
우리 홈피에 default type setting이 좀 작고 흐린 느낌이 듭니다.
각자가 조절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10pt 와 4번째 미만(0- 3) 검정정도로 하는건 어떨지요?
다른 동문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008.07.19 12:14:11 (*.240.61.82)
김혜경 선배님,
맞아요, 그런 면도 있기는 한데
세팅 되어있는 폰트를 바꾸는 것은 조금 더 기다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기존의 제로보드xe를 수정하면 다음에 버전업그레드를 할 때 수작업을 해야 하니까
프로그램을 만지는 일이 매우 조심스러워지지요.
제로보드xe는 아직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더 안정이 되면 그때 버전업 한 뒤에 선배님 의견을 참고하도록 할게요.
선배님,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은 지금 비가 오고 있어요.
추적추적, 오늘은 그런 느낌의 비예요.
2008.07.19 13:29:36 (*.47.198.170)
생각 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군요.
그리구
개개인의 시력의 정도도 다르니까요
참,
음악 비디오기 올라가지 았았던 문제는 HTML의 체크마크를?
주소쓰기 전에 하지 않아서였어요.
감사합니다.
2008.07.21 15:19:21 (*.0.43.226)
영주후배님!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미국의 김순옥이 귀국이 늦어져서 취소 들어왔습니다.
오늘 모임에서 꼭 배우고 싶다고 신청 들어 왔는데 늦지 않았는지요.
4기: 이효순 김경임 황금이 이순영 이종순
부탁드립니다.
2008.07.23 23:48:06 (*.233.31.50)
연수라서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3-40년 만에 모교 교실에서의 컴퓨터 수업!
상상만 해도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이거 인천일보에 나와야 하는거 아닐까요---아님 주요 일간지에... 기자들한테 소스좀 주세요...----)
깔깔대시며... 넌 왜 이걸 못하냐..
난 잘된다... 하시며..
웹에 올린 작품을 보시고 스스로 흐뭇해 하시는 모습들...
혹시 재학생 도우미를 활용한다면
할머니 선배님들과 돈독한 정????을 몸으로 체험할 좋은 기회도 될 것 같군요...
선배님들!
컴퓨터 실력만 늘어나는게 아니라
봉숭아 학당...내지는 추억의 책가방 같은 기분으로
많은 추억 만드세요...
서울에서부터 가기도 너무 멀고 인천 중심지에서도 이제는 멀어졌고....
그래도 '모교에서'라는 점에 의미를 뒀어요.
조금 힘들어도 모교 방문의 기쁨은 있겠지요?
정경희 후배가 냉방 미리 해놓고
차도 준비하고 9시부터 기다리겠다고 했답니다.
시원한 곳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동문끼리 모여 컴퓨터 앞에 앉으면
몰라도 부끄럽지 않으니 편하겠지요?
너무 몰라서 못 가겠다 하지 마시고 오셔요.
컴퓨터 켜는 것부터 해야 하는 동문은 개인지도 받으실 수 있어요.
컴퓨터 잘 하는 동문들도 오셔요.
잘 모르는 동문들 가르치시는 기쁨 가져야 하니까 오셔요.
모교의 전산실엔 컴퓨터가 70대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