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소식
지금 복원된 홈페이지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복원된 데이터의 기간 : 2003년 8월 ~ 2006년 4월 10일 (일부 첨부화일 제외)
복원된 게시판 : 자유게시판, 해외지부, 컬럼
복원된 글의 수
컬럼 : 글 수 92 에서 130 개해외지부 : 글 수 81 에서 203 개자유게시판 : 글 수 689 에서 2756 개로 늘어났습니다.
인일총동창회 홈페이지는 2003년 8월 1일에 탄생하였습니다.
탄생 5주년을 한 달 앞두고 정보위원회에서는 의미 있는 일을 해냈습니다.
2006년 하반기부터 2008년 2월까지 세 번에 걸쳐 유실되었던 홈페이지 데이터 중
초기의 테이터를 모두 복원하는 작업을 완수한 점이 그렇습니다.
처음 관리자 패스워드를 받아 홈페이지를 훑어보고 분석하면서
가장 아쉽게 느껴졌던 점 중 하나가 사라진 데이터들이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오른 글의 수는 그 홈페이지의 역사를 말해주는데
자유게시판의 글의 수가 겨우 600 여개에 불과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복원이 가능한가를 물어오는 동문들의 질문에 처음에는 자신있게 대답을 할 수가 없었으나
결국은 방법을 강구해냈습니다.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운영, 관리하였던 11기 전영희 후배가
백업해둔 초기 데이터들을 모두 그대로 갖고 있었던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전영희 후배가 관리자 임기를 마친 후의 데이터는 갖고 있지 않아서
일부가 복원 불가능하였다는 점입니다.
또한 불안정한 상태의 제로보드 xe로 서둘러 마이그레이션을 하지 않았더라면
복원 작업이 쉬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복원 절차에 있어 어려움이 컸습니다.
이 모든 복잡함을 알면서도 기꺼이 복원 작업을 맡아서 해준
전영희 후배의 홈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각 게시판의 글 수가 달라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고
여러분들이 초기에 올리셨던 글도 다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의 글 수가 689에서 2756개로 늘어난 것은
의미가 크고 기적 같은 일이라
홈페이지 운영을 맡은 저희 정보위원들은 더 기쁨이 큽니다.
홈피를 처음부터 이제까지 지키고 사랑해 주셨던 동문들도
감회가 새로우시리라 생각됩니다.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전영희 후배,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쁜일이네요.
2007년 인일어울마당의 자유게시판 자료도 복원됐으면 하는데(행사전체동영상 등)
#2498 (2007년10월14일)다음 10월25일까지가 없어졌나봐요.
김연옥 후배, 반가워요.
애석하게도 2007년도 자유게시판의 잃어버린 자료는 보관 된 것이 없답니다.
지금 찾아보니까 다행히도 인일어울마당 동영상은 다른 게시판에 있어요.
총동창회의 '행사' 중에 '동영상' 게시판 안에 자료가 있군요.
다음이 동영상 자료 있는 곳입니다.
http://www.inil.or.kr/zbxe/?document_srl=786997
그것만을 말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행사 자료는 있어서 다행이지요?
미쳐 들어가 읽지않은곳이 많지요
봄날 식구가 들어가보셔요 하고 챙겨주어서
공지도 읽어보고 했읍니다
김 영주 위원장
모든 동문이 고향 찾아오듯 하는 홈피
어느날 이곳저곳 눈에 익었던 글들이 사라졌을때
사이버상의 벌어지는일이 그렇게 허망한것이구나
하는 실망감도 생겼었지요.
이렇게 복원이 되었으니 다행한 일입니다
김 영주위원장이 책임을 느낄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용단을 내려 복원을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믿음직스럽고 고맙습니다.
혼자서 너무 애쓰는것 안타까웠는데 전 영희후배가 협조를 해준일도
고마운 일이지요.
앞으로는 선임 정보위원장과 후임 위원장이 협조가 잘되는
그런 전통이 이어져나가는 홈피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영주야
오늘은 우리 게시판의 잊지못 할 날인 것만 가슴이 벅차다
그 동안의 쌓인 피곤이
오늘의 성과로 싹 날라 가면 얼마나 좋을까?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집 나간 아이가 돌아 온 느낌이 이럴까?
지금은 먹먹할 뿐 실감이 나지를 않는다.
물론 전영희 후배님의
절대적인 인일 사랑의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알고 있지?
불과 두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우리에게 큰 선물을 안겨 준 영주야
우리는 오늘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
오늘에야 이곳에서 이름을 불러봅니다.
그 동안의 우여곡절을 어찌 다 말로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그 모든 것이 다 "인일 사랑"에서 시작 되었기에
발 벗고 나섰음을
어렴풋이 짐작해 보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후배님의
큰 사랑 덕분에
우리는 분명 앞으로 바람에도 끄떡없는 거목으로 자랄 것입니다.
언제 가까운 시일안에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을까요?
만날 수 있는 그날까지
안녕합니다.
김영주위원장 전영희후배
고맙고 수고많네요
감개무량 하구먼
그리고 나동영상 잘하고있어요
재미있고 묘한느낌이야
다른동문들 한테도 가르켜주었으면 좋으련만...............
여사모데이터도 복원될수있을까?
감사합니다.
쉽게 배우고 백배 효과를 얻는 인일만의 '컴퓨터 교실' 개설을 위해
정보위원회에서 기획은 하고 있어요.
절차를 거쳐서 교실을 열게 되면
선배님의 동영상 만들기 체험도 꼭 듣고 싶어요.
선배님, 데이터 복원이 간단하지가 않아서
또 다시 다른 걸 복원하는 게 걱정이 돼요.
전문가인 후배의 실력을 믿기는 했지만
만에 하나 작업 중에 잘못될까봐
저 혼자 속으로 마음을 졸였지요.
여사모의 글도 정성스레 쓰여진 거겠군요.
아무래도 여행기가 들어있을 테니까 그렇겠어요.
선배님, 12일 게시판지기 모임에 꼭 오셔요.
거기에서 많은 얘기 나누고 좋은 말씀도 해주셔요.
왠지 지난 시간들의 아련함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철없이 놀았는데, 무조건 재미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 여러가지 많은 변화와 굴곡을 겪고 살지만
항시 뭔가 맺음 없는 아쉬움이 맘 한편에 있었음은 저만 아닐테지요...
보이지 않는 상처의 아픔들을 가진채 그냥 세월은 흐르고
보여지지 않는 봉사의 손길과 마음들로 몇 번의 변화를 거듭하며 살며시 또 다른 도약을 하고 있는 인일 홈피...
인일인들의 사랑의 깊이를 더해 가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컴퓨터를 인일홈피와 함께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한 번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홈피를 지켜온 동문들의 사랑이 으뜸으로 크지요.
지난 기록을 보다 보면 다시 그런 생동감을 찾게 될까 싶을 정도로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했던 거 같아요.
바쁜 세상사를 두고 홈피에서 긴 시간을 보낸 동문들에 비하면
내가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조인숙 후배 같은 열의는 동문 백명만한 크기지요?
총동창회 일을 도맡아 했었다는 말을 들었답니다.
앞으로 홈피에서의 조인숙 후배의 역할도 기대됩니다.
토요일에 시간 괜찮다면 게시판지기 모임에 나와서 얘기 나눠요.
날아간옛자료를 복구할수있는다는 기쁜소식에
너무좋아 감탄만하다가 김영주관리자님한테 인사가 늦었어요 !
선배님께서 인일홈피를 거듭나게하기위하여 불철주야 너무너무 애쓰십니다.
다시 거듭나며 화려하게 빛나는 홈피를 대하니 그저감사함 뿐입니다.
김영주선배님과 전관리자 리잔니와 호흡을 맞추어
서로 화합하며 힘을합치니 이토록 어려운일도 해결이 되는군요 .
복원된자료가 엄청나군요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증말 오랜만에 불러보네요.
넘 반갑고!!!
역시 영주, 리자후배들 덕분에 항상 고마워하고 있어요.
데이터 복원에 박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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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어머나 ~~!!! 어머나~~!!! 세상에 ~~~!!!
이렇게 좋을수가 ~~~!!
전영희 전관리자 리잔니 !!! 어머나~!!!어머나!!!!
너무 좋으면 이렇게 감탄사외 무슨말이 생각이안나요!!!
오늘은 계속 감탄사밖에 안나옵니다.!!!!!
야호!!야호!!! 리자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