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소식
2008.06.14 00:31:23 (*.157.21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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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동문들에게 로그인이라는 것이 아직도 번거로움으로 남아 있음을 읽었습니다.
간단한 설명으로 그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인일 홈페이지를 벗어날 때,
혹은 컴퓨터를 아주 끌 때 로그아웃을 하지 않는 게 그 방법입니다.
로그인 한 상태에서 홈페이지를 벗어났다면
다음 번 인일홈페이지에 들어올 때 컴퓨터는 이미 로그인이 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시 로그인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말은 한 번 로그인을 한 컴퓨터에서는 더 이상 다시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컴퓨터 한 대에 로그인 한 번이 어렵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반면,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글을 쓰게 한다면
댓글이건 본문이건 쓸 적마다 본인 이름을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누가 썼는지 알 수 없게 글을 올릴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는 어디에서고 다시 이름과 비밀번호를 쓸 필요 없이
글만 쓰면 저절로 본인의 이름이 뜨기 때문에 번거로움은 오히려 적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위의 사항이 동문들의 불편을 감소하는 해결책이 되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간단한 설명으로 그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인일 홈페이지를 벗어날 때,
혹은 컴퓨터를 아주 끌 때 로그아웃을 하지 않는 게 그 방법입니다.
로그인 한 상태에서 홈페이지를 벗어났다면
다음 번 인일홈페이지에 들어올 때 컴퓨터는 이미 로그인이 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시 로그인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말은 한 번 로그인을 한 컴퓨터에서는 더 이상 다시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컴퓨터 한 대에 로그인 한 번이 어렵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반면,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글을 쓰게 한다면
댓글이건 본문이건 쓸 적마다 본인 이름을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누가 썼는지 알 수 없게 글을 올릴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는 어디에서고 다시 이름과 비밀번호를 쓸 필요 없이
글만 쓰면 저절로 본인의 이름이 뜨기 때문에 번거로움은 오히려 적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위의 사항이 동문들의 불편을 감소하는 해결책이 되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08.06.14 08:26:16 (*.34.65.195)
집이나 개인 사무실이나 노트북처럼
자기의 전유물로 쓰는 컴퓨터는 자동 로그인이 편하지만
여럿이 같이 쓰는 컴퓨터일 경우에는 그렇게 못하지요.
그렇게 했다가는 그야말로 내 이름으로 남이 글을 쓰게 되어 실명제에 어긋나니까요.
지금 우리 홈페이지는
빤히 다 들여다 보도록 눈은 열어 놓고
입만 막는 것 같은 기형적인 형태예요.
마치 사방을 유리벽으로 만든 집 같다고나 할까요.
우리들 사는 모습을 완전히 다 내 보여 주면서 보는 이의 입만 막는 것이지요.
안에서 떠드는 소리는 모두 스피커를 통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듣게 하면서
그들이 하는 이야기는 골라서 듣겠다는 것이지요.
지금 우리 홈페이지는 쌍방통행이 아닌 일방통행.
그러니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서 불편하다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요.
보통 로그인을 해야 글을 쓸 수 있는 홈페이지나 카페는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아예 글을 읽을 수조차 없게 해 놓거든요.
읽지 않았으니 올라와 있는 글에 대한 의견이 있을 리도 없고
< 정해진 소수의 사람들 >만 이용을 하게 되지요.
그럴 경우에도 홈피 안에서는 완벽하게 쌍방통행이 이루어 지고 있지요.
밖으로는 한마디도 새어 나가지 않으니까요.
2008.06.14 12:12:23 (*.4.226.48)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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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으네요~~
수고가 너무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