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철부(不)지(知)~~
2008.11.24 20:38:10
근데 난 재들이 불쌍하다.
시도 때도 모르고 열심히 꽃 단장 시키는 건 인간들이 아닌가.
3ㅡ40년이 지나면 우리나라 완전히 아열대가 된다는 데.
3한4온도 옛 말, 4계절 뚜렷하다는 것도 잘 느끼지 못하는 거 나 만은 아닐거야.
시도 때도 모르고 열심히 꽃 단장 시키는 건 인간들이 아닌가.
3ㅡ40년이 지나면 우리나라 완전히 아열대가 된다는 데.
3한4온도 옛 말, 4계절 뚜렷하다는 것도 잘 느끼지 못하는 거 나 만은 아닐거야.
2008.11.25 15:34:04
철不知 !! 참 위트있고 재미있는 말이네요.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퍼집니다.^^
철을 알수 없게 피는 꽃들! 그래도 그들은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는군요.
우리 아들들(큰 아들내외와 팀과 대니 두아들)이 Thanksgiving 이라고 한국에서 필라집에 밤 11시나 되어 도착한후
밤참과 잠자리등을 챙겨주느라 늦은시간까지 함께 있었어요.
잠자리 들기전 그래도 우리 인일홈피가 궁금해서 들어 왔다가
이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게 됐지요.
김영희 후배가 올린 사진들을 얼핏 보고 그 밑줄에 있는 도산학 후배가 올려준 것으로 착각하여
댓글을 달았는데 친절한 분이 제게 쪽지로 귀띰을 해주셨네요.^^ Thank You!
정말 김영희 후배는 동에번쩍 서에번쩍 이군요. 올려준 모든 사진들이 사뭇 사람의 감성을 울려줍니다.
동해 바다와 어울린 여러장면의 갈대사진들을 보고 또 보면서 한겨울의 차가운 바람의 숨결도 느껴 보았답니다.
함께 좋은 사진들을 볼수 있도록 수고해준 영희 후배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철을 알수 없게 피는 꽃들! 그래도 그들은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는군요.
우리 아들들(큰 아들내외와 팀과 대니 두아들)이 Thanksgiving 이라고 한국에서 필라집에 밤 11시나 되어 도착한후
밤참과 잠자리등을 챙겨주느라 늦은시간까지 함께 있었어요.
잠자리 들기전 그래도 우리 인일홈피가 궁금해서 들어 왔다가
이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게 됐지요.
김영희 후배가 올린 사진들을 얼핏 보고 그 밑줄에 있는 도산학 후배가 올려준 것으로 착각하여
댓글을 달았는데 친절한 분이 제게 쪽지로 귀띰을 해주셨네요.^^ Thank You!
정말 김영희 후배는 동에번쩍 서에번쩍 이군요. 올려준 모든 사진들이 사뭇 사람의 감성을 울려줍니다.
동해 바다와 어울린 여러장면의 갈대사진들을 보고 또 보면서 한겨울의 차가운 바람의 숨결도 느껴 보았답니다.
함께 좋은 사진들을 볼수 있도록 수고해준 영희 후배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ㅎ ㅎㅎ
철딱서니 없는것들 ?
아니죠 ~~~~
그들은 화류계의 패션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