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5반 친구들아, 반장 역할을 했던 문금임이야, 보고 싶구나!

30년 만이라니, 믿겨지지가 않고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 친구들이 생각날까 싶었는데 앨범을 보니 한 명 한 명 친구가 다 생각나는 구나.
서로 연락되는 친구끼리 전화해서 동창회 날 봤으면 좋겠어.
요즘 다 어렵지? 나도 그래.^^
이렇게 마음이 썰렁할 때에 순수했던 고교시절 마음으로 돌아가보자.
그리고, 그 시절의 얼굴들을 다시 보면서 힘들을 내보자.
정말, 보고 싶구나. 아래 있는 친구들외에 연락처 아는 친구있으면
꼭!!! 연락 좀 주렴.(문금임 연락처 :016-365-0345)
글구, 11 29 만나자.
회비는 부담없이 형편되는 대로 우경옥에게 입금하면 된데. 나도 아주 조금 넣었어.
담임하셨던 허회숙샘과도 통화했는데 꼭! 오신다고 했단다.
(연락처 아는 친구들이야)
원순경(011-488-1372)    김명민(017-259-9644)  김언희(032-874-8120)  
경진숙(02-994-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