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08.11.23 12:04:21 (*.233.31.50)
오지은 언니!
왼손은 살짝 포켓에..걸치고
왼다리는 살짝 들어서 날씬 다리를 하시고
얼굴은 얼짱각도로 살짝 숙여 위를 쳐다보신 것을 보니
폼생폼사 포즈네요..
정말 멋져요..ㅎㅎㅎㅎ
왼손은 살짝 포켓에..걸치고
왼다리는 살짝 들어서 날씬 다리를 하시고
얼굴은 얼짱각도로 살짝 숙여 위를 쳐다보신 것을 보니
폼생폼사 포즈네요..
정말 멋져요..ㅎㅎㅎㅎ
2008.11.24 04:25:48 (*.168.66.64)
지 은 아
너 기 억 하 니?
박 은 희....뉴 욕 에서 살 던 이
혹 시 전 화 번 호 알 거 든 연 락 해.
벌 써 6여 년 전 부 터 모 른 다.
나 는 일 부 러 지 금 번 호 를 25 년 이 상 쓰 는 데
자 랑 할 것 은 고 생 살 이 뿐 이 나,
한 겨 울 푸 른 나 무 처 럼 그 렇 게 살 리 라.
이 제 마 음 에 남 아 있 는 것 마 져 도
언 젠 가 는 미 련 없 이 버 리 리 라.
우 리 의 삶 이 이 렇 게 덧 없 음 을 예 전 엔 왜 몰 랐 을 까 ?
또 지 은 아,
난 친 구 지 만 네 게 해 준 것 이 하 나 도 없 었 다.
이 렇 게 오 랜 세 월 이 지 난 후 그 동 안 크 고 작 은
어 려 움 은 있 었 겠 지 만 잘 살 아 주 어 서 네 게
그 리 고 하 느 님 께 감 사 드 린 다.
건 강 하 자.
그 래 서 남 은 날 들 은 자 주 만 나 며 지 내 자.
나 는 아 주 모 든 것 을 긍 정 적 으 로 맞 이 하 는
연 습 을 한 다.
지 금 너 는 코 코 잠 든 시 간 이 겠 구 나.
그 리 고 지 난 번 내 가 한 말 다 시 생 각 해 봐.
이 세 상 에 서 남 다 른 인 연 이 었 던 너 를
하 느 님 께로 함 께 나 가 고 싶 다.
나 도 위 의 말 을 하 는 겄 이 쉽 지 은 않 았 다.
그 러 나 그 것 이 나 의 도 리 인 겄 같 다. 안 녕
너 기 억 하 니?
박 은 희....뉴 욕 에서 살 던 이
혹 시 전 화 번 호 알 거 든 연 락 해.
벌 써 6여 년 전 부 터 모 른 다.
나 는 일 부 러 지 금 번 호 를 25 년 이 상 쓰 는 데
자 랑 할 것 은 고 생 살 이 뿐 이 나,
한 겨 울 푸 른 나 무 처 럼 그 렇 게 살 리 라.
이 제 마 음 에 남 아 있 는 것 마 져 도
언 젠 가 는 미 련 없 이 버 리 리 라.
우 리 의 삶 이 이 렇 게 덧 없 음 을 예 전 엔 왜 몰 랐 을 까 ?
또 지 은 아,
난 친 구 지 만 네 게 해 준 것 이 하 나 도 없 었 다.
이 렇 게 오 랜 세 월 이 지 난 후 그 동 안 크 고 작 은
어 려 움 은 있 었 겠 지 만 잘 살 아 주 어 서 네 게
그 리 고 하 느 님 께 감 사 드 린 다.
건 강 하 자.
그 래 서 남 은 날 들 은 자 주 만 나 며 지 내 자.
나 는 아 주 모 든 것 을 긍 정 적 으 로 맞 이 하 는
연 습 을 한 다.
지 금 너 는 코 코 잠 든 시 간 이 겠 구 나.
그 리 고 지 난 번 내 가 한 말 다 시 생 각 해 봐.
이 세 상 에 서 남 다 른 인 연 이 었 던 너 를
하 느 님 께로 함 께 나 가 고 싶 다.
나 도 위 의 말 을 하 는 겄 이 쉽 지 은 않 았 다.
그 러 나 그 것 이 나 의 도 리 인 겄 같 다. 안 녕
그 시대의 멋쟁이들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