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08.11.21 17:46:22 (*.67.102.234)
영희 선배님!!!
한국가면 제일 가 보고 싶은 곳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악산에 가려면 언제나 들려야 하는 곳......
너무나 보고 싶어요.
한국가면 제일 가 보고 싶은 곳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악산에 가려면 언제나 들려야 하는 곳......
너무나 보고 싶어요.
2008.11.23 07:01:31 (*.168.66.64)
나 도 바 다 를 좋 아 합 니 다.
다 햏 히 내 가 17 년 간 일 했 던 병 워 은 바 로 큰 대 서 양 앞 에 있 어 서
점 심 시 간 에 는 햄 버 거 를 먹 으 며 물 속 을 걷 다 가 들 어 가 곤 했 지 요.
분 명 보 이는 이 는 서 양 사 람 들 이 지 만∼ 그 얼 마 나 그 리 운 고 국 인 지
모 릅 니 다. 이 제 일 도 그 만 두 고 특 별 히 아 이 들 돌 봐 줄 일 도
없 지 만 장 시 간 비 행, 그 리 고 어 머 니 를 함 께 모 시 고 가 서
예 정 치 않 은 일 이 생 길 것 같 애 자 신 이 서 지 않 읍 니 다.
십 년 전 제 주 도 에 서 넘 어 져 서 다 친 팔 을 결 국 뉴 욕 에 와 서
치 료 를 받 았 지 요.
병 원 계 통 엔 친 구 들 이 많 아 도 난 부탁 하 는 것 이 너 무 싫 었 어 요.
어 제ㅔ 할 수 없 이 그 저 께 친 구 생 일 파 티 에 서 다 친 무 릅 이
점 점 부 어 올 라 응 급 실 에 다 녀 오 고 지 금 은 목 발 을 써 야 합 니 다.
이 번 추 수 감 사 절 행 사 는 약 식 으 로 하 고
그 다 음 주 부터 있 는 연 말 모 임 은 계속 PUNK를 내 야 하 니....
오 늘 성 서 에 바 벨 탑 이 야 기 를 읽 었 읍 니 다.
인 간 의 교 만 과 계 획 ......하 염 없 이 허 무 하 기 만 합 니 다.
김 영 희 그 리 고 오 영 희 도 가 물 가 물 기 억 에 납 니 다.
지 금 도 나 는 장 미 를 살 때 꼭 그 냄 새 를 맡 아 보 곤 합 니 다.
인 일 여 고 화 장 실 가 는 곳 에 흰 장 미 빨 간 장 미 가 있 었 는 떼.
흰 장 미 는 꼭 찐 빵 냄 새 가 났 었 지 요.
꽃 을 자 주 그 리 고 많 이 사 죠.
어 느 유 명 한 과 학 자 도 어 떤 화 합 재 료 로 도 꽃 한 송 이 못 만 들 지 요.
어 서 다 리 가 났 으 면 다 시 바 다 를 걸 을 것 입 니 다.
우 리 집 에 서 차 로 7 분 걸 립 니 다.
요 즈 음 은 BOARDWALK에 멋 진 카 페 가 생 겼 는 데
난 아 직 동 숭 동 에 있 는 난 다 랑 커 피 맛 을 잊 지 못 합 니 다.
그 래 서 정 신 분 열 증 환 자 모 양, 그 카 페 창 가 엔
그 대 들 의 모 습 이 가 득 핳 니 다.
특 별 히 눈 이 라 도 내 리 는 날 이 면 더 더 욱
다 햏 히 내 가 17 년 간 일 했 던 병 워 은 바 로 큰 대 서 양 앞 에 있 어 서
점 심 시 간 에 는 햄 버 거 를 먹 으 며 물 속 을 걷 다 가 들 어 가 곤 했 지 요.
분 명 보 이는 이 는 서 양 사 람 들 이 지 만∼ 그 얼 마 나 그 리 운 고 국 인 지
모 릅 니 다. 이 제 일 도 그 만 두 고 특 별 히 아 이 들 돌 봐 줄 일 도
없 지 만 장 시 간 비 행, 그 리 고 어 머 니 를 함 께 모 시 고 가 서
예 정 치 않 은 일 이 생 길 것 같 애 자 신 이 서 지 않 읍 니 다.
십 년 전 제 주 도 에 서 넘 어 져 서 다 친 팔 을 결 국 뉴 욕 에 와 서
치 료 를 받 았 지 요.
병 원 계 통 엔 친 구 들 이 많 아 도 난 부탁 하 는 것 이 너 무 싫 었 어 요.
어 제ㅔ 할 수 없 이 그 저 께 친 구 생 일 파 티 에 서 다 친 무 릅 이
점 점 부 어 올 라 응 급 실 에 다 녀 오 고 지 금 은 목 발 을 써 야 합 니 다.
이 번 추 수 감 사 절 행 사 는 약 식 으 로 하 고
그 다 음 주 부터 있 는 연 말 모 임 은 계속 PUNK를 내 야 하 니....
오 늘 성 서 에 바 벨 탑 이 야 기 를 읽 었 읍 니 다.
인 간 의 교 만 과 계 획 ......하 염 없 이 허 무 하 기 만 합 니 다.
김 영 희 그 리 고 오 영 희 도 가 물 가 물 기 억 에 납 니 다.
지 금 도 나 는 장 미 를 살 때 꼭 그 냄 새 를 맡 아 보 곤 합 니 다.
인 일 여 고 화 장 실 가 는 곳 에 흰 장 미 빨 간 장 미 가 있 었 는 떼.
흰 장 미 는 꼭 찐 빵 냄 새 가 났 었 지 요.
꽃 을 자 주 그 리 고 많 이 사 죠.
어 느 유 명 한 과 학 자 도 어 떤 화 합 재 료 로 도 꽃 한 송 이 못 만 들 지 요.
어 서 다 리 가 났 으 면 다 시 바 다 를 걸 을 것 입 니 다.
우 리 집 에 서 차 로 7 분 걸 립 니 다.
요 즈 음 은 BOARDWALK에 멋 진 카 페 가 생 겼 는 데
난 아 직 동 숭 동 에 있 는 난 다 랑 커 피 맛 을 잊 지 못 합 니 다.
그 래 서 정 신 분 열 증 환 자 모 양, 그 카 페 창 가 엔
그 대 들 의 모 습 이 가 득 핳 니 다.
특 별 히 눈 이 라 도 내 리 는 날 이 면 더 더 욱

2008.11.24 14:55:36 (*.232.94.2)
석순아. 네 글을 읽으니.... 시를 읽는 기분이 든단다.
넌 여고시절에도 감수성이 아주 풍부했나 보구나.
난 그 하얀장미 냄세를 한번도 맡아보지 못했으니 말야.
이제 부터라도 여유를 갖고 천천히 느끼며 살아야 겠다고 반성해본다.
목 발 집고 멀리 못가니... 여기서라도 자주 보자꾸나.
아프지 말고 너의 몸도 건강하게 잘 돌보렴,.
겨울바다엘 영희가 갔네~~~
갈매기 한 마리가 영희를 반겨주고~~
매섭게 바람불던 그 날 ~~
겨울을 맞으러 경포대 바닷가로~~호수로~~
멋지다~~!!
영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