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흘렸구나 그동안 소식도 못 전하고
30주년을 맞이하여 친구들의 안부를 물어 미안!
이번 모임을 추진하는 여러친구들 정말 고생이 많더라
우리가 별로 생각하고 싶지않은 고등학교 시절이지만 
얼굴 한번 보여 주는것두 괜찮을것 같은데
부담없이 참석해 주었으면 참 좋겠다
핸드폰 011-9943-9807열락해 주면고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