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전초현 선배님, 서순하 선배님, 시험 때 친구네 가서 공부하는 거는 봤어도
동창회 동영상 올리려고 친구네서 밤샘 하는 건 처음 봤어요.
너무 늦은 시각이라 별 일 없나 훑어보고 바로 나가려고 들어왔는데
김순옥 선배님과의 대화 내용까지 읽고 제가 어찌 댓글 안 달고 잘 수가 있겠어요.
대단하셔요 4기 선배님들.
40명 모이는 건 아주 기본이 되셨네요.
우리 인일 모든 동문들의 귀감이 되고 계셔요.
이제쯤은 잠자리에 드셨겠지요?
깊은 잠 달게 주무셔요 선배님.
강은숙 선배님, 처음 뵜어요.
나이와 달리 젊으시고 고우시네요. 말씀도 정감 있으시고.
인일 동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계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얼굴 알게 되어서 기뻐요.
정확하게 은숙이까지 45명 참석이었는데
사진속에 없는 사람이 여러명있구나.
초현아 순하야 열심히 사진찍어 이렇게 올려주어 고맙다 그리고 밤샘 작업까지 하였다니 더더욱.....
동창회 하는날부터 어제까지 늦은 시간에 집에 귀가~
허겁지겁 뛰어와 급한 일부터 하다보니 컴을 대할 시간이 없었어.
갑자기 노약자가 되었는지 피곤해서 잠부터 자고 다행이 일찍 잠이 깨어 아침시간까지 여유가 있을듯.
어제 안면도에 답사갔었던 말부터할까?

아직도 작업중이었니...? 인애사진을 올리려고 하다보니 그사이 새로운 동영상이. 음악이며 동창회하는 모습이 처음부터 생생하게 잘표현 하였구나 멋지다 그리고 수고하였어 위의 인애사진은 안면도식당에 예약하러 들어갔다가 밖의 풍경이며 레스토랑안의 모습이 너무도 좋아 한 컷을 안할수가 없었다 회장 정숙이가 이른 아침부터 차를 몰고 서울에서 출발 나는 집이 인천이어서 버스를 타고 서산으로 출발하여 우리는 당진에서 상봉하였다 아침점심등 특히 점심을 인애가 특식으로 사주어 함박눈이 펄펄내리는 안면도를 만끽하였지 안면도행을 신청하신분--26일--- 그날 누구도 빠짐없이 꼭 참석하자
아---참 회비를 받습니다 . 1인 50,000원
우리 4기 사진기자로 임명함.
그날 이리저리 분주히 날더니만 특종 잡았네. 애썻다.
순하 밥그릇 뺏기는 거 아냐?
정원아,
안면도 답사까지.............
나 감동먹었다. 역시 내가 신랑 하나는 잘 잡았어. 보는 눈이 좀 높아야지?
회장님, 부회장님, 수고많이하셨군요.
고마워요. 쫄짜는 그저 명령복종에 잘 따를것으 약속합니다.
친구들아,
나이들면 친구들이 좋은 거라드니 모두 화~안 하구나
얼마나 좋았는지 사진만 봐도 알겠네
내 배도 사~알살 아프려 하네.
그런데 동창회 모임이 자주 있는데 교가는 외워서 부르는게 어떻겠니?
어떤 노인 들이 모여서 각자 동창회 다녀온 얘기를 하다가
한 노인이 우린 교가도 불렀지 라며 애국가를 불러 재키니까
옆에 있던 다른 노인이 '아니 그 핵교 교가는 우리 핵교 꺼와 어쩜 그렇게 똑 같으우 했다는 얘기 있었지?
이렇게 될까봐 ^^
너무멋있습니다.!!!!!
실제로 뵈온분들도계시고 홈에서 사진으로
뵈온분들도계신데 어째 어느곳에서 모두
다 뵈온분들 같이 낮이 설지 않아요
선배님들께서 모두 온화하신 그모습들이
정감스러워서그런가봐요 ~~!
존경하는 선배님여러분 ~!!
저같은 후배들이 선배님들의 열정적이고 온화하신
그런모습을 닮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몇번을 보고도보고했어요 ..봐도봐도 멋있어요 !!!
서순하 선배님 ~~!!!! 전초현 선배님 ~~!!!
밤샘을하신동영상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
아무도 문 여는 사람이 없어 12번두 더 드나들며 별의별 생각을 다 했다.
너무 맛있게 많이 먹어 배탈이?카메라들이 몽땅 고장?
전화를 해 볼까 하다 밤 12시가 넘어 포기.
초현아! 네가 최고다. 근데 안 자고 뭐해?
강 은숙이가 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