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모처럼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고 인천의 미래상도 보았습니다.
그야말로 유토피아를 보는 듯 하였습니다.
2020년이 되면 완전한 유토피아가 완성된다는데 그때까지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서
완성된 유토피아를 보아요
김은희가 저녁으로 우리 모두에게 사준 연어 샐러드와 허브 비빔밥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줄여서 말하자면 어제는 보람차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언제나 또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게 될지....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 모두 서로를 위해서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2008년 봄 정기총회 이후
일시 |
내용 |
수입 |
지출 |
잔액 |
2008.4.17 |
★ 예금이자(08.3.23 입금) |
536 |
4.511.328 | |
2008.5.14 |
강명자 이사회비 |
100,000 |
4,611,328 | |
2008.6.29 |
예금이자 |
1,647 |
4,612,975 | |
2008.9.28 |
예금이자 |
1,950 |
4,614,925 | |
2008.10.20 |
유명숙 |
1,000,000 |
5,614,925 | |
2008.10.31 |
안내장 발송용 봉투, 라벨지 구입 |
7,000 |
5,607,925 | |
2008.10.31 |
안내장 인쇄, 주소인쇄비 |
7,000 |
5,600,925 | |
2008.11.3 |
안내장 발송 우편요금 |
36,380 |
5,564,545 | |
2008.11.17 |
동창회비 입금 |
282,500 |
5,847,045 | |
2008. |
< 동창회 참석자 명단>
1. 강명자 2. 강영애 3. 김경숙 4. 김복순 5. 김은희 6. 김혜숙 7. 모연자
8. 문정희 9. 배정희 10.송정례 11. 안용진 12.이영자 13. 이은숙
14.임영희 15.조영희 16.문옥정
*** 동창회 날 결산
- 20,000원×16명=32만원
- 송정례가 5만원 입금해서 2만원은 회비로 3만원은 찬조금으로 처리
- 따라서 32만원+3만원= 35만원
- 350,000원에서 김밥값 67,500원을 지불하고 282,500원을 동창회 기금으로 입금
거기다가 맛있는 김밥까지 챙겨주셔서 아침밥을 대신했어요.
특히나 바쁘신 중에도
인일 동문들을 초청해주시고
직접 나오셔서 챙겨주시고 가신
김성숙의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인 인천으로 태동이 되었더군요.
지금의 계획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어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인천은 복 받은 땅이 될 것이 틀림없어요.
연자언니, 많이 반가웠고 선물까지 주심에 ㄲㅃ 인사드릴게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시작했으니
언니들 모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아주아주 조심들 하셔요.



점심에는 김성숙 시의원 덕택에 경제자유구청에서 제공한 물텀벙이 찜과 지리탕을 먹었는데

참으로 맛있었습니다.
또 증정품은 얼마나 많이 주던지...
모연자 회장이 수건, 김성숙 시의원이 자개가 박힌 아주 예쁜 손거울, 경제자유구청에서 치약과 볼펜 등
동창회에 갈 때는 빈손으로 갔는데 올 때는 한아름 선물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월요일이라 월미공원에 있는 이민사 박물관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관람을 허용해준 이민사 박물관 관장님
아침부터 저녁까지 친절에게 안내를 해 주었던 잘 생긴 시청의 김부성 행정주사님
우리를 귀빈처럼 대접을 해준 여러 분야의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