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어느새 우리의 여행 사진들과 동영상들이 이렇게 많이 올라와 있었군요! 지금껏 그런줄도 몰랐네요.
저는 죄송하게도 이제야 들어와 이즐거움을 늦게나마 누렸습니다..
저는 4기 이 은성(명순)이예요.
처음으로 여사모란 소그룹이 우리 동문에 있는 것도 알만큼 저는 그저 우리 동문의 메인 홈피 게시판정도
잠시 둘러 보던가, 아님 우리 4기홈피를 가끔씩이나마 시간을 쪼개며 들락날락 하는 것으로 큰 즐거움을 누리며 지냈습니다.
마침 우리 동문의 보배 김자미를 알게되어 이번 여사모 영주 부석사 여행계획을 알게 되었고 함께하는 행운을 가질수 있었지요..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환영도 마치 오랜만에 집을 찾아온 둣한 편한함을 주셨지만 여행으로 채워지는 포만감과 기쁨은
또다른 삶의 잊을수 없는 추억을 심어 주었습니다.
여사모란 소모임 방을 보면서도 어떤 사모님들의 모임인줄 알았었거든요.^^그러면서 사모님들이 여자지 남잔가? 근데 왠 여사모?
그러면서도 그방을 한번도 클릭을 해보지 못하고 지내왔네요.ㅠㅠ
저는 이제 곧 이틀후면 그동안 모든 집회의 공식 일정들을 마치고 미국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내년 초나 이른봄에 다시 나오게 되면 또다시 여사모의 행렬속에 끼어들려 합니다.
다행히 여행의 시간들이 저와 맞아 주기를 기대하며 저는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이제는 여사모 방도 가끔씩 방문해 보는 즐거움을 누리게 돼서 기뻐요.^^
영주 부석사 여행길에 만났던 우리 선후배님들, 정말 반갑고 많은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저도 그날 찍은 사진들이 꽤 있는데 언제 정리하여 올릴수 있는지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나를 협박하니 씨름중입니다.
늦게라도 올릴수 있으면 한순간의 즐거움이 아니라 두고두고 기억하며 즐길수 있는 이유라도 되겠지요?^^
다시한번 신입회원 환영에 감사를 드리며 미국에서 가끔씩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죄송하게도 이제야 들어와 이즐거움을 늦게나마 누렸습니다..
저는 4기 이 은성(명순)이예요.
처음으로 여사모란 소그룹이 우리 동문에 있는 것도 알만큼 저는 그저 우리 동문의 메인 홈피 게시판정도
잠시 둘러 보던가, 아님 우리 4기홈피를 가끔씩이나마 시간을 쪼개며 들락날락 하는 것으로 큰 즐거움을 누리며 지냈습니다.
마침 우리 동문의 보배 김자미를 알게되어 이번 여사모 영주 부석사 여행계획을 알게 되었고 함께하는 행운을 가질수 있었지요..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환영도 마치 오랜만에 집을 찾아온 둣한 편한함을 주셨지만 여행으로 채워지는 포만감과 기쁨은
또다른 삶의 잊을수 없는 추억을 심어 주었습니다.
여사모란 소모임 방을 보면서도 어떤 사모님들의 모임인줄 알았었거든요.^^그러면서 사모님들이 여자지 남잔가? 근데 왠 여사모?
그러면서도 그방을 한번도 클릭을 해보지 못하고 지내왔네요.ㅠㅠ
저는 이제 곧 이틀후면 그동안 모든 집회의 공식 일정들을 마치고 미국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내년 초나 이른봄에 다시 나오게 되면 또다시 여사모의 행렬속에 끼어들려 합니다.
다행히 여행의 시간들이 저와 맞아 주기를 기대하며 저는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이제는 여사모 방도 가끔씩 방문해 보는 즐거움을 누리게 돼서 기뻐요.^^
영주 부석사 여행길에 만났던 우리 선후배님들, 정말 반갑고 많은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저도 그날 찍은 사진들이 꽤 있는데 언제 정리하여 올릴수 있는지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나를 협박하니 씨름중입니다.
늦게라도 올릴수 있으면 한순간의 즐거움이 아니라 두고두고 기억하며 즐길수 있는 이유라도 되겠지요?^^
다시한번 신입회원 환영에 감사를 드리며 미국에서 가끔씩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8.11.18 23:34:46 (*.157.217.186)
이은성 선배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렇게 긴 글을 남기셨네요.
바쁘면 동창회쯤 나몰라라 하고 사는 사람도 많은데......
선배님의 인일 사랑이 고맙습니다.
그래도 자주 나오실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미국 잘 다녀오셔요.
여사모 식구들이 늘어서 홈피까지도 풍요로워지는 거 같아요.
좋은 선배님들을 다 모셔왔군요.
옆에서 보기에 좋습니다.
여사모님들, 즐거운 여행 계획 많이 세우시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로 인해
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쁘면 동창회쯤 나몰라라 하고 사는 사람도 많은데......
선배님의 인일 사랑이 고맙습니다.
그래도 자주 나오실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미국 잘 다녀오셔요.
여사모 식구들이 늘어서 홈피까지도 풍요로워지는 거 같아요.
좋은 선배님들을 다 모셔왔군요.
옆에서 보기에 좋습니다.
여사모님들, 즐거운 여행 계획 많이 세우시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로 인해
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2008.11.19 00:38:31 (*.4.214.43)
지난 가을 여행 조촐하고 즐거웠죠!~~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우리 인일이라는 끈끈한 정으로
결속력을 더욱 단단히하며 즐거움이 배가 되지요.
이은성 사모님~~~
미국 가셔서 지난 가을 여행 곱씹으며
즐겁게 지내시구요.
내년 봄 여행 다시 기약해 보아요.
시간이 허락하시면 사진 올리셔서 추억 앨범 만들어 주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기쁜일들 많이 있길 빕니다.
안녕히 다녀 오세요!~~~~.gif)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우리 인일이라는 끈끈한 정으로
결속력을 더욱 단단히하며 즐거움이 배가 되지요.
이은성 사모님~~~
미국 가셔서 지난 가을 여행 곱씹으며
즐겁게 지내시구요.
내년 봄 여행 다시 기약해 보아요.
시간이 허락하시면 사진 올리셔서 추억 앨범 만들어 주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기쁜일들 많이 있길 빕니다.
안녕히 다녀 오세요!~~~~
.gif)
2008.11.22 11:50:16 (*.78.34.44)
무사히 도착했어요. 낮밤이 바뀌어 비몽사몽 하면서도 남편과 함께 하루종일 만나야 할 사람들을 돌아보고 이제야 들어왔네요.
그래도 여사모방에 도착 신고?를 하면서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신 우리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송미선 선배님은 저를 사모라 여겨 존중의 언어로 말씀해 주시니 더욱 황송한 마음입니다.
정말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감동을 주시는 귀한 댓글들을 읽으며 분명 혼자가 아닌 인일 가족이란 것이 가슴을 뿌듯하게 하네요.
특히 자미후배가 올려준 내 사진이 쑥스러울 만큼 큰데도 갈대와 같이 가을을 남기고 간뒤 장미향기 가득한 봄소식 안고 다시 만나자 는 댓글이 어느 詩 못지않은 감동을 주면서 콧등을 시큼하게 했습니다.
그래요, 저또한 함께 할 그날들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다가 다시 달려 가겠습니다. ^^
우리 모든 인일 식구들에게 Happy Thanksgiving!
이번 추수감사절엔 출가한 우리 두아들 내외와 나머지 아들들 셋이 모두 이곳 미국집에 모인답니다.
한국에선 명절때면 며느리들에겐 그날이 노동절이라 하던데 이날이 저에겐 노동절이 되겠지요.
모처럼 모인 아들 며느리에게 터키를 구워 먹이는 일을 내가 해야 할 일이니까요.^^
그래도 흩어진 가족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삶의 한순간들이 되겠기에 어미된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줄 압니다.
2008.11.22 21:42:26 (*.53.186.180)
이명순(은성)선배님 ~~!!
벌써 도착하셨어요 ?
여독이 가시기도전에 여사모 방을 방문해주셨군요 ~!!
강행군의 일정속에서 더욱 빛나던 선배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한국에서 일정보다 더바쁘게 지내시겠지만 그래도 온가족이 옆에함께
하시는시간이라 많은 위로가 되시겠지요 !!
바쁘신 시간중에라도 조금은 온가족과 함께 쉬시는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봄향기와 함께 선배님 다시뵈올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요 .
선배님 ~!!!여사모방에서 자주뵈어요 ~~!!
그리고 내년봄에 얼싸안고 덩실덩실 ~~!! 기쁨과 행복을나누어요 ~~!!!
벌써 도착하셨어요 ?
여독이 가시기도전에 여사모 방을 방문해주셨군요 ~!!
강행군의 일정속에서 더욱 빛나던 선배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한국에서 일정보다 더바쁘게 지내시겠지만 그래도 온가족이 옆에함께
하시는시간이라 많은 위로가 되시겠지요 !!
바쁘신 시간중에라도 조금은 온가족과 함께 쉬시는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봄향기와 함께 선배님 다시뵈올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요 .
선배님 ~!!!여사모방에서 자주뵈어요 ~~!!
그리고 내년봄에 얼싸안고 덩실덩실 ~~!! 기쁨과 행복을나누어요 ~~!!!
이은성 선배님~!!!!
선배님의 소감말씀은 글쓰시는분의 귀풍을 느끼게합니다.
새벽 참바람을 맞으며 시작하는 목사님 사모의 고된 일정이
온세상 모든이들이 안식을 취하는 늦은 시간에나
비로서 그날 하루를 기쁨으로 마무리 하는 쉴틈없는 일과중에서도
잊지않고 여사모 신입소감까지올려주시셨군요 .
멀리 미국으로 가셔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니 섭섭한마음에
가슴이 뭉클해지기까지해요 ~!!!
주어진시간은 많은것같은데 일정을 조정 하려면 여의치 않고...
선배님 께서 미국에서 인일홈에 올리시글 모든글 잘읽고 있습니다.
여사모 게시판에도 선배님의 좋은글 올려주면 여사모님들의 애독자가 많아 질겁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