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인일 여고 출신 아니랠까봐

목적지에 도착하면
안내판과 안내지도 안내원을 찾는다.

모두 한 공부들 한 모양이다.

후배들 덕에
난 졸랑 쫄랑 쫒아다니기만 하면 되는
기막히게 편한 팔자를 타고 난것 같다.

고마워!~~~
나의 사랑스런 후배 순호 , 인숙 , 그리고 위선~~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