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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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미국인 성공회 신부 대천덕(리벤 토레이·1918∼2002)이
오지 중의 오지였던 이곳에 세운 예수원은
‘나보다 남, 개인보다 나라’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초교파 공동체.
매년 1만 명가량의 방문객이 찾아와 기도와 묵상, 노동으로 영성을 재충전한다.
정회원인 이곳 식구가 되기 위해서는 3개월의 수련생활과 2년의 고된 훈련 및 노동을 마쳐야 한다.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땅으로 인한 불로소득을 배격하며 ‘노동하는 것이 기도요, 기도가 노동이다’를 수칙으로 삼아 땀 흘려 일하는 것을 중시한다.
2008.11.17 12:10:17 (*.37.156.46)
선배님,
윗 사진을 보고 올려주신 글을 보며 다음에 꼭 한번 저 곳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기회가 또 있으시면 저도 불러주세요.

어제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보고 교회 마당에서 교인들이 준비한 각종 음식을 맛있게 먹고 나섰습니다.
마당의 블럭에 구두 뒷굽이 끼어 한참을 빼내고 보니 아이쿠~ 아까워라, 뒷굽 가죽이 까져 버렸네요.
투덜거리며 주차장 쪽으로 내려오다 보니 주차장 앞이 꽉 막혀 차를 도저히 뺄 수가 없어서.....
뭘 했는지 아세요?
다음 예배가 끝나도록 접시닦기 봉사를 했답니다.
어린 소년,소녀 애들도 바빠 보이는 곳에서 스스로 손을 걷어 붙이고 돕는데
저는 그저 집에 갈 생각에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접시 닦아 놓은 것이 모자란 것을 보곤
그냥 껴들었죠. ㅋㅋㅋ 그래서 일정이 끝나도록 계속계속, Go Go Go~~~
저 잘했죠?
오랫만에 긴 시간을 교회마당에서 교인들과 교류를 하고 슬슬 길이 뚫려 내려오는 길에 느낀 기분이 삼삼했습니다.
답동성당 부근에서 혹시 송선배님도 이 시간에 계실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모든이 들에게 추수의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윗 사진을 보고 올려주신 글을 보며 다음에 꼭 한번 저 곳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기회가 또 있으시면 저도 불러주세요.

어제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보고 교회 마당에서 교인들이 준비한 각종 음식을 맛있게 먹고 나섰습니다.
마당의 블럭에 구두 뒷굽이 끼어 한참을 빼내고 보니 아이쿠~ 아까워라, 뒷굽 가죽이 까져 버렸네요.
투덜거리며 주차장 쪽으로 내려오다 보니 주차장 앞이 꽉 막혀 차를 도저히 뺄 수가 없어서.....
뭘 했는지 아세요?
다음 예배가 끝나도록 접시닦기 봉사를 했답니다.
어린 소년,소녀 애들도 바빠 보이는 곳에서 스스로 손을 걷어 붙이고 돕는데
저는 그저 집에 갈 생각에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접시 닦아 놓은 것이 모자란 것을 보곤
그냥 껴들었죠. ㅋㅋㅋ 그래서 일정이 끝나도록 계속계속, Go Go Go~~~
저 잘했죠?
오랫만에 긴 시간을 교회마당에서 교인들과 교류를 하고 슬슬 길이 뚫려 내려오는 길에 느낀 기분이 삼삼했습니다.
답동성당 부근에서 혹시 송선배님도 이 시간에 계실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모든이 들에게 추수의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