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태백의 귀 냄이 골 나 홀로 서고 싶다
참선의 가부좌로 별과 놀고 달과 놀고
그러다 짓밟힌 꿈을 가득 메운 산비탈.
모질게 부지해 온 세상의 편견들과
비릿한 바다내음 동해의 거친 바람
슬픔은 아직 까지도 끝난 것이 아니다.
얼마나 뒤척여야 초록으로 물 들을까
촌부의 기도로 채워지는 육신 안에
단잠 깬 반복의 직립 터져 나온 실핏줄. < 이 상목 >
ㅎㅎㅎ 언니~!수고하셨어요.근디~<귀네미마을>이예요
언니들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귀네미마을>에도 총각네가 있던가요? ㅎㅎㅎ생각하니 참으로 즐겁습니다.순호온니 ,미선온니, 인숙온니 모두들 건강 하세요.
ㅎㅎㅎ 언니~!
수고하셨어요.
근디~<귀네미마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