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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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6 19:54:13 (*.119.234.10)
어머나
풍력 발전소 올라가는 길가에서 떠억하니 판을 벌리셨네요.
누가 뭐라 하는 사람도 없었나 보죠? 산불낸다고.
하기야
비무장 지대에 들어가 밥을 해먹는대두 누가 감히 뭐라 하겠어요.
아줌마(?) 5인조 만으로도 겁나는데
게다가 수노언니 마팍보면 그냥 슬그머니 가던 길이나 가야겠지요.
풍력 발전소 올라가는 길가에서 떠억하니 판을 벌리셨네요.
누가 뭐라 하는 사람도 없었나 보죠? 산불낸다고.
하기야
비무장 지대에 들어가 밥을 해먹는대두 누가 감히 뭐라 하겠어요.
아줌마(?) 5인조 만으로도 겁나는데
게다가 수노언니 마팍보면 그냥 슬그머니 가던 길이나 가야겠지요.
2008.11.17 14:12:43 (*.12.199.161)
사람 그림자도 없고.....
산꼭대이긴 하지만 나무한그루도 없어~야
온통 배추밭이지.
배추다 캐가고 남은것만 거두어 들여도
5집 김장을 허고도 남겠더라.
배추 몇개 캐와서 우거지찌개 해먹었지.
마빡 뿐이여?
밑에서 두번째 사진에 하얀 양말이 난데
시도 때도 없이 뻗어대서
옛날에 울엄니가 여자애가 조신치 못하게
다리 뻗고 앉는다고 무쟈게 발잔등이 구타당했지.
그래도 그버릇은 어디 못가 여전히 뻗고 앉았네 그랴.
몇십년의 다리뻗기 노력끝에 다리 하나는
길게 똑바로 쫙~잘뻗었지.ㅎㅎㅎ
내가 왜 이런 야그를 하냐하믄
우리 은범이가 왼쪽발이 약간 안으로 휘었어요.
내가 예리하게 관찰해서 알았지 애들은 모르더라구....
얼렁 종합병원 재활의학과에 데려갔더니
왼쪽발을 뒤로 꼬고 앉지 않냐고 하는거야.
그러고 보니 갸가 늘 오른발은 뻗고 왼발을
뒤로 보내고 앉는거야.
의사샘 말씀~
절대로 W 자로 앉지 못하게 하고
뻗고 앉는것이 가장 좋다네.
책상다리도 괜찮고....
만세돌까지는 교정이 된다고해서
앉으면 다리 뻗으라고 노래를 부른단다.
그냥 놔두면 안짱다리가 되는거지.
너도 이댐에 손주 낳으면 다리뻗고 키워라.
나야 지성격으로 저절로 뻗어 다리야 기차지....ㅎㅎㅎ
근디 팔자걸음이여.
마빡~?
요것도 관리가 필요허다.
절때루 눈을 치뜨면 안되~야
주름 생겨~야
난 전철에서도 일행있으믄 자리에 앉질 않어~야
쳐다보구 야그허니께.ㅎㅎㅎ
내손으루 드라이두 안해.
이유는?치뜨니까 주름생기자녀~~~
고향 생각하며 심심헐까봐 한마디 쓴거여~
잘있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