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종횡무진 달리는 우리 순호대장은
전생에 경주마 였나 보오.
그의 애마 역시도 주인의 무진장한 혹사에도
아무 말없이 충성을 다한다오.
함께 동승하며
삼천리 금수강산 춘하추동 변화무쌍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음미하며 같이 호흡할 수 있음이
축복이며
감사할 일이외다.
우리 순호대장!~~~~
아지랑이 속에 움틀거리며 돋아나는 연두빛 고운봄도
이글거리는 태양볕에 익어가는 파란 바닷물빛도
농염한 자태로 우릴 유혹하여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추색이 물든 가을의 산야도
구름도 쉬어가다 얼어버린 상고대~~~ 그 청아한 겨울 하늘빛 배경의 서늘한 아름다움도
목숨 다하는 날까지 함께 나누어야 할 동지가 되지 않았소.
지금 처럼
건강관리 잘하여
우리의 영원한 대장 노릇 해 주기요!
날이 갈수록
그대가 우리의 대장임이 자랑스럽소!
늘 감사한 마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로 대신하려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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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경주마 였나 보오.
그의 애마 역시도 주인의 무진장한 혹사에도
아무 말없이 충성을 다한다오.
함께 동승하며
삼천리 금수강산 춘하추동 변화무쌍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음미하며 같이 호흡할 수 있음이
축복이며
감사할 일이외다.
우리 순호대장!~~~~
아지랑이 속에 움틀거리며 돋아나는 연두빛 고운봄도
이글거리는 태양볕에 익어가는 파란 바닷물빛도
농염한 자태로 우릴 유혹하여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추색이 물든 가을의 산야도
구름도 쉬어가다 얼어버린 상고대~~~ 그 청아한 겨울 하늘빛 배경의 서늘한 아름다움도
목숨 다하는 날까지 함께 나누어야 할 동지가 되지 않았소.
지금 처럼
건강관리 잘하여
우리의 영원한 대장 노릇 해 주기요!
날이 갈수록
그대가 우리의 대장임이 자랑스럽소!
늘 감사한 마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로 대신하려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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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친구들이랑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행복한 일박이일이었습니다.
언제나 훌쩍 떠날수 있게 허락해주시는 그분께
늘 감사하며 이번여행도 행복했지요.
오늘에사 제정신으로 둘아온듯 싶어요.
약간 피곤한듯해야 또 돌아댕길 맘을 안먹죠.
아마도 내일 모레쯤엔 엉뎅이가 들썩들썩 할것 같아요.
지금처럼 밥잘먹고 건강해서 언제까지나
언니,친구,동생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언니~!
사진찍고 올리시느라 애쓰셨어요.
언니가 계시니 이렇게 다시 반추할 수 있지요.
담새끼줄은 1월5,6,7 이나
14.15.16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