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2008.11.14 01:01:27 (*.157.217.186)
'인생은 아름다워라'
난 들었지요. 작게 끝말이 묻혔지만.
'봉오리를 찍어 봐 봉오리, 쬐그마한 게 꼭 명연이 같다. '
이 말은 남편의 아내 사랑이지요.
자기 전에 한 번 더 홈피에 들어왔다가
이렇게 흐뭇한 미소를 얻어 가네요.
꿈이 있는 잠을 달게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난 들었지요. 작게 끝말이 묻혔지만.
'봉오리를 찍어 봐 봉오리, 쬐그마한 게 꼭 명연이 같다. '
이 말은 남편의 아내 사랑이지요.
자기 전에 한 번 더 홈피에 들어왔다가
이렇게 흐뭇한 미소를 얻어 가네요.
꿈이 있는 잠을 달게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2008.11.15 08:09:16 (*.53.186.180)
시간이 없어서 자전거는 저녁에나 타야겠다더니 어느새 역사가 이루어졌네 ......
사진을 보니까 우리동네이더라 ...전화하지?
누런 들녁이 풍요로운데 그런 모습들이 아파트 단지로 변한다니 아쉽다.
우리 아파트에서 조금만 나가면 끝이 안보이는 들판과 갈대밭인데
그런 풍경이 시간이 갈수록 사라진다니 좁은 땅 덩어리에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얼쩔수없는 현실인가봐 ....가끔 들녁으로 걷기 운동을 나가는데
먼 들판을 바라보면서 아쉬운 생각을 많이해.
평화로운 너의 동영상을보면 정말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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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책임자 : 정보부 / kmoon3407@korea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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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 들녘 입니다..
이 길을 또 다시 달릴 수 없어요..
왜냐하면,
아파트를 짓게 되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길을 달리며..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왔던 추억이 아롱아롱 하네요..
곳곳에 출입금지판이 붙어 있구요..
볏단을 보니..
쓸쓸하기도 하고,
농부들의 마음은 어떨까?
다시 한번 그네들의 마음을 느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