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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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반 신해숙이 홈커밍 때 공주밤(10kg)을 협찬하기로 했어.
해숙이가 공주에 사는데 아주 맛있는 밤이래.
홈커밍에 꼭 참석해서 공주밤 타가도록 해봐.
해숙이랑 통화했는데
어쩜 목소리가 그렇게 고운지!
빨리 만나보고 싶다.
2008.11.14 08:25:09 (*.114.52.217)
좋은 아침~
어제 저녁 늦게 연락된 친구들이 있어.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말이야.
같은 반이 그리 뭐가 중요해.
우리 동기들이 더 중요하지.
원영숙이 매달 만나는 친구들이 있다고 하더라
(허인순, 계순옥, 장인옥) 원영숙이 책임지고 3명한테 연락한다고 했고.
장인옥이 또 아는 여러 동창들이 있다고 하더라.
그리해서 많이들 연락하라고 했어.
양정매(천안 살거든)가 또 동창들한테 연락한다고 했고.
어제 약 20여명이 연락이 될 것 같아.
내가 오늘 임인숙을 한번 알아볼게.
작년인가 언제 쯤 기억이 안나는데 출장 갔다가 임인숙을 봤거든.
힘내고~
Have a good day.
내가 전화를 3~4번 해도 안받더라.
목소리 듣고 싶어서 했어.
같은 반이 아니더라도 연락되는 친구들이 있어서 전화 연락은 했어.
29일에 꼭 오라고 말이야~~
힘내고 ~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