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4.11.05 10:02:57 (*.181.68.64)
?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붉은 등불 아래 푸른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
2014.11.06 20:41:27 (*.147.71.55)
?즘?에 ㅁ을 둥글리면
증이 되네요? 증상이 나타나네요 나이가 드니....
신경통, 요통...등등 온갖 통 ~?통 ~?통
2014.11.08 16:40:54 (*.147.71.55)
?날?씨가 심상치 않네요.
환하게 달빛이 안으로 들어와서
달력을 보니 윤9월 보름이네요.
어제는 눈발도 흩날리고...
바야흐로 때는 겨?울
2014.11.09 11:16:56 (*.147.71.55)
?서?리도 내린지 오래되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영하로 내려가고 눈도 내린다고 해서
오늘은 마음을 굳게 먹고 손바닥만한 텃밭에
마늘을 심었지요. 한 톨을 심으면 내년엔 한 통이 되어나오니
제일 남는 장?사.
?
태평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