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 (김범수의 보고싶다)
아직껏 죽을만큼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가문의 영광이요 신의 축복 ~
다 ~그런거여,
인생이란 것이.....
보고싶은것,
그리운것.
느끼고 싶은것,
.
.
.
요론것들이 있을때가 행복한거여.
나?
이~미 해탈했제.ㅎㅎㅎ
?ㅎㅎㅎ? ?해탈이가 배탈은 아니시겄쥬?
? 추석이 다가오는데 요즘 곡식익는 햇볕더위가 굉장하네요. 이번 주말에 저희 성당에서는 미사중에 조상님들을 위한 분향예식을 한답니다. 추석엔 뭐니뭐니해도 송?편.....
?역?전, 부평역전옆에 연탄공장이 있었다. ?여름에 오리운동화를 하얗고, 뽀얗게 빨아신고 갔는데 비가와서 연탄의 검정물이 흘러 스며들어 까매진 운동?화......
?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이 노래 제목이?
?
요즘은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참 많아요.
토요일 저녁에 하는 <불후의 명곡>을 보면
젊은 가수들이 어쩜 그리도 노래를 잘하는지....
그들이 부르면 옛날 뽕짝도 예술이 되더라고요.
하기야 요새는 대중음악도 대학에서 가르치죠.
실용음악과, 방송예술학과 등등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양성하니 놀랍게 발전하는거 같아요.
한류 열풍을 몰고 온 주역 중의 하나가 된 케이팝(K-Pop)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