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2006.08.29 17:02:57 (*.234.206.197)
스킨스쿠버는 영자의 영역이예요.조심하세요.
열심히 하시던가...ㅋㅋ
딸애가 전화로 엄마가 9월에 않와도 될것같다고 하는대,섭섭::´(
열심히 하시던가...ㅋㅋ
딸애가 전화로 엄마가 9월에 않와도 될것같다고 하는대,섭섭::´(
2006.08.29 17:23:37 (*.81.103.254)
네, 잘 압니다.
"미역을 따 오릴까? 소라를 딸까 ............"
섭섭해 하기는 커녕, 잘 됐다 생각하세요.
그런 거 있잖읍니까! 생색만 내고 수고는 안 하게 되는.....
그런 일은 대개 심성이 착한 분들에게만 내려주는 축복입니다.::p::p::p
"미역을 따 오릴까? 소라를 딸까 ............"
섭섭해 하기는 커녕, 잘 됐다 생각하세요.
그런 거 있잖읍니까! 생색만 내고 수고는 안 하게 되는.....
그런 일은 대개 심성이 착한 분들에게만 내려주는 축복입니다.::p::p::p
2006.09.02 06:10:16 (*.81.103.254)
이제 9월이 되었읍니다.
LA를 다녀 오니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서 어제, 오늘은 아침 최저가 14도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쌀쌀합니다.
원래 9월 말에 Indian Summer가 있어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름과 같은 무더위는 이제 물러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에는 비도 좀 심하게 올 모양입니다.
지난 8월의 각종 자료, 전표들을 정리하면서
정신 없었던 8월을 돌이켜 보며
9월부터는 초순까지만 놀고 그 이후는 일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읍니다.
개미처럼 한 2개월 열심히 일하여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을 준비해야겠읍니다.
LA를 다녀 오니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서 어제, 오늘은 아침 최저가 14도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쌀쌀합니다.
원래 9월 말에 Indian Summer가 있어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름과 같은 무더위는 이제 물러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에는 비도 좀 심하게 올 모양입니다.
지난 8월의 각종 자료, 전표들을 정리하면서
정신 없었던 8월을 돌이켜 보며
9월부터는 초순까지만 놀고 그 이후는 일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읍니다.
개미처럼 한 2개월 열심히 일하여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을 준비해야겠읍니다.
2006.09.04 01:35:22 (*.21.70.222)
요즘은 베짱이 스타일이 많은것 같던대...
놀면서도 여유가 있는,그런 ..
행복한 사람들 아닐까요?
죽어라 열심히 일하면서,보람을 찾으려하는 못난이도 있고요.
일하는 아줌마를 잘 만났나봐요.할줄 모르는 엄마보단 나을것 같은가봐요.
전 돈으로 해결하기로 했구요.10월에 가기로 했읍니다.
지금, 전 중국에 와있어요. 오늘 도착해서 일보고 호텔이예요.
일이 바빠서 13일만에 또 왔어요.6일날 홍콩으로 해서 돌아갑니다.
요즘 바빠서 글 못올렸어요.9월부턴 돈 많이 버실꺼예요.날씨가 좋으니까 골프도 잘될꺼구요.
졸려요.한국시간으로 2시 33분이거든요.
안녕히 지내시고,행복한 가을을 만드세요~~~~~~~~~~~~~~~~~~~ ;:);:);:)
놀면서도 여유가 있는,그런 ..
행복한 사람들 아닐까요?
죽어라 열심히 일하면서,보람을 찾으려하는 못난이도 있고요.
일하는 아줌마를 잘 만났나봐요.할줄 모르는 엄마보단 나을것 같은가봐요.
전 돈으로 해결하기로 했구요.10월에 가기로 했읍니다.
지금, 전 중국에 와있어요. 오늘 도착해서 일보고 호텔이예요.
일이 바빠서 13일만에 또 왔어요.6일날 홍콩으로 해서 돌아갑니다.
요즘 바빠서 글 못올렸어요.9월부턴 돈 많이 버실꺼예요.날씨가 좋으니까 골프도 잘될꺼구요.
졸려요.한국시간으로 2시 33분이거든요.
안녕히 지내시고,행복한 가을을 만드세요~~~~~~~~~~~~~~~~~~~ ;:);:);:)
2006.09.05 08:35:35 (*.81.103.254)
ㅋㅋㅋ,
세상 일이 베짱이처럼 놀면서 여유를 부릴 수 있겠읍니까 !!
말씀드렸던대로 토, 일요일은 허리케인 관계로 비와 강풍이 불었읍니다.
맨하탄 쪽은 비켜 지나갔는데, New Jersey는 큰 나무들이 부러지고 전기가 나가는 등 큰 피해가 있었읍니다.
golf장도 물론 문 닫았구요.
오늘은 파란 가을 하늘이 연상되는 아주 좋은 날씨였는데,
labor day라 holiday여서 나갔다가 역시 망했읍니다.::´(::´(::´(
쌈짓돈, 돼지 저금통 다 털리고 이제 털 것도 없어졌읍니다.::´(::´(::´(
이번 주에 한국에서 오는 동기 녀석과 한판 겨루는데, 한강에서 뺨 맞고 어디 가서 눈 흘긴다고
꿩 대신 이 인간이라도 절단내야겠읍니다.(x10)(x10)(x10)
뜻 하셨던 소기의 목적 잘 이루시고 건강하게 금의환향 하십시오.
세상 일이 베짱이처럼 놀면서 여유를 부릴 수 있겠읍니까 !!
말씀드렸던대로 토, 일요일은 허리케인 관계로 비와 강풍이 불었읍니다.
맨하탄 쪽은 비켜 지나갔는데, New Jersey는 큰 나무들이 부러지고 전기가 나가는 등 큰 피해가 있었읍니다.
golf장도 물론 문 닫았구요.
오늘은 파란 가을 하늘이 연상되는 아주 좋은 날씨였는데,
labor day라 holiday여서 나갔다가 역시 망했읍니다.::´(::´(::´(
쌈짓돈, 돼지 저금통 다 털리고 이제 털 것도 없어졌읍니다.::´(::´(::´(
이번 주에 한국에서 오는 동기 녀석과 한판 겨루는데, 한강에서 뺨 맞고 어디 가서 눈 흘긴다고
꿩 대신 이 인간이라도 절단내야겠읍니다.(x10)(x10)(x10)
뜻 하셨던 소기의 목적 잘 이루시고 건강하게 금의환향 하십시오.
2006.09.05 22:02:23 (*.21.70.222)
여기에 오면 온종일 오더 하느라 정신 없구요.
6시 이후엔 맛있는 저녁 식사.전 음식이 맛있어서 한국음식점에 안갑니다.
광동성의 음식과 동북의 음식을 하는곳을 가요.동북음식은 우리 입맛에 잘 맞아요.
다음은 맛사지.발과 전신 모두 하면 피곤이 싸~악.
3박4일이 바쁘게 돌아가니까,금방 지나가요.
요번엔 구경시키려고,아들과 왔어요.
덥고,힘들다고 야단예요.
뉴욕에서 편하게만 살던 녀석이라 그래요.
심심하셨겠네요.
친구분이 오시면 대접상 잃어드려야 되나요?
피 튀기는 분위기인가요?
어떻든 즐거운 주말이시겠어요.
9월에 저희 친구들이 뉴욕에 온다고 하던대,잘 부탁해도 되나요?
제가 못가게 돼서 속상해요.
친한 친구들이 있는대...
낼이면 돌아가내요.
한국이 편하고 좋아요.
절단낼 친구가 있으셔서 즐겁겠어요.
하하 웃으시며 골프치시겠네요.
행복한 주말을 기다리세요~~~~~~~~~~~~~~~~(:l)(8)(:ab)
6시 이후엔 맛있는 저녁 식사.전 음식이 맛있어서 한국음식점에 안갑니다.
광동성의 음식과 동북의 음식을 하는곳을 가요.동북음식은 우리 입맛에 잘 맞아요.
다음은 맛사지.발과 전신 모두 하면 피곤이 싸~악.
3박4일이 바쁘게 돌아가니까,금방 지나가요.
요번엔 구경시키려고,아들과 왔어요.
덥고,힘들다고 야단예요.
뉴욕에서 편하게만 살던 녀석이라 그래요.
심심하셨겠네요.
친구분이 오시면 대접상 잃어드려야 되나요?
피 튀기는 분위기인가요?
어떻든 즐거운 주말이시겠어요.
9월에 저희 친구들이 뉴욕에 온다고 하던대,잘 부탁해도 되나요?
제가 못가게 돼서 속상해요.
친한 친구들이 있는대...
낼이면 돌아가내요.
한국이 편하고 좋아요.
절단낼 친구가 있으셔서 즐겁겠어요.
하하 웃으시며 골프치시겠네요.
행복한 주말을 기다리세요~~~~~~~~~~~~~~~~(:l)(8)(:ab)
2006.09.06 01:18:20 (*.81.103.254)
어디서나 적응을 잘 하시는 모양이군요.
여행을 즐기실 수 있겠네요.
저는 당최 다른 나라 음식, 문화에 잘 적응하는 체질이 아니어서......
아드님과 함께 여행하며 추억도 만들고 business도 하시고, 양수겹장이시네요.
저는 이번 달에 아들과 함께 한국에 가려다 안 돼어 많이 섭섭해 하고 있읍니다.
"살면 고향"이라고 처음에 미국에 왔을 때는 한국이 많이 그립더니 이제는 이곳이 아주 편합니다.
아드님은 젊은이니 적응을 더 빨리하여 뉴욕을 떠나면 많이 불편할 거에요.
저희 애들은 even 한국도 많이 불편해 합니다.
피 튀기는 분위깁니다.
이 인간이 작년에 와서 저를 절딴내고 간 바람에 이번에는 아주 벼르고 있읍니다.
지가 기장이니까 돌아가는 비행기표는 필요없겠지만, 기장 모자라도 압수해야겠읍니다.(x10)(x10)(x10)
9월에 오시는 친구 분들은 여기에 친척, 친구들도 계시고
Niagara Falls, 캐나다, DC로 동네방네 싸 돌아 다니셔서 아마 제게 시간을 내 주시기는 어려울 것 같읍니다.
저도 국민학교 동창이 둘이나 와서 한번 보고 싶은데.....
웃음과 사랑은 전염이 된다고 하는데,
저와 함께 golf치고 어울린 사람들은 시간이 좀 지나면
엄숙했던 사람들도 대부분 많이 명랑해지고 농담도 하기 시작합니다.
남에게 폐 끼치지 않으려고 신경 쓰는 것도 몸에 배고.....
주위를 나쁘게 하지는 않는다고 제 마음대로 생각합니다.
(여기 게시판에는 이렇게 잘난 척 하면 안 되는데......)::p::p::p
여행을 즐기실 수 있겠네요.
저는 당최 다른 나라 음식, 문화에 잘 적응하는 체질이 아니어서......
아드님과 함께 여행하며 추억도 만들고 business도 하시고, 양수겹장이시네요.
저는 이번 달에 아들과 함께 한국에 가려다 안 돼어 많이 섭섭해 하고 있읍니다.
"살면 고향"이라고 처음에 미국에 왔을 때는 한국이 많이 그립더니 이제는 이곳이 아주 편합니다.
아드님은 젊은이니 적응을 더 빨리하여 뉴욕을 떠나면 많이 불편할 거에요.
저희 애들은 even 한국도 많이 불편해 합니다.
피 튀기는 분위깁니다.
이 인간이 작년에 와서 저를 절딴내고 간 바람에 이번에는 아주 벼르고 있읍니다.
지가 기장이니까 돌아가는 비행기표는 필요없겠지만, 기장 모자라도 압수해야겠읍니다.(x10)(x10)(x10)
9월에 오시는 친구 분들은 여기에 친척, 친구들도 계시고
Niagara Falls, 캐나다, DC로 동네방네 싸 돌아 다니셔서 아마 제게 시간을 내 주시기는 어려울 것 같읍니다.
저도 국민학교 동창이 둘이나 와서 한번 보고 싶은데.....
웃음과 사랑은 전염이 된다고 하는데,
저와 함께 golf치고 어울린 사람들은 시간이 좀 지나면
엄숙했던 사람들도 대부분 많이 명랑해지고 농담도 하기 시작합니다.
남에게 폐 끼치지 않으려고 신경 쓰는 것도 몸에 배고.....
주위를 나쁘게 하지는 않는다고 제 마음대로 생각합니다.
(여기 게시판에는 이렇게 잘난 척 하면 안 되는데......)::p::p::p
2006.09.08 15:11:41 (*.234.206.197)
드디어 쳣 손자가 태어났어요.
7일 새벽 (뉴욕시간 6일 오후 12시45분)탄생이래요.
할머니가 됐네요.
신도 나고,떨리기도 하고 그래요.
축하 해주세요. ㅋㅋ
전 여행이 별로인대,남편이 워낙 좋아해서리...
유럽가면 그곳 음식도 잘 먹고,중국가면 그곳 음식도 잘먹고 그래요.
둘이 잘 다니니까,편해요.
여행하면서 다투지도 않아요.
제가 착해서 그럴꺼예요. ㅎㅎㅎ
아드님이랑 한국에 오시면 좋았을걸.ㅉㅉ
아빠랑 함께하는 여행,좋잖아요.
친구들이 바빠도 한번 챙겨봐 주세요.
재미있을꺼예요.
영숙,영자,부영이가 LA부터 가는대..
친구들은 넘 좋겠어요.좋은 기회였는대,일 못하는 어미라 짤린거예요.
저도 자신 없었거든요.
10월에 가서 애기도 보고,가까이 있는 친구도 만나려고요.
인상에서 주위사람에게 폐 않끼치는 분이란게 나타나요.
좋은 인상을 유지하세요.
며느리가 좋아할꺼예요.
근사한 주말을 보내세요.
전,아기보는 꿈을 꿀거예요. (:l)::p
7일 새벽 (뉴욕시간 6일 오후 12시45분)탄생이래요.
할머니가 됐네요.
신도 나고,떨리기도 하고 그래요.
축하 해주세요. ㅋㅋ
전 여행이 별로인대,남편이 워낙 좋아해서리...
유럽가면 그곳 음식도 잘 먹고,중국가면 그곳 음식도 잘먹고 그래요.
둘이 잘 다니니까,편해요.
여행하면서 다투지도 않아요.
제가 착해서 그럴꺼예요. ㅎㅎㅎ
아드님이랑 한국에 오시면 좋았을걸.ㅉㅉ
아빠랑 함께하는 여행,좋잖아요.
친구들이 바빠도 한번 챙겨봐 주세요.
재미있을꺼예요.
영숙,영자,부영이가 LA부터 가는대..
친구들은 넘 좋겠어요.좋은 기회였는대,일 못하는 어미라 짤린거예요.
저도 자신 없었거든요.
10월에 가서 애기도 보고,가까이 있는 친구도 만나려고요.
인상에서 주위사람에게 폐 않끼치는 분이란게 나타나요.
좋은 인상을 유지하세요.
며느리가 좋아할꺼예요.
근사한 주말을 보내세요.
전,아기보는 꿈을 꿀거예요. (:l)::p
2006.09.09 14:31:23 (*.81.103.254)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f)(:f)(:f)
정말 많이 많이 기쁘시고 보고 싶으시겠어요.
우리 때에는 부인들이 애 낳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고
남편이 그 주위에서 어슬렁거리면 흉을 봤지요.
그런데 나이들어 보니 여자가 애를 낳는다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고
주위에서 산모를 위하여 마음을 모아 도와줘야하는 일이더군요.
이제 제가 애 날 일은 없을테니,
옛날에도 말씀드렸듯이, 며느리가 애를 가지면 아들보다 제가 더 잘 해 주고 싶습니다.(:l)(:l)(:l)
아들은 한국에 가는 것을 내켜하지 않지만, 어떻게 해서든(할머니 핑계를 대고)
내년 봄에는 같이 추억만들기를 할 겁니다.
딸은 단순히 예쁘지만, 아들과 함께 있으면 살아가면서 중요한 일, 시사, 경제, 재테크 등 많은 부분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고 받아들이는 친구같아 아주 좋읍니다.
영숙이는 인천 제일의 제 초등학교 동창이고 인실이도 오는 것 같아 한번 보고 싶은데,
위에 쓴대로 여기에 친구분들도 계신 것 같고
온 동네를 짤찔거리고 다니실 모양이라 아마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신 모양이에요.
그런데요, 저하고 오래 교류를 하다보면 그 사람들도 점점 저처럼 잘난체(?)를 하기 시작하는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유 옥자씨도 이제 슬슬.....
정말 많이 많이 기쁘시고 보고 싶으시겠어요.
우리 때에는 부인들이 애 낳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고
남편이 그 주위에서 어슬렁거리면 흉을 봤지요.
그런데 나이들어 보니 여자가 애를 낳는다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고
주위에서 산모를 위하여 마음을 모아 도와줘야하는 일이더군요.
이제 제가 애 날 일은 없을테니,
옛날에도 말씀드렸듯이, 며느리가 애를 가지면 아들보다 제가 더 잘 해 주고 싶습니다.(:l)(:l)(:l)
아들은 한국에 가는 것을 내켜하지 않지만, 어떻게 해서든(할머니 핑계를 대고)
내년 봄에는 같이 추억만들기를 할 겁니다.
딸은 단순히 예쁘지만, 아들과 함께 있으면 살아가면서 중요한 일, 시사, 경제, 재테크 등 많은 부분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고 받아들이는 친구같아 아주 좋읍니다.
영숙이는 인천 제일의 제 초등학교 동창이고 인실이도 오는 것 같아 한번 보고 싶은데,
위에 쓴대로 여기에 친구분들도 계신 것 같고
온 동네를 짤찔거리고 다니실 모양이라 아마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신 모양이에요.
그런데요, 저하고 오래 교류를 하다보면 그 사람들도 점점 저처럼 잘난체(?)를 하기 시작하는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유 옥자씨도 이제 슬슬.....
2006.09.09 15:06:50 (*.81.103.254)
한국에서 동기가 와서 오늘 golf를 쳤읍니다.
그동안 기아와 가뭄으로 아사직전에 있던 돼지 저금통이 오랫만에 밥 좀 먹었읍니다. $22 땄지요.(x10)(x10)(x10)
한국 동기를 혼 내려고 했는데, 엄한 이곳 동기가 절딴났지요.
아무면 어떻읍니까 ! 돼지 굶어 죽게 생겼는데....
내일, 모레도 치는데, 이번 기회에 겨울양식을 미리 마련해 놔야겠읍니다.::p::p::p
그동안 기아와 가뭄으로 아사직전에 있던 돼지 저금통이 오랫만에 밥 좀 먹었읍니다. $22 땄지요.(x10)(x10)(x10)
한국 동기를 혼 내려고 했는데, 엄한 이곳 동기가 절딴났지요.
아무면 어떻읍니까 ! 돼지 굶어 죽게 생겼는데....
내일, 모레도 치는데, 이번 기회에 겨울양식을 미리 마련해 놔야겠읍니다.::p::p::p
2006.09.10 18:01:08 (*.234.206.197)
잘 했어요.(:y)(:y)(:y) 낼도 모레도 계속 행운이...
인실이도 딸아이 때문에 갔을꺼예요.
아무래도 바쁘겠죠.영숙인 친구 좋아하니까함께 했을꺼구요.
좋은 동창들을 두셨어요.가문의 영광!
돼지가 오랬만에 포식을 했네요.
친구분들께 감사를 해야하는가??????????????????
허 인님!
날씨가 추워졌어요.가디간을 걸쳐도 춥네요.
일들이 잘 풀어지고 있어서,요즘은 행복합니다.
가을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하고,단풍이 들기 시작하면,뉴욕으로 갈꺼고.
뉴욕과 뉴져지의 가을을 오랫만에 즐기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헨리 벤델 백화점을 좋아해요.
아기자기한 기획상품들이 재미있거든요.
돼지밥,많이 챙기세요~~~~~! ;:);:);:)
인실이도 딸아이 때문에 갔을꺼예요.
아무래도 바쁘겠죠.영숙인 친구 좋아하니까함께 했을꺼구요.
좋은 동창들을 두셨어요.가문의 영광!
돼지가 오랬만에 포식을 했네요.
친구분들께 감사를 해야하는가??????????????????
허 인님!
날씨가 추워졌어요.가디간을 걸쳐도 춥네요.
일들이 잘 풀어지고 있어서,요즘은 행복합니다.
가을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하고,단풍이 들기 시작하면,뉴욕으로 갈꺼고.
뉴욕과 뉴져지의 가을을 오랫만에 즐기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헨리 벤델 백화점을 좋아해요.
아기자기한 기획상품들이 재미있거든요.
돼지밥,많이 챙기세요~~~~~! ;:);:);:)
2006.09.11 01:25:14 (*.81.103.254)
네, 인실이는 딸 때문에 남편과 함께 온다고 하고
영숙이는 어리버리하니 친구가 가자니까 아마 같이 가야하는 걸로 알고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올 겁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시간을 좀 맞추어 보려고 하였다가 두 손 들었읍니다.
무지들 바쁠 뿐더러 여러 곳에서 또 친구들이 오셔서
앞으로 한 일주일은 New Jersey가 인일 10회로 뒤덮힐 것 같읍니다.
물 속에서 코 내밀어 쉼만 쉬고 조용히 있기로 했읍니다.
그렇게 날씨가 변덕스럽거나 환절기가 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어머니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더워도 한국보다는 지내기 좋은 여건인 이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죄스럽기도 하고
힘들어하실 어머니 걱정도 되고......
이북에서 피난 오셔서 힘든 시기를 홀로 헤체 오셨고
저나 자식대를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시는 것에 대하여도 항상 기뻐 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실력도 없는 사람이 어려운 일 별로 없이 이곳에서 지내는 것이 다 어머니와 조상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헨리 벤델 백화점이라곤 처음 들었는데.....
"핸리" 자 아는 건 "오 ! 헨리"밖에 없는데.....(x15)(x15)(x15)
어느 친구 말대로 가을을 타는건지?(저는 별로 그렇게 감성적이지는 않는데....)
어머니,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은 아름다운 가을 낮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오시는 10월 중순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이 들어 있을 겁니다.
Palisades Parkway를 타고 캐나다까지 펼쳐있는 단풍은 상상하기 어려운 단풍의 진수지요.
유 옥자씨에게는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손자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많이 부럽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영숙이는 어리버리하니 친구가 가자니까 아마 같이 가야하는 걸로 알고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올 겁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시간을 좀 맞추어 보려고 하였다가 두 손 들었읍니다.
무지들 바쁠 뿐더러 여러 곳에서 또 친구들이 오셔서
앞으로 한 일주일은 New Jersey가 인일 10회로 뒤덮힐 것 같읍니다.
물 속에서 코 내밀어 쉼만 쉬고 조용히 있기로 했읍니다.
그렇게 날씨가 변덕스럽거나 환절기가 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어머니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더워도 한국보다는 지내기 좋은 여건인 이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죄스럽기도 하고
힘들어하실 어머니 걱정도 되고......
이북에서 피난 오셔서 힘든 시기를 홀로 헤체 오셨고
저나 자식대를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시는 것에 대하여도 항상 기뻐 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실력도 없는 사람이 어려운 일 별로 없이 이곳에서 지내는 것이 다 어머니와 조상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헨리 벤델 백화점이라곤 처음 들었는데.....
"핸리" 자 아는 건 "오 ! 헨리"밖에 없는데.....(x15)(x15)(x15)
어느 친구 말대로 가을을 타는건지?(저는 별로 그렇게 감성적이지는 않는데....)
어머니,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은 아름다운 가을 낮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오시는 10월 중순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이 들어 있을 겁니다.
Palisades Parkway를 타고 캐나다까지 펼쳐있는 단풍은 상상하기 어려운 단풍의 진수지요.
유 옥자씨에게는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손자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많이 부럽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06.09.13 00:53:01 (*.177.243.180)
손자 녀석 사진을 몇번이나 들여다 보며,신기해 합니다.
미국 이름은 케네스,한국 이름은 승빈이라네요.
어찌됐든 그녀석 덕에 할머니는 됐고,멋진 할머니가 되야지~~
뉴져지가 시끌?
맞아요. 얼마나 반갑고,재미있을까?
가을 타신다고요?
남자들은 그렇다고하대요.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드세요.2006년의 잊지못할 가을을.
미국 이름은 케네스,한국 이름은 승빈이라네요.
어찌됐든 그녀석 덕에 할머니는 됐고,멋진 할머니가 되야지~~
뉴져지가 시끌?
맞아요. 얼마나 반갑고,재미있을까?
가을 타신다고요?
남자들은 그렇다고하대요.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드세요.2006년의 잊지못할 가을을.
2006.09.13 04:45:09 (*.81.103.254)
뉴저지가 시끄러운 것이 아니고 마치 제가 동물원의 원숭이가 된 기분입니다.
우리는 보통 schedule을 사전에 다 정해 놓고 기계처럼 정해진대로 다니는데,
이 분들은 오늘은 동에 간다고 했다가 내일은 서쪽으로 바꾸고, 뭐가 뭔지 전혀 몰라
사무실 전화 끊어 놓고 어서들 Boston으로 가시기만 장독대에 정화수 떠 놓고 빌고 있읍니다.::o::o::o
마지막 팀이 오늘 밤에 오셔서 아마 내일 저녁에 모두 Boston으로 가시는 모양입니다.::[::[::[
저는 말은 좀 재미있게 하는데, 감성적이지는 않아 가을 타는 거, 이런 거 잘 모릅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왔다 갔다 하니 보고싶은 사람들이 좀 있군요.
제가 다른 것은 몰라도 1등 할아버지, 시아버지 될 자신은 있는데,
뭐가 있어야 할아버지를 하던 시아버지를 하지요......::s::s::s
멋진 할머니, 우리가 책에서 본 사랑을 가르쳐 주는 할머니 되세요.
우리는 보통 schedule을 사전에 다 정해 놓고 기계처럼 정해진대로 다니는데,
이 분들은 오늘은 동에 간다고 했다가 내일은 서쪽으로 바꾸고, 뭐가 뭔지 전혀 몰라
사무실 전화 끊어 놓고 어서들 Boston으로 가시기만 장독대에 정화수 떠 놓고 빌고 있읍니다.::o::o::o
마지막 팀이 오늘 밤에 오셔서 아마 내일 저녁에 모두 Boston으로 가시는 모양입니다.::[::[::[
저는 말은 좀 재미있게 하는데, 감성적이지는 않아 가을 타는 거, 이런 거 잘 모릅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왔다 갔다 하니 보고싶은 사람들이 좀 있군요.
제가 다른 것은 몰라도 1등 할아버지, 시아버지 될 자신은 있는데,
뭐가 있어야 할아버지를 하던 시아버지를 하지요......::s::s::s
멋진 할머니, 우리가 책에서 본 사랑을 가르쳐 주는 할머니 되세요.
2006.09.14 17:57:35 (*.234.206.197)
매일 저녁 딸애와 통화를 합니다.
오늘은 배꼽이 떨어졌다고,전화가 왔더라구요.
신기해 죽겠나봐요.
저도 그랬겠죠?
사위는 학교가 늦게까지 바빠서,애기보는 시간이 줄었다고 옴살!
할아버지 준비는 옛날같지 않아서,제일 중요한건 돈이더라구요.
사랑은 기본이구요.
동부까지 나들이 온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재미있는 시간들일꺼예요.추억속으로..
벌써 주말이 오네요.
넘 빨리 한주가 지나가요.붙잡아 놓고 싶어요.50대 초반이 중반으로..............
허 인님!
하루하루가 생기있고,즐거운 날이길 .........!!!!!!!!!!!;:);:);:)
오늘은 배꼽이 떨어졌다고,전화가 왔더라구요.
신기해 죽겠나봐요.
저도 그랬겠죠?
사위는 학교가 늦게까지 바빠서,애기보는 시간이 줄었다고 옴살!
할아버지 준비는 옛날같지 않아서,제일 중요한건 돈이더라구요.
사랑은 기본이구요.
동부까지 나들이 온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재미있는 시간들일꺼예요.추억속으로..
벌써 주말이 오네요.
넘 빨리 한주가 지나가요.붙잡아 놓고 싶어요.50대 초반이 중반으로..............
허 인님!
하루하루가 생기있고,즐거운 날이길 .........!!!!!!!!!!!;:);:);:)
2006.09.15 02:44:35 (*.81.103.254)
아? 배꼽이라는 것이 얼마 지나야 떨어지는 건가요?
나이 들면 돈이 있어야 하겠더군요.
젊어서는 몸에서 뻐쳐 나오는 정기만으로도 아름답지만,
나이 들면 자신의 품위를 유지할 정도의 여유는 있어야 할 것 같더군요.
친구 분들이 이곳을 피폭지점으로 만들어 놓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신 모양입니다.
얼마나 요란한 추억들을 만드셨는지, 떠나신 어제 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옵니다.
아마 그동안 하늘도 긴장하였을텐데, 이제 맘이 좀 풀어졌거나 아니면 아쉽다고 눈물을 흘리는 것,
2가지 중 하나일 겁니다.
가끔 인실이를 만나시는 모양이던데, 그 아주머니한테 들으시면 배꼽잡는 일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나이 들어가는 것을 신경쓰지 마세요.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일입니다.
나이에 맞게 사람과 사물을 아름답게 그리고 좀 더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읍니다.(:l)(:l)(:l)
이번 토요일은 tournament, 일요일은 친구들끼리 나갑니다.
지난 번에 한국에서 온 친구한테 tip을 받은 후,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driving range에 나가 좀 더 익숙하게 하고 대회에 나가 상을 하나 노려 봐야겠읍니다.::p::p::p
나이 들면 돈이 있어야 하겠더군요.
젊어서는 몸에서 뻐쳐 나오는 정기만으로도 아름답지만,
나이 들면 자신의 품위를 유지할 정도의 여유는 있어야 할 것 같더군요.
친구 분들이 이곳을 피폭지점으로 만들어 놓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신 모양입니다.
얼마나 요란한 추억들을 만드셨는지, 떠나신 어제 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옵니다.
아마 그동안 하늘도 긴장하였을텐데, 이제 맘이 좀 풀어졌거나 아니면 아쉽다고 눈물을 흘리는 것,
2가지 중 하나일 겁니다.
가끔 인실이를 만나시는 모양이던데, 그 아주머니한테 들으시면 배꼽잡는 일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나이 들어가는 것을 신경쓰지 마세요.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일입니다.
나이에 맞게 사람과 사물을 아름답게 그리고 좀 더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읍니다.(:l)(:l)(:l)
이번 토요일은 tournament, 일요일은 친구들끼리 나갑니다.
지난 번에 한국에서 온 친구한테 tip을 받은 후,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driving range에 나가 좀 더 익숙하게 하고 대회에 나가 상을 하나 노려 봐야겠읍니다.::p::p::p
2006.09.15 03:53:19 (*.81.103.254)
좋은 얘기, 자랑을 2-3가지 하려 합니다.
첫번째는 New Jersey가 미국에서 가구당 수입이 가장 높은 주랍니다.
Connecticut와 항상 1,2위를 다퉈 왔지만,
근소한 차이로 New Jersey가 1위, Maryland가 2위, Connecticut이 3위라네요.
두번째는 이곳 Bergen Conty에 사는 아시안 여성이 미국내에서 가장 장수 한답니다.
평균 91세.
이곳에 살면 장수만세 출연권은 무조건 받아 놓는 셈이지요.
남편 쥐 잡고 아들 손목 비틀어 용돈 받는 일만 신경 쓰면 되니 장수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는 아들이 다니는 회사가 월트디즈니 사에 이어 미국 젊은이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2번째 회사랍니다.
reputation, 월급, benefit 등을 감안하여..
일반인을 상대하는 회사도 아닌데, 다소 의외였읍니다. 특히 GE를 제낀 것에 대하여는.....
직장, 집 다 마련됐으니 이제 장가만 가면 되는데.......,
더우기 할아바지가 될 준비가 5년 전부터 되어 있는 아버지가 옆에서 응원도 하는데.......
엄마는 아직 쪼끔 덜 응원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첫번째는 New Jersey가 미국에서 가구당 수입이 가장 높은 주랍니다.
Connecticut와 항상 1,2위를 다퉈 왔지만,
근소한 차이로 New Jersey가 1위, Maryland가 2위, Connecticut이 3위라네요.
두번째는 이곳 Bergen Conty에 사는 아시안 여성이 미국내에서 가장 장수 한답니다.
평균 91세.
이곳에 살면 장수만세 출연권은 무조건 받아 놓는 셈이지요.
남편 쥐 잡고 아들 손목 비틀어 용돈 받는 일만 신경 쓰면 되니 장수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는 아들이 다니는 회사가 월트디즈니 사에 이어 미국 젊은이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2번째 회사랍니다.
reputation, 월급, benefit 등을 감안하여..
일반인을 상대하는 회사도 아닌데, 다소 의외였읍니다. 특히 GE를 제낀 것에 대하여는.....
직장, 집 다 마련됐으니 이제 장가만 가면 되는데.......,
더우기 할아바지가 될 준비가 5년 전부터 되어 있는 아버지가 옆에서 응원도 하는데.......
엄마는 아직 쪼끔 덜 응원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2006.09.17 15:25:40 (*.177.243.180)
오늘은 매우 즐거운 일들이 많으신가봐요.뉴져지로 .. 그것도 버겐 카운티로... 가야 겠네요.
근데,영어가 서툴러서리........ㅉㅉ
저에겐 쬐끔 안 맞겠어요.
마눌님 편하게 모셔주고,아드님 자리 확실히 잡히고.
꿈의 절반 이상은 이루셨네요. 추카!!!!!!!!!!!!!!!!!!!
오늘 우울해요.애기 미용 데려다 주고,커피마시러 같다가 주차장 담을 콕!
순간,우울해 졌어요.둘째딸하고 사위 불러내,점심 먹고,헤어졌는대,집에 오면서 계속 내가 바본가?
운전은 절대 실수가 없었는대.
나를 넘 믿고 있었나봐요.
요즘 비지니스는 대단한 성공을 보이고 있어요.
22일 또 출장.
뉴욕은 이래서 못가는건가 싶어요.
좋은 곳에서,행복한 하루 하루를........;:);:)
근데,영어가 서툴러서리........ㅉㅉ
저에겐 쬐끔 안 맞겠어요.
마눌님 편하게 모셔주고,아드님 자리 확실히 잡히고.
꿈의 절반 이상은 이루셨네요. 추카!!!!!!!!!!!!!!!!!!!
오늘 우울해요.애기 미용 데려다 주고,커피마시러 같다가 주차장 담을 콕!
순간,우울해 졌어요.둘째딸하고 사위 불러내,점심 먹고,헤어졌는대,집에 오면서 계속 내가 바본가?
운전은 절대 실수가 없었는대.
나를 넘 믿고 있었나봐요.
요즘 비지니스는 대단한 성공을 보이고 있어요.
22일 또 출장.
뉴욕은 이래서 못가는건가 싶어요.
좋은 곳에서,행복한 하루 하루를........;:);:)
2006.09.18 11:53:54 (*.81.103.254)
제가 워낙 철이 없어서 생각 없이 사는 바람에 생활은 항상 즐겁습니다.::p::p::p
아니죠, 꿈의 절반 이상을 이룬 것은 집사람입니다.
저와 저희 아들은 그 꿈의 희생양이고.....
아들이 처음 차를 샀을 때 얘기했읍니다.
"얘, 차는 고장나거나 망가지면 고치면 되지만, 사람은 그렇게 못 하니 항상 조심해서 운전 해라."
모든 게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속 상하시겠지만, 그까짓 자동차야 돈 약간 들여 고치면 되는 거고
가족들끼리 화목하면 제일 중요하고 좋은 겁니다.
어제 tournament에 나가서는 아마 끝에서 몇 등 했을 겁니다.
그래도 돈은 $5 땄지요. 오늘은 $15 수입.(x10)(x10)(x10)
꺼벙한 동기 : "야 나는 이제 golf가 숙성이 다 되어 뚜껑만 열면 돼."
그리고 못 쳐서 얘기했읍니다.
"야, 숙성된 장독 뚜껑이 열리는 게 아니고 다른 뚜껑 열렸겠다. !!"(x10)(x10)(x10)
어제 오랫만에 옛날 회사 후배들과 새벽까지 소리 꽥꽥지르며 노래하고 술을 좀 많이 마셨더니
아침에 일어나려니 죽겠더군요.
날씨도 무덥고 golf 치다 중간에서 쓰러질 것 같아 할 수 없이 오늘은 cart를 탔지요.
비지니스가 아주 활발하시다니 감축 드립니다.
휴, 나는 언제 활발하여 돈 만져 보나..........??(x23)(x23)(x23)
아니죠, 꿈의 절반 이상을 이룬 것은 집사람입니다.
저와 저희 아들은 그 꿈의 희생양이고.....
아들이 처음 차를 샀을 때 얘기했읍니다.
"얘, 차는 고장나거나 망가지면 고치면 되지만, 사람은 그렇게 못 하니 항상 조심해서 운전 해라."
모든 게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속 상하시겠지만, 그까짓 자동차야 돈 약간 들여 고치면 되는 거고
가족들끼리 화목하면 제일 중요하고 좋은 겁니다.
어제 tournament에 나가서는 아마 끝에서 몇 등 했을 겁니다.
그래도 돈은 $5 땄지요. 오늘은 $15 수입.(x10)(x10)(x10)
꺼벙한 동기 : "야 나는 이제 golf가 숙성이 다 되어 뚜껑만 열면 돼."
그리고 못 쳐서 얘기했읍니다.
"야, 숙성된 장독 뚜껑이 열리는 게 아니고 다른 뚜껑 열렸겠다. !!"(x10)(x10)(x10)
어제 오랫만에 옛날 회사 후배들과 새벽까지 소리 꽥꽥지르며 노래하고 술을 좀 많이 마셨더니
아침에 일어나려니 죽겠더군요.
날씨도 무덥고 golf 치다 중간에서 쓰러질 것 같아 할 수 없이 오늘은 cart를 탔지요.
비지니스가 아주 활발하시다니 감축 드립니다.
휴, 나는 언제 활발하여 돈 만져 보나..........??(x23)(x23)(x23)
2006.09.20 16:19:19 (*.234.206.197)
일이 많으면 피곤하고 힘들것 같은데,신만 나네요.
돈은 더욱더 아닙니다.오직 즐거움을 맛보는거죠.
피곤할때는 운동을 해요.
더 힘이 솟아요. 생각 때문일꺼 같아요.
골프면 더 좋겠지만,전 피부에 자신이 없어서 멀리 해요.
열심히 골프에 전념하세요.
늙어서도 할수 있는 운동이라서..
전 자전거 타기와 조깅을 열심히.유산소 운동을...(인격때문에)ㅋㅋ
뉴욕 날씨는 어때요?
여긴 벌써 아침엔 쌀쌀해요.
그래도 뉴욕은 서울 날씨와 비슷해서 좋아요.
딸애랑은 매일 두번씩 전화해요.애기가 날로 이뻐 죽겠는 모양이예요.
사위는 영화 공부하러 같는대,공부가 많은가봐요.
허 인님!
날씨가 변할때,건강 조심!
이젠 주의하셔야 할때잖아요.
따님 결혼식에 웨딩 마치 맞춰서 들어가셔야 하잖아요.
주말 골프땐 돼지 밥을 위해서 열심히 ...헤드 업은 금물!::p::p
돈은 더욱더 아닙니다.오직 즐거움을 맛보는거죠.
피곤할때는 운동을 해요.
더 힘이 솟아요. 생각 때문일꺼 같아요.
골프면 더 좋겠지만,전 피부에 자신이 없어서 멀리 해요.
열심히 골프에 전념하세요.
늙어서도 할수 있는 운동이라서..
전 자전거 타기와 조깅을 열심히.유산소 운동을...(인격때문에)ㅋㅋ
뉴욕 날씨는 어때요?
여긴 벌써 아침엔 쌀쌀해요.
그래도 뉴욕은 서울 날씨와 비슷해서 좋아요.
딸애랑은 매일 두번씩 전화해요.애기가 날로 이뻐 죽겠는 모양이예요.
사위는 영화 공부하러 같는대,공부가 많은가봐요.
허 인님!
날씨가 변할때,건강 조심!
이젠 주의하셔야 할때잖아요.
따님 결혼식에 웨딩 마치 맞춰서 들어가셔야 하잖아요.
주말 골프땐 돼지 밥을 위해서 열심히 ...헤드 업은 금물!::p::p
2006.09.21 02:31:03 (*.81.103.254)
피곤할 때 운동하면 condition이 좋아지는 거, 맞습니다.
저도 가끔 그래서 저녁에 연습장에 갈 때가 있읍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녀오면 피곤했던 몸이 아주 좋아져서
잠 안 자고 다음 날 일에 지장 있을 정도로 video를 늦게까지 보게되는 겁니다.::s::s::s
자기제어를 잘 못 하는 편이에요.
뉴욕은 날씨 아주 좋읍니다.
아침에는 한국처럼 쌀쌀하지만(12-15도 정도), 낮에는 25도정도 되는
쾌청한 전형적인 가을 날씹니다.
가끔 동네를 거닐면, 지금 제가 자연이 아름다운 이곳에 있다는 것에 대하여 큰 기쁨을 느낍니다.
언젠가 말씀드렸는지 모르겠는데,
81년도에 미국 처음 출장 왔을 때 New York, Houston, LA를 가 보았읍니다.
Houston은 습기 많고, 덥고, 최악이었고
LA도 나무가 별로 없어 별로였고
숲으로 뒤덥혀 있고 4계절이 우리나라와 같은 New Jersey에 반했읍니다.
그 때부터 초지일관 New York 지사 아니면 가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혹시 일본지사로 내 보낼까 봐 그 당시에 유행하던 일본말도 우정 배우지 않았읍니다.
미국에 사는 동안 많은 도시들을 다녀 봤지만,
시골도 아니고 큰 도시처럼 복잡하지도 않은 이곳 New Jersey가 저는 제일 좋읍니다.
단군 할아버지가 이곳에 터를 잡으셨으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이 좀 더 여유스러워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돕니다.
다리가 길어 웨딩마치에 같이 들어가는 것은 문제 없는데,
식장에서 첫 춤을 딸과 둘이 춰야한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일생의 제일 싫은 것이 아마 춤하고 shopping일 겁니다.
아기가 많이 보고 싶으시겠지요.
이제 한달정도만 있으면 드디어 할머니와 외손자의 역사적인 상봉이 이루어질테니,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기다리신만큼 그 기쁨이 더 커질 겁니다.
저도 가끔 그래서 저녁에 연습장에 갈 때가 있읍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녀오면 피곤했던 몸이 아주 좋아져서
잠 안 자고 다음 날 일에 지장 있을 정도로 video를 늦게까지 보게되는 겁니다.::s::s::s
자기제어를 잘 못 하는 편이에요.
뉴욕은 날씨 아주 좋읍니다.
아침에는 한국처럼 쌀쌀하지만(12-15도 정도), 낮에는 25도정도 되는
쾌청한 전형적인 가을 날씹니다.
가끔 동네를 거닐면, 지금 제가 자연이 아름다운 이곳에 있다는 것에 대하여 큰 기쁨을 느낍니다.
언젠가 말씀드렸는지 모르겠는데,
81년도에 미국 처음 출장 왔을 때 New York, Houston, LA를 가 보았읍니다.
Houston은 습기 많고, 덥고, 최악이었고
LA도 나무가 별로 없어 별로였고
숲으로 뒤덥혀 있고 4계절이 우리나라와 같은 New Jersey에 반했읍니다.
그 때부터 초지일관 New York 지사 아니면 가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혹시 일본지사로 내 보낼까 봐 그 당시에 유행하던 일본말도 우정 배우지 않았읍니다.
미국에 사는 동안 많은 도시들을 다녀 봤지만,
시골도 아니고 큰 도시처럼 복잡하지도 않은 이곳 New Jersey가 저는 제일 좋읍니다.
단군 할아버지가 이곳에 터를 잡으셨으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이 좀 더 여유스러워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돕니다.
다리가 길어 웨딩마치에 같이 들어가는 것은 문제 없는데,
식장에서 첫 춤을 딸과 둘이 춰야한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일생의 제일 싫은 것이 아마 춤하고 shopping일 겁니다.
아기가 많이 보고 싶으시겠지요.
이제 한달정도만 있으면 드디어 할머니와 외손자의 역사적인 상봉이 이루어질테니,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기다리신만큼 그 기쁨이 더 커질 겁니다.
2006.09.29 04:18:44 (*.177.243.180)
넘 바빠서 매일 야근이예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남편도 그러네요.
둘이 마지막 승부를 걸어 보자고 약속했어요.
남편은 삼성에 근무하다가 제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다가 시작 됐거든요.
뉴져지에 현지 법인 사장하시던 분도 친해서 뉴욕가면 자주 만났었어요.
클래식을 무척 좋아하시는 분이셔요.
컴푸터 할 시간이 없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며칠 편지 못 쓰니까 궁굼하대요.
주말의 골프는 어땠어요?
돼지밥은 챙기셨어요?
허 인님!
건강한 하루가 중요하것 같아요.
요즘 운동도 못했어요.
다음주 부터는 열심히 하려고요.
주말에 꼭 바라는대로 홀 인원 한번 해봐요.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8)
저만 그런게 아니라 남편도 그러네요.
둘이 마지막 승부를 걸어 보자고 약속했어요.
남편은 삼성에 근무하다가 제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다가 시작 됐거든요.
뉴져지에 현지 법인 사장하시던 분도 친해서 뉴욕가면 자주 만났었어요.
클래식을 무척 좋아하시는 분이셔요.
컴푸터 할 시간이 없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며칠 편지 못 쓰니까 궁굼하대요.
주말의 골프는 어땠어요?
돼지밥은 챙기셨어요?
허 인님!
건강한 하루가 중요하것 같아요.
요즘 운동도 못했어요.
다음주 부터는 열심히 하려고요.
주말에 꼭 바라는대로 홀 인원 한번 해봐요.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8)
2006.09.29 05:47:52 (*.81.103.254)
출장 잘 다녀 오셨어요?
삼성 America 사장하셨던 분이면, Cresskill에 사시는 M.S. Lee를 말씀하시나요?
이 사장은 클래식하고는 거리가 좀 멀거 같은데.....
제가 아들한테 강조한 3가지 중 하나가 운동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운동은 정기적으로 꼭 해야한다.
제일 좋은 것은 달리기인데, 여건이 안 되면 tread mill이라도 꼭 해야 한다.
젊어서 배우면 좋으니, golf 도 꼭 배워 두도록 하고....
젊은 애한테도 그리 할 정도인데, 정말 밥은 안 먹어도 운동은 꼭 하셔야 합니다.
어제 doctor한테 regular check up 하러 갔었는데, doctor도 운동을 어느정도 하냐고 물어 보더군요.
일주일에 2회 golf를 꼭 걸어서 한다고 하니, 거기다가 최소 1번, 40분 정도 tread mill을 하라 하더군요.
요새 성적은 들쑥날쑥 합니다.
동기 녀석이 하수 주제에 옆에서 하도 잘난 척을 해서 콧대를 꼭 꺽어놔야 하는데...
추석 연휴 기간동안 가족을 보러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좀 있읍니다.
금주 토요일, 일요일, 다음 주 화요일, 금요일, 주말 2회, 줄줄히 나갑니다.
이곳은 정말 청명한 가을 날씹니다.
일부 성급한 나뭇잎은 떨어져 땅에서 뒹굴고 있지만,
2-3주 후 이곳에 오실 때 쯤에는 알록달록한 솜사탕처럼 아름다운 단풍이
온 산과 동네를 뒤덥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겁니다.
9월부터 일 열심히 하여 돈 좀 벌려고 했는데,
9월 다 가도록 파리만 날리고 있는 것이 문젭니다.::´(::´(::´(
삼성 America 사장하셨던 분이면, Cresskill에 사시는 M.S. Lee를 말씀하시나요?
이 사장은 클래식하고는 거리가 좀 멀거 같은데.....
제가 아들한테 강조한 3가지 중 하나가 운동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운동은 정기적으로 꼭 해야한다.
제일 좋은 것은 달리기인데, 여건이 안 되면 tread mill이라도 꼭 해야 한다.
젊어서 배우면 좋으니, golf 도 꼭 배워 두도록 하고....
젊은 애한테도 그리 할 정도인데, 정말 밥은 안 먹어도 운동은 꼭 하셔야 합니다.
어제 doctor한테 regular check up 하러 갔었는데, doctor도 운동을 어느정도 하냐고 물어 보더군요.
일주일에 2회 golf를 꼭 걸어서 한다고 하니, 거기다가 최소 1번, 40분 정도 tread mill을 하라 하더군요.
요새 성적은 들쑥날쑥 합니다.
동기 녀석이 하수 주제에 옆에서 하도 잘난 척을 해서 콧대를 꼭 꺽어놔야 하는데...
추석 연휴 기간동안 가족을 보러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좀 있읍니다.
금주 토요일, 일요일, 다음 주 화요일, 금요일, 주말 2회, 줄줄히 나갑니다.
이곳은 정말 청명한 가을 날씹니다.
일부 성급한 나뭇잎은 떨어져 땅에서 뒹굴고 있지만,
2-3주 후 이곳에 오실 때 쯤에는 알록달록한 솜사탕처럼 아름다운 단풍이
온 산과 동네를 뒤덥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겁니다.
9월부터 일 열심히 하여 돈 좀 벌려고 했는데,
9월 다 가도록 파리만 날리고 있는 것이 문젭니다.::´(::´(::´(
2006.09.29 23:56:30 (*.177.243.180)
날씨가 좋은 뉴져지의 가을!
10월이면 단풍이...
정말 좋은 곳에서 살고 계시네요.
전 한동안 있으면서 만끽해봐서 더 그리운것 같아요.
제가 10월에 가게 됐네요?
꼭 갈수있길...
열심히 노력하셨으니까 좋은 일만 생길꺼예요.
근사한 하루를 보내세요~~~~~!!!::$(:f)
10월이면 단풍이...
정말 좋은 곳에서 살고 계시네요.
전 한동안 있으면서 만끽해봐서 더 그리운것 같아요.
제가 10월에 가게 됐네요?
꼭 갈수있길...
열심히 노력하셨으니까 좋은 일만 생길꺼예요.
근사한 하루를 보내세요~~~~~!!!::$(:f)
2006.09.30 22:19:19 (*.177.243.180)
좋은 일만 있는 하루가 됐어요.
그런날이 많을수록 행복한 삶이 될꺼라고 생각하는대................?
내일도 오늘 만큼 행복한 하루이길...
허 인님!
지금쯤 골프장에 계실랑가?
푸른 잔디를 밟으며,담소하며,이빨을 갈며...ㅋㅋ
친구들과 많은 시간들이 다 소중한 순간들이잖아요.
큰애가 요즘 애기모습을 싸이에 올려서 그걸보면서 남편과 행복해 합니다.
우리에게 애기는 분신같은 느낌이예요.
전 큰사위를 보면,너무나 잘 커준 아들 같아요.
국민학교 동창끼리라 둘이도 잘 맞고요.
둘째 딸애는 어제 절 만나서,병원에서 찍은 태아 사진을 보여주더라구요.
10센치래요.잠 자고 있다가 의사 선생님이 깨우니까,짜증을 내더래요. ㅋㅋ
내년 4월이면 또 한명의 손자가 태어나요.신기하죠? 부럽죠?
옆에서 저희 남편,"내가 학교 데려다 줄께."
남편의 꿈이 손자들 돌보기예요.
자기 애들한테도 그랬거든요.자상한 아빠로 기억해요.
애들하고 친구같이..
오늘은 돼지밥 챙기시게 기도 해드릴께요.약발이 받을려나..........??????
즐거운 하루 !!!!!!!!!!!!!!!!!!!!!!!!!!;:)(:y)
그런날이 많을수록 행복한 삶이 될꺼라고 생각하는대................?
내일도 오늘 만큼 행복한 하루이길...
허 인님!
지금쯤 골프장에 계실랑가?
푸른 잔디를 밟으며,담소하며,이빨을 갈며...ㅋㅋ
친구들과 많은 시간들이 다 소중한 순간들이잖아요.
큰애가 요즘 애기모습을 싸이에 올려서 그걸보면서 남편과 행복해 합니다.
우리에게 애기는 분신같은 느낌이예요.
전 큰사위를 보면,너무나 잘 커준 아들 같아요.
국민학교 동창끼리라 둘이도 잘 맞고요.
둘째 딸애는 어제 절 만나서,병원에서 찍은 태아 사진을 보여주더라구요.
10센치래요.잠 자고 있다가 의사 선생님이 깨우니까,짜증을 내더래요. ㅋㅋ
내년 4월이면 또 한명의 손자가 태어나요.신기하죠? 부럽죠?
옆에서 저희 남편,"내가 학교 데려다 줄께."
남편의 꿈이 손자들 돌보기예요.
자기 애들한테도 그랬거든요.자상한 아빠로 기억해요.
애들하고 친구같이..
오늘은 돼지밥 챙기시게 기도 해드릴께요.약발이 받을려나..........??????
즐거운 하루 !!!!!!!!!!!!!!!!!!!!!!!!!!;:)(:y)
2006.10.01 01:32:43 (*.81.103.254)
아니에요, 아직 golf 치러 나가지 않았읍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를 틈 타 가족들을 보러 서울에서 오신 분과 같이 침니다.
같이 치는 분들이 나이가 많아 좀 조심해서 이빨 까야 합니다.(:a)(:a)(:a)
노인네들이라 돼지밥은 문제 없읍니다.
부럽습니다.
딸은 아침, 저녁 날 샌 것 같아 아들을 살살 꼬드겨,
"야, 장가 빨리 가라. 여자 있니?"
"친구는 있는데, 아직 대학 2학년이에요."
"괜찮아. 결혼하고 공부해도 돼. 애는 내가 봐 줄께."
오늘 집사람이 집 공사 진행사항 검사(?)하러 아들 집에 갔읍니다.
저희 따로 게시판에 "마누라한테 있을 때 잘 해 주자."라는 아름다운 글이 올라 와서
아침에 bus 정류장에 데려다 주면서, "여보, 이제는 언제 어떤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가 하루 떨어져 있는데, 다시 못 보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있을 때 잘 합시다."
"쓸데없는 생각 말고 돈이나 열심히 벌어요 !!"
"U~~~~~C"::s::s::s
"나, 밥은?"
"점심, 저녁이야 golf 치고 먹을거고 아침은 애한테 얘기해 놨으니까 차려 줄 거에요."
집에 있는 많은 살림들이 아들 집으로 이민갔갓읍니다.
"여보, 그 컵은 내가 orange juice 먹을 때 제일 좋아하는 컵인데, 그걸 다 가져가면 어떻해?"
"아침에 애 우유 먹을 때, 컵이 필요해요!!"
"그럼 나는????????"s::s::s
"그 스탠드는 내가 신문 볼 때 제일 편해."
"당신은 다른 거 줄께요."
"U~~~~~C"::(::(::((x23)(x23)(x23)
오늘은 추석 연휴를 틈 타 가족들을 보러 서울에서 오신 분과 같이 침니다.
같이 치는 분들이 나이가 많아 좀 조심해서 이빨 까야 합니다.(:a)(:a)(:a)
노인네들이라 돼지밥은 문제 없읍니다.
부럽습니다.
딸은 아침, 저녁 날 샌 것 같아 아들을 살살 꼬드겨,
"야, 장가 빨리 가라. 여자 있니?"
"친구는 있는데, 아직 대학 2학년이에요."
"괜찮아. 결혼하고 공부해도 돼. 애는 내가 봐 줄께."
오늘 집사람이 집 공사 진행사항 검사(?)하러 아들 집에 갔읍니다.
저희 따로 게시판에 "마누라한테 있을 때 잘 해 주자."라는 아름다운 글이 올라 와서
아침에 bus 정류장에 데려다 주면서, "여보, 이제는 언제 어떤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가 하루 떨어져 있는데, 다시 못 보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있을 때 잘 합시다."
"쓸데없는 생각 말고 돈이나 열심히 벌어요 !!"
"U~~~~~C"::s::s::s
"나, 밥은?"
"점심, 저녁이야 golf 치고 먹을거고 아침은 애한테 얘기해 놨으니까 차려 줄 거에요."
집에 있는 많은 살림들이 아들 집으로 이민갔갓읍니다.
"여보, 그 컵은 내가 orange juice 먹을 때 제일 좋아하는 컵인데, 그걸 다 가져가면 어떻해?"
"아침에 애 우유 먹을 때, 컵이 필요해요!!"
"그럼 나는????????"s::s::s
"그 스탠드는 내가 신문 볼 때 제일 편해."
"당신은 다른 거 줄께요."
"U~~~~~C"::(::(::((x23)(x23)(x23)
2006.10.01 21:03:08 (*.177.243.180)
ㅋㅋㅋ...
마눌님께선 쬐끔 심하시네요.거의 많은 부인들이 그렇대요.
남편이 젤이라던대...ㅉㅉ
서운하게 생각지 말고,긍정적으로,사랑스럽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새로운 잔과 스탠드를 장만해 주려고,아들한테 낡은 걸 보내버린다구.
허 인님!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나요.
여긴 벌써 설악산에 단풍놀이객이 많다네요.
제가 좋아하는 뉴욕의 모습은 가을이거든요.약간 쓸쓸해 보이면서,낙엽이 쌓여 있기도 한.
하우스에 사는 사람들은 낙엽때문에 골치가 아프기도 하겠지만.
오랫만에 친한 친구랑 전화 했어요,
남편이 명퇴하고 사업을 하는대,어려움이 자꾸 생긴다구.조언을 하면 짜증을 낸다구.
옹졸한 남편들이 많아요.나이가 먹으면,여자들이 더 대범해 진다더니.
새로운 일에 잘 적응이 됐어요.
마음에 들어요.제가 원하는 젊은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이겨 나가고 있어요.
나 자신이 열심히 노력중!
뉴져지도 주택에서 정원에 쓰던 물건들을 내놓고 세일을 하잖아요.
정말 좋은 생각들이예요.재미있고.
한국에서 그런 행사를 한다면,많이들 사줄까?
한국과 천사동네등등에서 오시는 손님이 많으시네요.
애 많이 쓰세요.
행복한 하루를..................!(8)(8)(:ac)::$
마눌님께선 쬐끔 심하시네요.거의 많은 부인들이 그렇대요.
남편이 젤이라던대...ㅉㅉ
서운하게 생각지 말고,긍정적으로,사랑스럽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새로운 잔과 스탠드를 장만해 주려고,아들한테 낡은 걸 보내버린다구.
허 인님!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나요.
여긴 벌써 설악산에 단풍놀이객이 많다네요.
제가 좋아하는 뉴욕의 모습은 가을이거든요.약간 쓸쓸해 보이면서,낙엽이 쌓여 있기도 한.
하우스에 사는 사람들은 낙엽때문에 골치가 아프기도 하겠지만.
오랫만에 친한 친구랑 전화 했어요,
남편이 명퇴하고 사업을 하는대,어려움이 자꾸 생긴다구.조언을 하면 짜증을 낸다구.
옹졸한 남편들이 많아요.나이가 먹으면,여자들이 더 대범해 진다더니.
새로운 일에 잘 적응이 됐어요.
마음에 들어요.제가 원하는 젊은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이겨 나가고 있어요.
나 자신이 열심히 노력중!
뉴져지도 주택에서 정원에 쓰던 물건들을 내놓고 세일을 하잖아요.
정말 좋은 생각들이예요.재미있고.
한국에서 그런 행사를 한다면,많이들 사줄까?
한국과 천사동네등등에서 오시는 손님이 많으시네요.
애 많이 쓰세요.
행복한 하루를..................!(8)(8)(:ac)::$
2006.10.02 00:11:14 (*.81.103.254)
긍정적으로 아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 아들
2) 딸
3) 장모
4) 멍멍이
5) 자기
라고 얘기한 친구도 있었으니까요.::´(::´(::´(
아니에요, 집에 잔이나 스탠드가 너무 많아 정리 차원에서도 갖다 주는 것은 좋은데,
제가 애용하는 것이고 뭐고 아들이 필요하다 싶으면 다 들고 뛰니......
맞습니다.
Central Park은 아름답게 단풍이 들고 낙옆이 뒹구는 가운데 마천루 사이를 걸어가는 코트 입은 남자......
다소 쓸쓸한 것 같은 맨하탄 가을의 전형적인 모습이지요.
아닙니다.
나이를 먹으면 여자 분들이 대범해 지기도 하지만,승질, 설침도 늘어납니다.
최 희준 노래, "첫 아이 낳더니만, ....... 호랑이로 변했네.", 요거 맞는 겁니다.
착하고 훌륭한 남편이 전체 남편의 99.999999999999%입니다.
저희 또래만 되어도 직장생활을 그만 둔 친구들이 많아 걱정이에요.
그런 면에서 미국에 사는 저희는 참 다행인 것 같아요.
아무튼 일 하려 하면 일자리는 널려 있으니까요. 마움에 들고 안 들고 하는 차이는 있지만.....
garage sale, 재미있지요.
미국에 처음 와서 지나가다가 하면 들어가서 구경하곤 했지요.
자기에겐 필요 없으나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자고 만든 이런 풍속들이 참 좋읍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golf 치러 못 갔읍니다.
신발 한 짝 값 날라갔읍니다.
어제는 $18 따서 장갑 값 벌었지요.
오늘 못 친 거, 수요일 하기로 했읍니다.
지난 토요일부터 이번 일요일까지 9일 중 7일 치러 나갑니다. (x10)(x10)(x10)
golf club 한 set를 개비할까......
천사동네에 천사 하나 밖에 없더라구요.::p::p::p
1) 아들
2) 딸
3) 장모
4) 멍멍이
5) 자기
라고 얘기한 친구도 있었으니까요.::´(::´(::´(
아니에요, 집에 잔이나 스탠드가 너무 많아 정리 차원에서도 갖다 주는 것은 좋은데,
제가 애용하는 것이고 뭐고 아들이 필요하다 싶으면 다 들고 뛰니......
맞습니다.
Central Park은 아름답게 단풍이 들고 낙옆이 뒹구는 가운데 마천루 사이를 걸어가는 코트 입은 남자......
다소 쓸쓸한 것 같은 맨하탄 가을의 전형적인 모습이지요.
아닙니다.
나이를 먹으면 여자 분들이 대범해 지기도 하지만,승질, 설침도 늘어납니다.
최 희준 노래, "첫 아이 낳더니만, ....... 호랑이로 변했네.", 요거 맞는 겁니다.
착하고 훌륭한 남편이 전체 남편의 99.999999999999%입니다.
저희 또래만 되어도 직장생활을 그만 둔 친구들이 많아 걱정이에요.
그런 면에서 미국에 사는 저희는 참 다행인 것 같아요.
아무튼 일 하려 하면 일자리는 널려 있으니까요. 마움에 들고 안 들고 하는 차이는 있지만.....
garage sale, 재미있지요.
미국에 처음 와서 지나가다가 하면 들어가서 구경하곤 했지요.
자기에겐 필요 없으나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자고 만든 이런 풍속들이 참 좋읍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golf 치러 못 갔읍니다.
신발 한 짝 값 날라갔읍니다.
어제는 $18 따서 장갑 값 벌었지요.
오늘 못 친 거, 수요일 하기로 했읍니다.
지난 토요일부터 이번 일요일까지 9일 중 7일 치러 나갑니다. (x10)(x10)(x10)
golf club 한 set를 개비할까......
천사동네에 천사 하나 밖에 없더라구요.::p::p::p
며칠 LA에 출장을 다녀 오느라고 자리를 비웠읍니다.
동부에서 서부로 가니 좋은게, 시차가 3시간 나니까
아무리 늦게 일어나려해도 wake up call이 오기도 전인 6시 좀 넘으면 눈이 자동으로 떠 지더군요.::p::p::p
어휴, golf 얘기 하지도 마십시오.
좋은 축원의 말씀을, 훌륭하신 어떤 장로님 따님은 기원하기 해 주셨는데,
옛말에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도 샌다"고,
저를 보는 순간 LA에 있는 날강도들이 눈이 빤짝빤짝 하더군요.
(햐, 새는 쪽박 왔구나 !!)
터졌읍니다.
어차피 후배들 돈 따겠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진짜 날강도들은 일요일 친 학교 후배들이었읍니다.
옛날에 저보다 훨씬 잘 치던 녀석이 저 보다 더 쳐서,
순진한 이 사람이 (아아~, 그동안 내가 실력이 일취월장 한 모양이구나.)하고 후반에 내기했다가
쳐 논 그물에 참새처럼 걸렸읍니다.
완전히 낚시밥에 걸린 생선 꼴 난거죠.
그런 정도야 돈으로 막으면 되지만, 더 쪽 팔리는 일이 있었는데, 그건 차마 여기에 쓸 수 없네요.::´(::´(::´(
이젠 정말 golf 끊고 취미생활을 행글라이더나 스킨스쿠버를 하던지 해야지.....(:h)(:h)(:h)
어려서부터 체력이 강인하지도 않았고 운동을 특별히 좋아하거나 열심히 하지 않았읍니다.
지적 수준을 배양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셈이지요.(x7)(x7)(x7)
지금도 golf치는 것을 빼 놓고는 다른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다보니 체력이 어려서와 마찬가지죠.
(golf를 저보다 더 좋아하는 인간이 다 있더군요.)
요즈음은 애기 돌봐 달라고 하면 친정 어머니도 도망 갈 정도로 어려운 일인 것으로 압니다.
한국에서 active하게 지내시다가 해산 또 애기를 보려면 많이 좀 힘드실 거에요.
그러나 피할 수 없다면 positive하게 생각하는게 좋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을 take care하는 일이니 사랑으로 대하자고 생각하세요.
사위를 쥐 잡듯 부리시구요.(x10)(x10)(x10)
힘 들고 귀찮아서 모두들 안 하려 하는 일이니
따님과 사위 내외가 평생 감사한 마음을 간직할 거에요.(:l)(:l)(:l)
꼭 그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고 숭고한 어머니의 사랑을 배우고
또 그 자식들에게 그 사랑을 보여 줄 힘을 갖게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