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2006.07.20 19:35:38 (*.187.186.14)
즐거운 하루였어요.
발을 다쳐서 삼계탕 대신 도가니탕으로...
혼내드리세요.그래야 스트레스 화~~악~~~!
전 허 인님 편이니까요.ㅋㅋ
아들 녀석 의견도 봐야죠.
전 무리 않하는 성격이라서,잘 될꺼예요.
또 비가 오내요.
신나는 생각만 할래요.
내가 지기 싫어요.비를 이겨낼꺼예요.
상큼하게 하루를 보내세요~~~~~ (x7)(8)
발을 다쳐서 삼계탕 대신 도가니탕으로...
혼내드리세요.그래야 스트레스 화~~악~~~!
전 허 인님 편이니까요.ㅋㅋ
아들 녀석 의견도 봐야죠.
전 무리 않하는 성격이라서,잘 될꺼예요.
또 비가 오내요.
신나는 생각만 할래요.
내가 지기 싫어요.비를 이겨낼꺼예요.
상큼하게 하루를 보내세요~~~~~ (x7)(8)
2006.07.21 11:30:04 (*.81.103.254)
편 들어 주신 덕분에 혼을 내긴 했는데, 엉뚱하게 동기 녀석이 절단났읍니다. ㅋㅋㅋ
그런데도 아직 정신 못 차리고,
"야, 인아, 나 새 driver 샀는데, 자동으로 30 yards 더 나간데. 조금만 기다려."
"야, 세상에 그런 채가 어디 있냐? 채에 너무 pay attention 하지 마."
확실히 shot에 감이 좀 왔읍니다.
요 인간 토요일, 일요일 같이 치는데, 이번엔 따서 차를 가압류 해야겠읍니다.(x10)(x10)(x10)
좋은 주말 보내세요.
그런데도 아직 정신 못 차리고,
"야, 인아, 나 새 driver 샀는데, 자동으로 30 yards 더 나간데. 조금만 기다려."
"야, 세상에 그런 채가 어디 있냐? 채에 너무 pay attention 하지 마."
확실히 shot에 감이 좀 왔읍니다.
요 인간 토요일, 일요일 같이 치는데, 이번엔 따서 차를 가압류 해야겠읍니다.(x10)(x10)(x10)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06.07.22 19:17:26 (*.187.186.14)
잘 하셨어요.
친구분도 전형적인 한국의 골퍼시내요.
채만 좋으면 잘 칠수 있다는..
정신적인 만족감,그 채로 연습을 더 많이 하셔야 실력이 나오실텐대요.
요번주는 무조건 허 인님꺼예요.채에 적응기간이 필요하니까.
감 잡으셨을때 밀어부쳐요. 홧~팅!!!
잘 맞는 친구분이 가까이 오셔서,재미있으신가봐요.
많이 웃고,즐거운 라운딩 되세요.~~~~~~~~~~~~~~~~~~~~~~~! ;:);:)
친구분도 전형적인 한국의 골퍼시내요.
채만 좋으면 잘 칠수 있다는..
정신적인 만족감,그 채로 연습을 더 많이 하셔야 실력이 나오실텐대요.
요번주는 무조건 허 인님꺼예요.채에 적응기간이 필요하니까.
감 잡으셨을때 밀어부쳐요. 홧~팅!!!
잘 맞는 친구분이 가까이 오셔서,재미있으신가봐요.
많이 웃고,즐거운 라운딩 되세요.~~~~~~~~~~~~~~~~~~~~~~~! ;:);:)
2006.07.23 22:58:09 (*.81.103.254)
네, 한국 분들이 채에 관심이 많지요.
더우기 제 채처럼 싼 것을 가지고 가면 caddie가 흉 본다는 얘기도 있고.....
가끔 비를 맞을 때가 있지만, 옛날에 비 쫄딱 맞은 경험이 2번 있었읍니다.
어제도 비와 천둥, 번게가 있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원족 삼아 가기로 한 것이라 갔다가 비 쫄딱 맞았읍니다.
속 옷까지 완전히 젖는 아주 심한 비였읍니다.
결국은 1차는 16번 홀에서 중단, 2차는 17홀에서 중단했읍니다.::´(::´(::´(
8월 5일 return match를 하기로 했읍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양동이에서 퍼 붓듯이 비가 와서 10m도 안 보여 운전하는 사람이 혼이 났읍니다.
비를 보며 한국에서 난 홍수를 생각했읍니다.
비는 여기가 훨씬 더 많이 오는데,
잔디, 나무, 숲이 많고 집들이 드문드문 있어 홍수 나는 경우가 드문 것 같읍니다.
이번 주는 아들이 교회에서 하는 행사에 clarinet으로 봉사한다고 하여 아들한테 올라갑니다.
가능하면 집사람과 함께 셋이서 golf도 한번 치고
오랫만에 교회에 가서 그동안 죄 진 것도 좀 빌고 좋은 말씀도 듣고 할 계획입니다.
온도가 많이 떨어진 시원한 주말 아침입니다.(:h)(:h)(:h)
더우기 제 채처럼 싼 것을 가지고 가면 caddie가 흉 본다는 얘기도 있고.....
가끔 비를 맞을 때가 있지만, 옛날에 비 쫄딱 맞은 경험이 2번 있었읍니다.
어제도 비와 천둥, 번게가 있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원족 삼아 가기로 한 것이라 갔다가 비 쫄딱 맞았읍니다.
속 옷까지 완전히 젖는 아주 심한 비였읍니다.
결국은 1차는 16번 홀에서 중단, 2차는 17홀에서 중단했읍니다.::´(::´(::´(
8월 5일 return match를 하기로 했읍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양동이에서 퍼 붓듯이 비가 와서 10m도 안 보여 운전하는 사람이 혼이 났읍니다.
비를 보며 한국에서 난 홍수를 생각했읍니다.
비는 여기가 훨씬 더 많이 오는데,
잔디, 나무, 숲이 많고 집들이 드문드문 있어 홍수 나는 경우가 드문 것 같읍니다.
이번 주는 아들이 교회에서 하는 행사에 clarinet으로 봉사한다고 하여 아들한테 올라갑니다.
가능하면 집사람과 함께 셋이서 golf도 한번 치고
오랫만에 교회에 가서 그동안 죄 진 것도 좀 빌고 좋은 말씀도 듣고 할 계획입니다.
온도가 많이 떨어진 시원한 주말 아침입니다.(:h)(:h)(:h)
2006.07.25 23:04:27 (*.187.186.14)
재미있는 주말이셨겠내요.
아드님도 좋아했겠어요.엄마,아빠가 보러 오신다니..
아들 녀석은 라스베가스에 갔다고 전화해서,카드를 놓고 갔다고,돈 좀 붙여달라나요.
아직 어려요.제 교육에도 문제가 있나.............?
tv에서도 미동부의 폭염을 얘기 하던데.시원해 졌다니 다행이내요.
신나는 하루를......... (8)(8)(8)
아드님도 좋아했겠어요.엄마,아빠가 보러 오신다니..
아들 녀석은 라스베가스에 갔다고 전화해서,카드를 놓고 갔다고,돈 좀 붙여달라나요.
아직 어려요.제 교육에도 문제가 있나.............?
tv에서도 미동부의 폭염을 얘기 하던데.시원해 졌다니 다행이내요.
신나는 하루를......... (8)(8)(8)
2006.07.26 01:42:45 (*.81.103.254)
아들한테 못 가게 됐읍니다. 엄마하고만 할 얘기가 있다고.......(x23)(x23)(x23)
대신 8월 초에 여자친구가 한국에서 돌아 오니 내려 오겠다고.....
뭐냐고 물어봐도 말 안 하는데, 짐작을 해 보면 아마 집을 사기로 한 것 같읍니다.
지난 2-3년간 벌린 일들이 너무 많으니, 한 2-3년은 수성을 하자고 제가 얘기 했거든요.
또 교회 관계 일이니 제가 별로라는 것도 잘 알고 있고.
"앗 뜨거워라."하고 얼른 토요일, 일요일 golf some을 짰읍니다.(x10)(x10)(x10)
ㅋㅋㅋ
대개 이곳에서 큰 애들은 job을 가지면 돈 달라고는 안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얘, 지난 1년동안 돈 얼마나 모았냐?"
"왜 고가밖에 안돼?"
"유사시에 아빠한테 보내야하니 많이 모아 놔라."
account에 돈이 없어도 비빌 언덕들이 있어 맘은 아주 편합니다.(x10)(x10)(x10)
대신 8월 초에 여자친구가 한국에서 돌아 오니 내려 오겠다고.....
뭐냐고 물어봐도 말 안 하는데, 짐작을 해 보면 아마 집을 사기로 한 것 같읍니다.
지난 2-3년간 벌린 일들이 너무 많으니, 한 2-3년은 수성을 하자고 제가 얘기 했거든요.
또 교회 관계 일이니 제가 별로라는 것도 잘 알고 있고.
"앗 뜨거워라."하고 얼른 토요일, 일요일 golf some을 짰읍니다.(x10)(x10)(x10)
ㅋㅋㅋ
대개 이곳에서 큰 애들은 job을 가지면 돈 달라고는 안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얘, 지난 1년동안 돈 얼마나 모았냐?"
"왜 고가밖에 안돼?"
"유사시에 아빠한테 보내야하니 많이 모아 놔라."
account에 돈이 없어도 비빌 언덕들이 있어 맘은 아주 편합니다.(x10)(x10)(x10)
2006.07.27 22:42:42 (*.187.186.14)
왕따?
진짠가봐요?
교회가셔서 그동안 죄를 회개하려 하심은........?
좋아하시는 골프를 하시게 돼서 다행인듯하내요.
어려서 친구가 미국서 왔다는데,뉴져지 크로스터라내요.
그 친구 어머니가 집에 놀러가면,저에게 노래를 시키셨었어요.
'옥자는 목소리가 좋아서,가수가 되면 좋겠다'라고 하셨어요.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니까,왠지 찡해요.
비가 또 억수같이 내려요.
운전하기가 어려울 정도예요.
이젠 그만 좀 왔으면 좋겠어요.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봐요.목숨도 잃고요...
벌써 낼이면 주말이 오내요.
골프 약속 잘 챙기셨나요?
돼지밥 잊지 마세요~~~~~~~~~~~~~~~~~~~~~! ;:);:);:)
진짠가봐요?
교회가셔서 그동안 죄를 회개하려 하심은........?
좋아하시는 골프를 하시게 돼서 다행인듯하내요.
어려서 친구가 미국서 왔다는데,뉴져지 크로스터라내요.
그 친구 어머니가 집에 놀러가면,저에게 노래를 시키셨었어요.
'옥자는 목소리가 좋아서,가수가 되면 좋겠다'라고 하셨어요.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니까,왠지 찡해요.
비가 또 억수같이 내려요.
운전하기가 어려울 정도예요.
이젠 그만 좀 왔으면 좋겠어요.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봐요.목숨도 잃고요...
벌써 낼이면 주말이 오내요.
골프 약속 잘 챙기셨나요?
돼지밥 잊지 마세요~~~~~~~~~~~~~~~~~~~~~! ;:);:);:)
2006.07.28 03:52:43 (*.81.103.254)
ㅋㅋㅋ, 왕따 맞습니다.
맨날 농담이나 하고 놀리기나 하니......
경제, 정치, 사회, 친구 등에 관한 사항(요건 제가 합리적으로 advice 해 준다는 것을 알거든요.)들을 제외하고는
애 엄마나 애들이 저를 왕따시켰읍니다.
교회는 아직 진 죄가 별로 없어서.....(죄송합니다.)
이제 저희는 부모님들이 돌아가실 나이가 되었지요.
참으로 마음 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특히 저는 77년 결혼 후 인천을 떠나서 효도 근처에도 못 가 봤기 때문에
어머니하면 언제나 눈물부터 납니다.
살아 오면서 사람의 도리를 벗어나는 일은 많이 안 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 효도 얘기가 나오면 "지옥에 갈 수도 있다."고 항상 반성합니다.
특히 예뻐하시는 손자를 곁에서 자주 못 보시는 것이 항상 마음 아픕니다.(x23)(x23)(x23)
저도 목소리라면 한 목소리 한다고 얘기 많이 듣고 있읍니다.
언제 꾀꼬리와 종달새 목소리를 들어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지난번 tournament 이후 handicap이 떨어져서 요새는 대부분 상대하기 어려워졌읍니다.
그래도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여 돼지밥, 고래밥, 상어밥, 많이 따 오도록 하겠읍니다.(x10)(x10)(x10)
맨날 농담이나 하고 놀리기나 하니......
경제, 정치, 사회, 친구 등에 관한 사항(요건 제가 합리적으로 advice 해 준다는 것을 알거든요.)들을 제외하고는
애 엄마나 애들이 저를 왕따시켰읍니다.
교회는 아직 진 죄가 별로 없어서.....(죄송합니다.)
이제 저희는 부모님들이 돌아가실 나이가 되었지요.
참으로 마음 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특히 저는 77년 결혼 후 인천을 떠나서 효도 근처에도 못 가 봤기 때문에
어머니하면 언제나 눈물부터 납니다.
살아 오면서 사람의 도리를 벗어나는 일은 많이 안 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 효도 얘기가 나오면 "지옥에 갈 수도 있다."고 항상 반성합니다.
특히 예뻐하시는 손자를 곁에서 자주 못 보시는 것이 항상 마음 아픕니다.(x23)(x23)(x23)
저도 목소리라면 한 목소리 한다고 얘기 많이 듣고 있읍니다.
언제 꾀꼬리와 종달새 목소리를 들어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지난번 tournament 이후 handicap이 떨어져서 요새는 대부분 상대하기 어려워졌읍니다.
그래도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여 돼지밥, 고래밥, 상어밥, 많이 따 오도록 하겠읍니다.(x10)(x10)(x10)
2006.07.30 10:42:20 (*.81.103.254)
정말 무척 더운 날이었읍니다.
"오늘은 cart를 탈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는데,
연세 많으신 분이 "걷자."는 바람에 입도 뻥끗 못하고 cart 끌고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렸읍니다.
물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맹꽁이 배 아시죠? 완전히 맹꽁이 됐읍니다.
힘들었지만, 몸 안의 노폐물이 많이 빠졌을 거라 생각하니 기분은 좋더군요.::p::p::p
성원에 보답하지 못 하고 성적은 신통치 않았지만,
내일은 돼지밥이 안 되면 메루치 밥이라도 따 오겠읍니다.
밤 9시 30분 지금 온도도 30도네요.
"오늘은 cart를 탈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는데,
연세 많으신 분이 "걷자."는 바람에 입도 뻥끗 못하고 cart 끌고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렸읍니다.
물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맹꽁이 배 아시죠? 완전히 맹꽁이 됐읍니다.
힘들었지만, 몸 안의 노폐물이 많이 빠졌을 거라 생각하니 기분은 좋더군요.::p::p::p
성원에 보답하지 못 하고 성적은 신통치 않았지만,
내일은 돼지밥이 안 되면 메루치 밥이라도 따 오겠읍니다.
밤 9시 30분 지금 온도도 30도네요.
2006.07.30 21:23:45 (*.187.186.14)
너무 더울떄,운동은 해가 되기도 해요.
조심하세요.
멸치밥이라... 그래도 기대할께요.
여긴 비가 오락가락해서 빛이나면,완전 찜통.
습기가 넘 많아요.
주님앞에서 회개할일이 없으시니 좋겠어요.
전 매일매일 자질구레한 죄들을 짓는것 같아요.
욕심을 부리니까요. 일에,애들일에,사랑에..
아들녀석 온다고,어제 오늘 청소 실컷했어요.
자식도 어려워지내요.빨리 장가 보내야지...........
더운 날,몸 조심하시고,행복한 일요일!!!!!!!!!!!!!!!!!!!!!!!!!!!!!!! ;:);:);:)
조심하세요.
멸치밥이라... 그래도 기대할께요.
여긴 비가 오락가락해서 빛이나면,완전 찜통.
습기가 넘 많아요.
주님앞에서 회개할일이 없으시니 좋겠어요.
전 매일매일 자질구레한 죄들을 짓는것 같아요.
욕심을 부리니까요. 일에,애들일에,사랑에..
아들녀석 온다고,어제 오늘 청소 실컷했어요.
자식도 어려워지내요.빨리 장가 보내야지...........
더운 날,몸 조심하시고,행복한 일요일!!!!!!!!!!!!!!!!!!!!!!!!!!!!!!! ;:);:);:)
2006.07.31 12:01:47 (*.81.103.254)
한국은 무더위가 찾아 온 모양이던데, 괜찮으시죠?
예보가 있었지만, 이곳도 어제처럼 정말 더웠읍니다.
오늘도 물을 얼마나 먹었는지, 맹꽁이 II 됐읍니다.
물만 많이 먹은 것이 아니고 golf도 물 먹어 몸, 정신 모두 맹꽁이 됐읍니다.::´(::´(::´(
그동안 잡았던 멸치 몇 마리도 다 날라가구요.
ㅎㅎㅎ, 놀리지 마십시요.
아시다시피 이곳 교민의 2/3는 교회에 다니지 않읍니까 !!
주위에서 왜 교회에 안 다니느냐는 얘기를 하도 많이 하여, 답 하기도 궁색하여,
그렇게 둘러 대고 마는 것이니까요.
요즈음은 시어머니들이 안 그렇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세상에서 제일 귀한 사랑하는 아들이 그동안 가족들에게 보이던 관심과 사랑을
사랑하는 색씨에게 쏟으면 좀 샘이 날 때가 있을 것이라는 상상은 되지만(특히 여자 분들이 샘이 많으니),
요즈음 세태처럼, of the, by the, for the 여자인 시대에는 아드님도 색시에게 잘 해 줄 터이니
"장가 보냈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그래도 아드님이 하나니 다행히 1,2층 계단 사이에서 아사하시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x10)(x10)(x10)
8월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읍니다.
business였으면 좋겠는데, 그건 아니고 ......
원래 8월에는 방학동안 이곳을 찾는 사람들,
9월 신학기를 대비하여 오는 사람들이 많지요.
아직 젊으니까 바쁜 것이 좋기는 하지만.......
예보가 있었지만, 이곳도 어제처럼 정말 더웠읍니다.
오늘도 물을 얼마나 먹었는지, 맹꽁이 II 됐읍니다.
물만 많이 먹은 것이 아니고 golf도 물 먹어 몸, 정신 모두 맹꽁이 됐읍니다.::´(::´(::´(
그동안 잡았던 멸치 몇 마리도 다 날라가구요.
ㅎㅎㅎ, 놀리지 마십시요.
아시다시피 이곳 교민의 2/3는 교회에 다니지 않읍니까 !!
주위에서 왜 교회에 안 다니느냐는 얘기를 하도 많이 하여, 답 하기도 궁색하여,
그렇게 둘러 대고 마는 것이니까요.
요즈음은 시어머니들이 안 그렇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세상에서 제일 귀한 사랑하는 아들이 그동안 가족들에게 보이던 관심과 사랑을
사랑하는 색씨에게 쏟으면 좀 샘이 날 때가 있을 것이라는 상상은 되지만(특히 여자 분들이 샘이 많으니),
요즈음 세태처럼, of the, by the, for the 여자인 시대에는 아드님도 색시에게 잘 해 줄 터이니
"장가 보냈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그래도 아드님이 하나니 다행히 1,2층 계단 사이에서 아사하시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x10)(x10)(x10)
8월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읍니다.
business였으면 좋겠는데, 그건 아니고 ......
원래 8월에는 방학동안 이곳을 찾는 사람들,
9월 신학기를 대비하여 오는 사람들이 많지요.
아직 젊으니까 바쁜 것이 좋기는 하지만.......
2006.07.31 22:47:11 (*.187.186.14)
8월 5일은 상하이로 여행떠나고,9일 돌아옵니다.
3일은 아들이 오고,14일은 큰애가 뉴욕으로 떠나고,19일은 큰 사위 생일,
아참,2일 정도엔 뉴져지에서 온 친구 만나야해요.
바쁘내요.
즐거운 한주를 시작하세요~~~~~~~~~~~~~~~!!!(8)(8);:)
3일은 아들이 오고,14일은 큰애가 뉴욕으로 떠나고,19일은 큰 사위 생일,
아참,2일 정도엔 뉴져지에서 온 친구 만나야해요.
바쁘내요.
즐거운 한주를 시작하세요~~~~~~~~~~~~~~~!!!(8)(8);:)
2006.07.31 22:58:48 (*.81.103.254)
어휴, 바쁘시기는 저보다 더 하시겠네요.
특히 New York으로 오는 큰 따님이 신경 쓰이시겠군요. 홀 몸이 아니니...
나중에 자리가 잡히면 제 e mail로 전화번호를 알으켜 주시겠어요?
여건이 되면 따님 내외하고 저녁이나 한번 같이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요....
저도 8월에는 한국에서 오는 몇 몇 분들을 만나고 잠시 자리 비우는 일도 있을 것 같고......
그곳도, 이곳도 가장 무더운 8월이니 더위 먹지 말고 모든 일이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특히 New York으로 오는 큰 따님이 신경 쓰이시겠군요. 홀 몸이 아니니...
나중에 자리가 잡히면 제 e mail로 전화번호를 알으켜 주시겠어요?
여건이 되면 따님 내외하고 저녁이나 한번 같이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요....
저도 8월에는 한국에서 오는 몇 몇 분들을 만나고 잠시 자리 비우는 일도 있을 것 같고......
그곳도, 이곳도 가장 무더운 8월이니 더위 먹지 말고 모든 일이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2006.08.01 23:12:30 (*.187.186.14)
예,제가 뉴욕에 갈때 허 인님의 친구도 간다내요.
허 인님을 만날꺼라고 하던대요?
전 애쓰러 가요.제 애들 낳았을때도 안해본 애봐주기요.
엄마랑 아줌마들이 다 키워줬거든요.엄만 옆으로 이사까지 하셔서 관리 감독을 하셨어요.
더위 먹지 마시고,살살 놀러 다니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어요.......감사!!!!!!!!!!!!!!!!! ::p::p
허 인님을 만날꺼라고 하던대요?
전 애쓰러 가요.제 애들 낳았을때도 안해본 애봐주기요.
엄마랑 아줌마들이 다 키워줬거든요.엄만 옆으로 이사까지 하셔서 관리 감독을 하셨어요.
더위 먹지 마시고,살살 놀러 다니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어요.......감사!!!!!!!!!!!!!!!!! ::p::p
2006.08.02 00:29:35 (*.81.103.254)
제 친구 누구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8월 중순 이후부터 9월까지는 개인적인 일들이 좀 있고 자리를 비우는 일도 있고
누구에게 부탁받은 일도 있어 아마 누구를 만나고 하기가 좀 어려울 겁니다.::´(::´(::´(
ㅎㅎㅎ, 전형적인 친정엄마 괴롭히던 딸을 하셨었군요.
요즈음은 친정 엄마고 시어머니고 손자, 손녀 잘 안 봐 준다고 하던데......
첫 딸을 낳앗을 때, 일하는 아줌마를 썼읍니다.
제 월급이 12만원이었는데, 아줌마한테 10만원 줬었죠.
외아들 집에 딸 났다고 장모님은 미안해 하셨지만,
어머니께서 집안에 애가 처음 태어 낳다고 굉장히 기뻐하시면서,
산모는 따뜻한 곳에서 지지고 찬바람 쐬면 안 된다고 하셔서 썼지요.
일하는 아줌마 10만원씩 주고 어떻게 살았나 모릅니다.
그 비싼 gerber 무슨 과일즙같은 거 먹이면서....
아마 콩나물국만 먹고 살았을 거에요.
세월이 살같이 흘러 그 딸이 벌써 시집 갈 나이가 지났으니...
어제, 오늘, 내일은 최고기온이 100도까지 올라갑니다.
하루죙일 에어컨을 켜 놔도 82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네요.
제가 8월 중순 이후부터 9월까지는 개인적인 일들이 좀 있고 자리를 비우는 일도 있고
누구에게 부탁받은 일도 있어 아마 누구를 만나고 하기가 좀 어려울 겁니다.::´(::´(::´(
ㅎㅎㅎ, 전형적인 친정엄마 괴롭히던 딸을 하셨었군요.
요즈음은 친정 엄마고 시어머니고 손자, 손녀 잘 안 봐 준다고 하던데......
첫 딸을 낳앗을 때, 일하는 아줌마를 썼읍니다.
제 월급이 12만원이었는데, 아줌마한테 10만원 줬었죠.
외아들 집에 딸 났다고 장모님은 미안해 하셨지만,
어머니께서 집안에 애가 처음 태어 낳다고 굉장히 기뻐하시면서,
산모는 따뜻한 곳에서 지지고 찬바람 쐬면 안 된다고 하셔서 썼지요.
일하는 아줌마 10만원씩 주고 어떻게 살았나 모릅니다.
그 비싼 gerber 무슨 과일즙같은 거 먹이면서....
아마 콩나물국만 먹고 살았을 거에요.
세월이 살같이 흘러 그 딸이 벌써 시집 갈 나이가 지났으니...
어제, 오늘, 내일은 최고기온이 100도까지 올라갑니다.
하루죙일 에어컨을 켜 놔도 82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네요.
2006.08.02 18:42:35 (*.234.206.197)
폭염인가봐요.
휴가를 떠나셔야죠.시원한 바닷가로요. 해변으로가요~~~~(8)(8)
맞아요. 거버 아기밥.남편이 삼성 다닐때니까,퇴극후 남대문 시장에서 박스로 사오곤 했어요.
1달이 되어 쥬스부터 먹이느라,말리는 내가 없을때 먹이고 있더라구요.
지금도 딸들이 아빠의 극성때문에 괴로워해요.
하루에 2-3번씩 꼭 전화를 땡기거든요.
골프는 조금 쉬셔요.
더위에 큰일나요.조심!!!
재미있는 일들만 생기세요.
손님들 때문에도 재미있으시길.................! ::$(:aa)
휴가를 떠나셔야죠.시원한 바닷가로요. 해변으로가요~~~~(8)(8)
맞아요. 거버 아기밥.남편이 삼성 다닐때니까,퇴극후 남대문 시장에서 박스로 사오곤 했어요.
1달이 되어 쥬스부터 먹이느라,말리는 내가 없을때 먹이고 있더라구요.
지금도 딸들이 아빠의 극성때문에 괴로워해요.
하루에 2-3번씩 꼭 전화를 땡기거든요.
골프는 조금 쉬셔요.
더위에 큰일나요.조심!!!
재미있는 일들만 생기세요.
손님들 때문에도 재미있으시길.................! ::$(:aa)
2006.08.03 00:46:08 (*.81.103.254)
살인더위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읍니다.(:ac)(:ac)(:ac)
오늘 최고기온이 105도(41도), 체감온도가 115도(46도)라는 생전 보도 듣도 못한 숫자입니다.
여기가 열대지방도 아니고 북위 40도인 New Jersey인데, 어떻게 이런 숫자가 나오는지 모르겠읍니다.
나무와 숲에 대한 고마움이 새롭게 듭니다.(:l)(:l)(:l)
이번 주말에는 지난번에 비 쫄딱 맞고 끝내지 못했던 동기녀석 team과 return match하러
같은 곳으로 원족 삼아 갑니다.
어차피 중순부터는 이런 저런 일들이 있으니, 시간될 때 쳐야지요.
장갑도 바꿀 때가 됐고.....(x10)(x10)(x10)
오늘 최고기온이 105도(41도), 체감온도가 115도(46도)라는 생전 보도 듣도 못한 숫자입니다.
여기가 열대지방도 아니고 북위 40도인 New Jersey인데, 어떻게 이런 숫자가 나오는지 모르겠읍니다.
나무와 숲에 대한 고마움이 새롭게 듭니다.(:l)(:l)(:l)
이번 주말에는 지난번에 비 쫄딱 맞고 끝내지 못했던 동기녀석 team과 return match하러
같은 곳으로 원족 삼아 갑니다.
어차피 중순부터는 이런 저런 일들이 있으니, 시간될 때 쳐야지요.
장갑도 바꿀 때가 됐고.....(x10)(x10)(x10)
2006.08.03 23:48:09 (*.187.186.14)
넘 더운가 보내요?
46도라니?아프리카도 아닌대...ㅉㅉ
손님들이 오시면 여행가시나봐요.좋겠어요.
뉴욕있을때,남편이 오면 커네티컷의 아저씨댁에 가서 묵곤 했어요.
집옆에 예쁜 IN이 거기서 잠은 자고,일어나면 집에가서 수영도 하고,자쿠지도하고,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도,연회 참석도 하고 했어요.거의 백인들만 사는 동네였어요.
플로리다의 별장에도 가서 지내고하는 멋진 시절이었내요,지금 생각해 보니까...
내일 아들이 오는날!
아빠랑 전,마음의 준비등...
더운 날,애쓰세요...............!!!!!!!!!!!!! ::p;:)
46도라니?아프리카도 아닌대...ㅉㅉ
손님들이 오시면 여행가시나봐요.좋겠어요.
뉴욕있을때,남편이 오면 커네티컷의 아저씨댁에 가서 묵곤 했어요.
집옆에 예쁜 IN이 거기서 잠은 자고,일어나면 집에가서 수영도 하고,자쿠지도하고,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도,연회 참석도 하고 했어요.거의 백인들만 사는 동네였어요.
플로리다의 별장에도 가서 지내고하는 멋진 시절이었내요,지금 생각해 보니까...
내일 아들이 오는날!
아빠랑 전,마음의 준비등...
더운 날,애쓰세요...............!!!!!!!!!!!!! ::p;:)
2006.08.04 00:54:51 (*.81.103.254)
Connecticut은 New Jersey와 함께 미국내 가장 잘 사는 주의 1,2위를 다투는 곳입니다.
차이도 기뱍불밖에 안 날 정도로 아주 잘 사는 주지요.
백인들만 사는 곳이 많고 유명한 영화배우들의 집이 많이 있지요.
손님들이 와도 다른 곳에 가서 자고 오는 일은 거의 없읍니다.
제가 워낙 나 다니는 것을 싫어 해서.....
대신 근처에 있는 곳들을 가는 경우나 golf 같이 치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내일 아들이 옵니다.
물론 저를 보는 것이 목적은 아니고 한국에서 돌아오는 지 여자친구 보는 것이 목적이지만,
이번에는 좀 따질 것이 있어 더 기다려집니다.
오늘까지 무지 덥고 내일부터는 한풀 꺽인다고 하는군요.
꺽인다고 해도 35도 정도는 돼지만....
모처럼 만나시는 아드님과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차이도 기뱍불밖에 안 날 정도로 아주 잘 사는 주지요.
백인들만 사는 곳이 많고 유명한 영화배우들의 집이 많이 있지요.
손님들이 와도 다른 곳에 가서 자고 오는 일은 거의 없읍니다.
제가 워낙 나 다니는 것을 싫어 해서.....
대신 근처에 있는 곳들을 가는 경우나 golf 같이 치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내일 아들이 옵니다.
물론 저를 보는 것이 목적은 아니고 한국에서 돌아오는 지 여자친구 보는 것이 목적이지만,
이번에는 좀 따질 것이 있어 더 기다려집니다.
오늘까지 무지 덥고 내일부터는 한풀 꺽인다고 하는군요.
꺽인다고 해도 35도 정도는 돼지만....
모처럼 만나시는 아드님과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2006.08.08 07:20:33 (*.81.103.254)
토요일, 일요일 모두 golf 치기에는 완벽한 날씨였읍니다.
예정대로 토요일은 팀별 대항을 하여 점심, 저녁 공짜, 2번째 game green fee 공짜, 현찰 $25 확보.
대박 났읍니다. ㅋㅋㅋ(x10)(x10)(x10)
돌아오는 차 안에서 동기녀석 꿀먹은 벙어리 됐지요. (x23)(x23)(x23)
그런데 일요일은 절딴 났읍니다.
handicap을 2개 낮추었더니 개나 소나 상대하기가 버겁더군요. ::´(::´(::´(
저는 항상 주말에는 짤짤거리고 다니고
아들 놈도 뭐가 그리 바쁜지 오늘까지 얼굴 맞대고 얘기 한번 못 해 봤읍니다.
오늘 밤에는 늦더라도 들어 오면 얘기 좀 해야겠읍니다.
손님이 오셔서 주중에 1박2일로 golf 치러 갑니다.
토, 일요일에는 맨날 하듯이 하고 일요일은 동기 모임이 있고......
이제 슬슬 예상되었던 놀기에 바쁜 날들이 한 3-4주 될 겁니다.
팔자가 완전히 멍멍이 팔잡니다. ::p::p::p
예정대로 토요일은 팀별 대항을 하여 점심, 저녁 공짜, 2번째 game green fee 공짜, 현찰 $25 확보.
대박 났읍니다. ㅋㅋㅋ(x10)(x10)(x10)
돌아오는 차 안에서 동기녀석 꿀먹은 벙어리 됐지요. (x23)(x23)(x23)
그런데 일요일은 절딴 났읍니다.
handicap을 2개 낮추었더니 개나 소나 상대하기가 버겁더군요. ::´(::´(::´(
저는 항상 주말에는 짤짤거리고 다니고
아들 놈도 뭐가 그리 바쁜지 오늘까지 얼굴 맞대고 얘기 한번 못 해 봤읍니다.
오늘 밤에는 늦더라도 들어 오면 얘기 좀 해야겠읍니다.
손님이 오셔서 주중에 1박2일로 golf 치러 갑니다.
토, 일요일에는 맨날 하듯이 하고 일요일은 동기 모임이 있고......
이제 슬슬 예상되었던 놀기에 바쁜 날들이 한 3-4주 될 겁니다.
팔자가 완전히 멍멍이 팔잡니다. ::p::p::p
2006.08.11 14:51:49 (*.234.206.197)
오랫만!
인사도 못하고 갔어요.아주 힘든 여행이였어요.
중국 후난성에 있는,장가계,원가계와 항주,샹하이를 다녔어요.
걷는곳도 많고,차도 많이 타고...
둘이 갔으면,샹하이에서만 여기 저기 보고 다녔을 텐대,모임에서 가는거라 꼼짝없이 따라다녀야해서.
볼만 했어요.동양적 그랜드 캐년같았어요.
절벽의 나무들과의 조화가 아름다웠어요.
기회가 나시면 체험하세요.
샹하이는 3년만인대도,달라진 모습이 많았어요.
푸동의 모습,야경은 맨하튼과 흡사해졌어요.
14일날이면 큰애가 뉴욕으로 가내요.월가에 얻은 집이 좋대요.바로 공원이 앞이고,환경이 좋다내요.
아줌마를 부탁했는대,아직 결정이 않돼서 애쓰고 있어요.
퀸즈쪽에다 부탁해 놨어요.잘 되겠죠 뭐..
놀면서 바쁜 날들이 많으시면,행복입니다.
열심히 노세요.나이 먹으면 놀기도 힘들다는대.
이 효리,전 지현도 그림의떡!
마눌님께 사랑 받는 날들이 되시길............................!!! ::p::p::p
인사도 못하고 갔어요.아주 힘든 여행이였어요.
중국 후난성에 있는,장가계,원가계와 항주,샹하이를 다녔어요.
걷는곳도 많고,차도 많이 타고...
둘이 갔으면,샹하이에서만 여기 저기 보고 다녔을 텐대,모임에서 가는거라 꼼짝없이 따라다녀야해서.
볼만 했어요.동양적 그랜드 캐년같았어요.
절벽의 나무들과의 조화가 아름다웠어요.
기회가 나시면 체험하세요.
샹하이는 3년만인대도,달라진 모습이 많았어요.
푸동의 모습,야경은 맨하튼과 흡사해졌어요.
14일날이면 큰애가 뉴욕으로 가내요.월가에 얻은 집이 좋대요.바로 공원이 앞이고,환경이 좋다내요.
아줌마를 부탁했는대,아직 결정이 않돼서 애쓰고 있어요.
퀸즈쪽에다 부탁해 놨어요.잘 되겠죠 뭐..
놀면서 바쁜 날들이 많으시면,행복입니다.
열심히 노세요.나이 먹으면 놀기도 힘들다는대.
이 효리,전 지현도 그림의떡!
마눌님께 사랑 받는 날들이 되시길............................!!! ::p::p::p
2006.08.11 21:44:58 (*.81.103.254)
schedule을 미리 말씀하셔서, 그동안 잠잠하셨어도 놀이 가셨구나... 하고 생각했읍니다.
원가계는 못 들어 봤지만, 장가계라는 곳이 경치가 아주 좋다는 얘기를 들었읍니다.
원래 돌아 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한번은 중국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보고 싶읍니다.
언젠가 말씀 드렸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중국에 우리 회사에서 제일 먼저 출장을 갓었읍니다.
1987년인가 이니까, 수교도 되기 전이어서 안기부에서 보안교육을 받고 갔었지요.
너무 낙후 되어 있고 지저분하고 부패가 심하여 많이 실망했고
오늘 날처럼 눈부신 발전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읍니다.
아드님 때문에 기쁘시겠지만, 곧 따님을 보내시려면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군요.
그나마 사위가 있으니 다소 마음이 놓이시겠지만......
월가면 무너진 World Trade Center 근처군요.
아기 봐 주는 아주머니 구하기가 만만치 않을 거에요.
요새는 친정 엄마, 시어머니도 잘 안 봐 주려하는 3D 업종이니까요.
원 하시는대로 잘 되셨으면 좋겠읍니다.
그림의 떡이라도 젊고 예쁜 그림이 좋읍니다.(x10)(x10)(x10)
(며칠 전에도 이 비슷한 얘기해서 어떤 아줌마 2분한테 핀잔 들었는데.....::´(::´(::´()
런던에서의 terror 기도로 난리가 났고 앞으로는 비행기 여행이 더 불편해지겠읍니다.
치약, perfume같은 일상용품도 hand carry 못 한다니.....
불과 며칠 전에 ticketing을 했는데, 하자마자 이러니 기분이 썩 유쾌하지 못 하네요.
정말 이제는 미국 이외의 여행은 가지 말아야겠읍니다.
집안, 국가의 원수기 때문에 상대에게 보복해야겠다면 할 수 없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무 관계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다치게 하여
가족, 주위사람들에게 큰 고통을 주겠다고 하는 것을 도저히 이헤도 못 하겠읍니다.
아무리 일본 x들이 미워도 윤 봉길 의사가 일본 보통 사람들 사는 곳에 폭탄을 터트렸다면
동의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아프면 무고한 상대방도 아픈 것인데......
인간이 만든 편리함들을 스스로 불편하게 옥죄는 바보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읍니다.
1박2일의 golf trip은 course, hotel, 뭐 하나 나무랄 수 없을 정도로 좋았지만,
기분이 썩 밝지 않은 주말이 시작되는군요.
신문에서는 전작권때문에 갑론을박
카트리나 태풍 때 구호품으로 인한 망신
점점 한국을 싫어하는듯한 찝찝한 이곳 분위기
나라의 운명이 사변 후 일취월장하던 모습에서 지난 불과 몇 년만에
positive 보다는 negative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역동적이지 못한 철 없는 젊은이들....
제가 기억하는 범위 내에서는 지금이 정말 제일 재미없고
백가쟁명식으로 선장이 많아 배가 산으로 올라가기 직전같은 불안한 시기 같읍니다.
모두 모여 했던 월드컵 응원보다 모두 모여 힘을 합쳐
세계 제일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진력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우리나라 신문을 보면서 열 받지 말아야지..... 하고 여러번 다짐했는데....(x21)(x21)(x21)
원가계는 못 들어 봤지만, 장가계라는 곳이 경치가 아주 좋다는 얘기를 들었읍니다.
원래 돌아 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한번은 중국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보고 싶읍니다.
언젠가 말씀 드렸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중국에 우리 회사에서 제일 먼저 출장을 갓었읍니다.
1987년인가 이니까, 수교도 되기 전이어서 안기부에서 보안교육을 받고 갔었지요.
너무 낙후 되어 있고 지저분하고 부패가 심하여 많이 실망했고
오늘 날처럼 눈부신 발전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읍니다.
아드님 때문에 기쁘시겠지만, 곧 따님을 보내시려면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군요.
그나마 사위가 있으니 다소 마음이 놓이시겠지만......
월가면 무너진 World Trade Center 근처군요.
아기 봐 주는 아주머니 구하기가 만만치 않을 거에요.
요새는 친정 엄마, 시어머니도 잘 안 봐 주려하는 3D 업종이니까요.
원 하시는대로 잘 되셨으면 좋겠읍니다.
그림의 떡이라도 젊고 예쁜 그림이 좋읍니다.(x10)(x10)(x10)
(며칠 전에도 이 비슷한 얘기해서 어떤 아줌마 2분한테 핀잔 들었는데.....::´(::´(::´()
런던에서의 terror 기도로 난리가 났고 앞으로는 비행기 여행이 더 불편해지겠읍니다.
치약, perfume같은 일상용품도 hand carry 못 한다니.....
불과 며칠 전에 ticketing을 했는데, 하자마자 이러니 기분이 썩 유쾌하지 못 하네요.
정말 이제는 미국 이외의 여행은 가지 말아야겠읍니다.
집안, 국가의 원수기 때문에 상대에게 보복해야겠다면 할 수 없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무 관계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다치게 하여
가족, 주위사람들에게 큰 고통을 주겠다고 하는 것을 도저히 이헤도 못 하겠읍니다.
아무리 일본 x들이 미워도 윤 봉길 의사가 일본 보통 사람들 사는 곳에 폭탄을 터트렸다면
동의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아프면 무고한 상대방도 아픈 것인데......
인간이 만든 편리함들을 스스로 불편하게 옥죄는 바보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읍니다.
1박2일의 golf trip은 course, hotel, 뭐 하나 나무랄 수 없을 정도로 좋았지만,
기분이 썩 밝지 않은 주말이 시작되는군요.
신문에서는 전작권때문에 갑론을박
카트리나 태풍 때 구호품으로 인한 망신
점점 한국을 싫어하는듯한 찝찝한 이곳 분위기
나라의 운명이 사변 후 일취월장하던 모습에서 지난 불과 몇 년만에
positive 보다는 negative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역동적이지 못한 철 없는 젊은이들....
제가 기억하는 범위 내에서는 지금이 정말 제일 재미없고
백가쟁명식으로 선장이 많아 배가 산으로 올라가기 직전같은 불안한 시기 같읍니다.
모두 모여 했던 월드컵 응원보다 모두 모여 힘을 합쳐
세계 제일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진력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우리나라 신문을 보면서 열 받지 말아야지..... 하고 여러번 다짐했는데....(x21)(x21)(x21)
2006.08.11 21:51:36 (*.81.103.254)
(손 들고) 질문 !!
한국에서는 보통 나이든 사람들은 "마눌님", 그러나요?
옛날에 들어본 일 없는 그 단어가 요즈음 많이 쓰이던데, 저는 왜 그런지 그 단어에 비호감입니다.
속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은 좋은데, 마치 말로만 아부하는 것 같아서.......
워낙 메루치 뼈대있는 집안이라 그런가......?(x23)(x23)(x23)
한국에서는 보통 나이든 사람들은 "마눌님", 그러나요?
옛날에 들어본 일 없는 그 단어가 요즈음 많이 쓰이던데, 저는 왜 그런지 그 단어에 비호감입니다.
속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은 좋은데, 마치 말로만 아부하는 것 같아서.......
워낙 메루치 뼈대있는 집안이라 그런가......?(x23)(x23)(x23)
2006.08.13 18:57:30 (*.53.25.206)
낼 딸아이가 떠나서 식구들이 모여 식사를 했어요.
마치고 헤어져 차앞에서 인사를 하는대,둘째가 울음을 터트려 여자들이 모두 울었어요.
1년인대도 언니와 함께 있지 않는게 서운 한가봐요.
딸 애들끼리 친하거든요.
큰 딸애는 강아지 미용에서 찾아오는대,전화로 집에 들러 달라나요.
그동안 많이 보살핀 강아지랑 인사한다구요.
강아지 끌어 안고,눈물이 글썽.
파시도 뭔가가 이상한지 누나한테 딱 붙어서,누나에게 뽀뽀하느라구.
한달후면 볼텐대도,이리도 짠~~~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돼지 밥도 챙기시길... ;:);:);:)
마치고 헤어져 차앞에서 인사를 하는대,둘째가 울음을 터트려 여자들이 모두 울었어요.
1년인대도 언니와 함께 있지 않는게 서운 한가봐요.
딸 애들끼리 친하거든요.
큰 딸애는 강아지 미용에서 찾아오는대,전화로 집에 들러 달라나요.
그동안 많이 보살핀 강아지랑 인사한다구요.
강아지 끌어 안고,눈물이 글썽.
파시도 뭔가가 이상한지 누나한테 딱 붙어서,누나에게 뽀뽀하느라구.
한달후면 볼텐대도,이리도 짠~~~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돼지 밥도 챙기시길... ;:);:);:)
2006.08.13 22:43:23 (*.81.103.254)
따님이 떠난다는 얘기를 하셨을 때는 한참 남은 것 같더니, 벌써 허루밖에 안 남았군요.
어차피 사위와 부부로써 일생을 서로 의지하며 살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New York에 와서 Manhattan에서의 독특한 생활을 즐기며 새로운 것들도 배우고 잘 지낼거에요.
강아지라는 것이 참 묘해서,
저는 예전에 어머니가 키우는 강아지 잘 있는지 목소리 듣고싶다고
국제전화에 대고 "막내야~, 막내야~"하고 이름 부른 일이 있었읍니다.(:l)(:l)(:l)
ㅋㅋㅋ
KAL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지난번 London에서의 Terror 기도로 hand carry하는 소지품에 좀 더 신경써야하는 거 아시죠?
공항에서 너무 우지마시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세요.
떠나는 사람은 비행기에서 그 모습을 자꾸 되새겨 마음이 아프거든요.
따님 내외가 새로운 곳에서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기 바랍니다.(:l)(:l)(:l)
어차피 사위와 부부로써 일생을 서로 의지하며 살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New York에 와서 Manhattan에서의 독특한 생활을 즐기며 새로운 것들도 배우고 잘 지낼거에요.
강아지라는 것이 참 묘해서,
저는 예전에 어머니가 키우는 강아지 잘 있는지 목소리 듣고싶다고
국제전화에 대고 "막내야~, 막내야~"하고 이름 부른 일이 있었읍니다.(:l)(:l)(:l)
ㅋㅋㅋ
KAL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지난번 London에서의 Terror 기도로 hand carry하는 소지품에 좀 더 신경써야하는 거 아시죠?
공항에서 너무 우지마시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세요.
떠나는 사람은 비행기에서 그 모습을 자꾸 되새겨 마음이 아프거든요.
따님 내외가 새로운 곳에서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기 바랍니다.(:l)(:l)(:l)
2006.08.21 15:23:38 (*.6.199.57)
출장에서 어제 돌아왔어요.
넘 피곤해서 지금도 졸려~~~
열심히 돌아다니니까,날짜 가는줄도 몰라요.
8월이 다가고 있는대...
시원한 9월이 기다려져요.
올 여름은 넘 심했어요.
홍콩이 더 시원하더라구요.
뉴욕은 시원해 졌나요?
애들하고 매일 통화하면서도,꼭 할말만 하고,끊으니까 못 물어봤내요.
가을엔 더 멋져 지시고,남자의 계절이니까,행복해 지세요.
또,약속이 있어서 나가요.
돼지 밥 챙겨주세요~~~~~~~~~~~~~~~~~~~~~~~~~~~~~!;:);:);:)
넘 피곤해서 지금도 졸려~~~
열심히 돌아다니니까,날짜 가는줄도 몰라요.
8월이 다가고 있는대...
시원한 9월이 기다려져요.
올 여름은 넘 심했어요.
홍콩이 더 시원하더라구요.
뉴욕은 시원해 졌나요?
애들하고 매일 통화하면서도,꼭 할말만 하고,끊으니까 못 물어봤내요.
가을엔 더 멋져 지시고,남자의 계절이니까,행복해 지세요.
또,약속이 있어서 나가요.
돼지 밥 챙겨주세요~~~~~~~~~~~~~~~~~~~~~~~~~~~~~!;:);:);:)
2006.08.21 22:56:20 (*.81.103.254)
오랫만이시죠?
저는 요새는 기력이 많이 약해져서 며칠씩 일하거나 돌아다니는 것을 잘 못합니다.
중간에 좀 쉬어야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봐도 남자가 먼저 기력이 빠지는 것 같더군요.
이곳은 날씨가 좀 왔다 갔다 합니다.
어제는 무척 더웠읍니다. golf 끝나고 4시에 보니 91도더군요.
그런데 새벽부터 시원해지더니 지금은 마침 초가을 날씨 같군요.
이곳도 금년은 예외적으로 매우 무더웠읍니다.
100도를 넘어간 날씨들이 있었으니까요.
8월 초에 한국에 출장 다녀 온 분이 있는데, 더워서 정말 혼났다고 하더군요.
원래 제가 하는 장사는 계절적인 요인은 없지만,
가을의 문턱인 9월부터는 좀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러다가는 깡통 차겠읍니다.
golf도 결과가 좋았으면 제가 왕왕댔을텐데, 지난 몇 주동안은 .......
돼지밥 챙기기는 커녕 있는 돼지밥도 빼앗아 먹어야할 정도입니다. ::´(::´(::´(
요새는 실력이 안 되니 이빨로 golf 칩니다.(x10)(x10)(x10)
따님 내외는 며칠 됐는데, 이제 시차는 좀 해결됐나요?
저는 요새는 기력이 많이 약해져서 며칠씩 일하거나 돌아다니는 것을 잘 못합니다.
중간에 좀 쉬어야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봐도 남자가 먼저 기력이 빠지는 것 같더군요.
이곳은 날씨가 좀 왔다 갔다 합니다.
어제는 무척 더웠읍니다. golf 끝나고 4시에 보니 91도더군요.
그런데 새벽부터 시원해지더니 지금은 마침 초가을 날씨 같군요.
이곳도 금년은 예외적으로 매우 무더웠읍니다.
100도를 넘어간 날씨들이 있었으니까요.
8월 초에 한국에 출장 다녀 온 분이 있는데, 더워서 정말 혼났다고 하더군요.
원래 제가 하는 장사는 계절적인 요인은 없지만,
가을의 문턱인 9월부터는 좀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러다가는 깡통 차겠읍니다.
golf도 결과가 좋았으면 제가 왕왕댔을텐데, 지난 몇 주동안은 .......
돼지밥 챙기기는 커녕 있는 돼지밥도 빼앗아 먹어야할 정도입니다. ::´(::´(::´(
요새는 실력이 안 되니 이빨로 golf 칩니다.(x10)(x10)(x10)
따님 내외는 며칠 됐는데, 이제 시차는 좀 해결됐나요?
2006.08.24 11:59:42 (*.234.206.197)
이빨로는 되세요? ㅋㅋ
딸애는 예전부터 시차를 별로 안해요.
집에서 신발 신고 다니는게 싫어서,며칠 사람시켜서 청소 하나봐요.
배는 남산보다 더 커같고도...
여행을 너무 많이 했는지,오늘은 쳐지내요.
지금 운동와서 글써요.
아침 저녁으로 괜히 바빠요.마음의 여유가 없는건가..........?
기력이 없으시다니요?
이제 50대 초반인대.
햇볕에 너무 무리 하시나보죠.
조금 있으면 자리를 비우게 되니까,잘 챙겨야 해서인지 바쁘내요.
하루 하루가 꽉 낑기는 느낌.
해보지 못한 해산관일이 부담이 되요.
일을 않하고 살아서요.큰일은 겁부터 나요.미역국은 쬐끔 자신 있지만...
건강 챙기시고,행복한 하루하루를 ......................(8)(8);:)
딸애는 예전부터 시차를 별로 안해요.
집에서 신발 신고 다니는게 싫어서,며칠 사람시켜서 청소 하나봐요.
배는 남산보다 더 커같고도...
여행을 너무 많이 했는지,오늘은 쳐지내요.
지금 운동와서 글써요.
아침 저녁으로 괜히 바빠요.마음의 여유가 없는건가..........?
기력이 없으시다니요?
이제 50대 초반인대.
햇볕에 너무 무리 하시나보죠.
조금 있으면 자리를 비우게 되니까,잘 챙겨야 해서인지 바쁘내요.
하루 하루가 꽉 낑기는 느낌.
해보지 못한 해산관일이 부담이 되요.
일을 않하고 살아서요.큰일은 겁부터 나요.미역국은 쬐끔 자신 있지만...
건강 챙기시고,행복한 하루하루를 ......................(8)(8);:)
그리고 그 형한테는 맨날 깨지고 작년에 hole in one 하실 때, 엄하게 껴 가지고 패나 만들어 드리고....::´(::´(::´(
맨하탄 rent비 정말 엄청 비쌉니다.
며칠 전에 아는 분 따님 하나가 얻었는데, studio가 2,000불입니다.
어떤 식으로 얻었는지 모르겠는데, 용케 잘 얻으셨네요.
맨하탄에서 rent를 얻으려면 rent비의 40배 income(2,000불이면 80,000불이 있어야 한답니다.
credit이 없는 사람들은 보통,
1년치를 미리 deposit하던가
credit이 아주 좋은 사람이 보증을 하거나 해야합니다.
혼수가 많이 개선됐다고 하던데, 아직 그러나요?
언젠가도 썼지만, 저는 정말 둘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 그것도 좋은 것은 둘이 돈 벌어가면서 사고
당장 생활하는데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즈음 필요하지도 않은 비싼 시계, 비싼 패물.....
원래 혼수는 신랑 쪽이 기준이 되지 않나요?
상황을 봐 가시면서 주도적으로 실용적인 것을 강조하시는 방향으로 induce 하시죠.(:y)(:y)(:y)
어제까지 불볕 더위더니 다행히 오늘은 33도정도밖에 안 올라가는 좋은 날씹니다.
잘 되야 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