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3.12.03 21:21:41 (*.173.158.59)
들판에서 야영을 하던 명탐정 셜록 홈즈가 새벽에 그의 조수 왓슨을 깨워 물었다.
"밤하늘의 저 별을 보고 무슨 추리를 할 수 있는가?"
"저 별에도 생명체가 있을 수 있겠죠."
"이 친구야, 별이 보인다는 얘기는 누군가 우리 텐트를 훔쳐갔단 얘기잖아."
2013.12.08 06:43:18 (*.108.46.45)
원이 없어요 이젠.
김순호선배님바로 옆자리에서
두어시간 이상 김순호선배님의 氣를 흠뻑 받았으니.
그게 언제냐 하면 바로 어저께.
2013.12.09 09:48:39 (*.154.84.98)
나에게서 기를 받은것이 아니라
내가 리자온니에게서 기를 흠뻑 받았구먼.
잊지않고 초대해줘서 고맙고,
햇아가도 예쁘고....
할매되심을 축하해유~!
우리의 영원한 리자온니~~~!!!
과유불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