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미래를 준비해야되요.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서로의 마음을 모듬어 준다면 세상은 조금 밝아지려나?

나들목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요술방망이로 뚝딱 ~

딱히 무어라 하기는 그렇고

봄은 봄인디

싱숭생숭하지 않는 이유

나이탓이련가

가버린 겨울이 때론 아쉽고 그립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시련이었지만.

만사형통

통영에서 먹어본 도다리 쑥국이 땡기네

네명 남자 형제들 틈에서 자란 나는

생물학적으로만 여자이지 다른 남자 형제들과 다를바가 읎다,

어떤땐 내가 더 남자 같을때가 많았고

남자 형제들이 더 얌전했다.

난 3학년까지 칼들고 사루마다 바람으로

동네 꼬마들을 거느리고 다녔다.

그때가 좋았는데......

수십년후에 초딩 남자 동창을 만났는데

내가 무쟈게 무셔웠다고 ,

그러면서 눈도 못맞추더만.크크크

크!크!크! 그림이 눈에 선하네

사루마다 바람에 상의는무얼 입고 계셨나

혹시~~상의실종?

종?

당연하지유~~~~~~~~~

그당시 우덜은 몽땅 웃도리는 멀리 시집 보내고

아랫도리만, 흐흐흐 

흐흐흐~~~ 워메 징헝거

거시기가 머시기여.

여보세요 ~

거기 누구 없소?

소머리 국밥

밥풀떼기

기싸움

움츠러든 어깨

깨소금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

딱히 뭐라 말씀 드릴 수 는 없지만...

.....성님~!

기침하셨습니까?.....

..... 김영분선배님은 점을 3개 찍으셨는데

김순호선배님은 점을 5개 찍으시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파토입니다 파토

우리의 리자온니~!

 잘잤어요?

볼도 발갛고,

속눈썹이 참 길어요.

요즈음 끝말잇기 검사반 출동! 오메 무셔워 

워워워~~~

걱정 마세유.

요긴 인일여고 교무실이 아니걸랑 ~~~

랑콤 화장품

품격있는 삶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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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

~

우리 동네 야산에도 개나리가 만발했네요.

좀 있으면 벚꽃이 지전으로 필테고

멀리서 보면 쌀밥으로 보이는 이팝꽃도 흐드러지겠죠.

이젠 겨울이 아무리 시샘부려도 소용없어요.

아랫녘에선 이미 매화, 동백, 산수유가 제철 만나 활개치고 있으니

이쁜 할줌니들 마음 속에도 곧 물이 오르고 꽃도 필 거에요.

아 ~

기대되는 찬란한 봄날 .

날이면 날마나 만날수 있는 사람, 상황이 아닙니다.

이 순간이 제일 중요한 순간이라는 걸 알고 계셔야.

???야자 타임!!!

누가 뭐래도 봄인데 오늘은 옷 속으로 스며드는 냉기에 조금 떨었다오.

오드리 헵번 스타일

일장춘몽

몽유도원

원만히 지냅시다.

다~들 안녕 하시죠?

죠다단  이야기

 기가막혀?

초승달 어제  본 듯한데

오늘 둥글게 떠 오른 보름달 보니

시간이 어찌 이리 빠른건가요 

요즘 들어 부쩍

쩍하면 입맛

맛집 탐방

방학숙제

제갈공명

명심보감

감기 몸살

살랑살랑 봄바람 부니 우리 대장님 또 떠나셨네.

부디 재미있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셈

셈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