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재화왔네.
반가워.gif "emoticon")
난 딴건 다 대충 넘어가는데
이상하게 어디 한번 가면 고길은 안잊어먹는구먼
뱅기타고 하늘에서 내려다 보듯
공간이 대충 보이지.
어딜 가면서 늘 다시 돌아올 길을 머릿속에
입력 시키는 습관이 있어.
근디....
요즘은 차를 몰고 주차장에서 나오며
지금 워딜가고 있는거지?
할때가 많단다. .gif "emoticon")
?다른게 아니고요.순호대장님, 저도 장보러간다고 재래시장가서
눈으로 장보기 끝내고 하기 싫으니까 " 머리 짜를때" 됬다하고 시장 미용실가서 왕수다....
고 미용실이 항상 붐비는데 손님이 한명도 없더라고요. 다 장보러 갔지요.ㅋㅋ.
원장도 장보러간다고,,, 이제 끝날때가 됬다나? 한 낮인데,,,,
워낙 요리하고 살림하곤 좀 서툽니다요. 미리 미리 눈에 띨때장만해야지 한꺼번엔,,,어휴,,,,
요리!!! 왜 그리 머리 아픈지요?ㅋㅋ,, 동네 반찬 가게도 부지런히 가야됩니다요.ㅋㅋ
아니 엊그제는 칫솔질하다가 좀 이상하다했더니 튜브에 들은
얼굴 화장지우는 세제를 짜서 치솟질 하고 있지 않았것슈?......
어제 사온 목록중 갈아먹을랴고 흙당근 제일 많이 사고
과일, 채소조금, 도마도 키위,냉이 바나나,딸기, 깐 도라지,깨소금 ,,,,,조기, 사과는 애친구들이 보내왔음.ㅋㅋ
우리 유리는 갈비찜 좋아하는데,,,,에유. 몸이 찌부드드하네유. 갑자기 맥이 좎 빠지며,,,ㅋㅋ
고것도 무겁다고 택시타고 집에 왔음.ㅋㅋㅋㅋ
언니, 나이는 잡수시지 마세유.
곡선적인 것이 직선적인 것을 이기며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기는 것이 인생의 법칙.
???법 없어도 사는 사람.
울 아빠와 엄마가 자주 듣던 소리인데
그 소리가 그립다.
집에는 항상 손님이 넘쳐나고 또 연평도나 시골에서 인천으로 유학온
친척 학생들도 함께 살아가며 밥해 먹이던 울 엄마.
지금은 어림도 없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군.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
어떤 유행가 가사의 첫소절인데 제목은 도무지 생각 안남
누구 혹시 이노래 아시나요?
마지막 소절은 아마도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뭐 이렇게 끝나는 흘러간 유행가.
???응석받이.
요즈음 인터넷에 젊은 엄마가 큰아들 즉 남편의 육아 일기를 써서
젊은 엄마들 사이에 아주 큰 인기를 끌고 있드라구요.
철없고, 응석 받이 이고...
참 재밌는 육아 일기.ㅎㅎ
???ㅎㅎㅎ
재화도 길치야?
아무리 길치라도 내 친구는 못 따라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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