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2008.07.07 21:12:20 (*.172.108.5)
요전 5월30일 화랑대에서 있었던 육사 34기 임관및 졸업30주년 행사시 뜻밖의 조우... 반가웠어요\.12회 김춘선님 그리고 전경숙님...
춘선C, 부군에게도 안부 전해주삼...
춘선C, 부군에게도 안부 전해주삼...
2008.07.07 23:29:42 (*.34.65.195)
겨우 싸는 시늉만 하고 있어유.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더니 제가 지금 그래유.
그 녀석이 속히 완쾌되어야 할텐데 걱정이예유.
제가 다녀오는 사이에 완쾌되어 퇴원하고 집에 가 있었으면.....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더니 제가 지금 그래유.
그 녀석이 속히 완쾌되어야 할텐데 걱정이예유.
제가 다녀오는 사이에 완쾌되어 퇴원하고 집에 가 있었으면.....
2008.07.08 04:38:52 (*.172.221.40)
갑사, 동학사, 부여....로의 그 겨울 여행이 왜 생각이 안날까? 경선아.
이번 여행은 기억에 남는 삼삼한 여행이길 바래.
춘선씨도.....
2008.07.08 06:26:49 (*.12.199.161)
도라지랑 오이넣고 절여 조물조물 주물러
식초,설탕치고 새콤달콤 먹었으면......
애스나 벼~~~!
흥복님~!
반가워요.
오랜만이예요.
여전히 사업은 잘되시지요?
수인아~!
그겨울의 남해는 안잊혀지지 않대?
난 이팀 저팀들 하구 많이 다녀서 누구하구
갔었는지 아리까리 할때가 있는데
오짜자구 남해와 거제도는 안잊혀지는지
아마도 네가 있어서 그랬을꺼야.
2008.07.08 07:51:47 (*.172.221.40)
감격했지.
독일마을을 지날 때의 그 새벽.
참, 다저스게임을 보러갔었어.
6회부터 찬호가 나오는데
조마조마하더라. 못할까봐 괜히....
독일마을을 지날 때의 그 새벽.
참, 다저스게임을 보러갔었어.
6회부터 찬호가 나오는데
조마조마하더라. 못할까봐 괜히....
2008.07.08 08:01:29 (*.172.108.5)
히스토리...봄날 히스토리에는 제 이름이 빠져선 안되는데...용문산,계룡대...이제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순호누나, 지 덕분에 잘있씀메...^^
2008.07.08 14:16:27 (*.34.65.195)
께로 시작하는 말을찾으려니 머리에 쥐가 나네요. ㅎㅎ
명옥 언니 ~
위에다 하오체 놀이방 새로 만들었어요.
이도령이 춘향이에게 하듯
은근한 정취가 물씬 풍기는 어투로 즐기시라고....
모두 함께 즐겨요. 하오체 놀이방 ~
명옥 언니 ~
위에다 하오체 놀이방 새로 만들었어요.
이도령이 춘향이에게 하듯
은근한 정취가 물씬 풍기는 어투로 즐기시라고....
모두 함께 즐겨요. 하오체 놀이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