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인일 동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기 '나도 작가'란 타이틀로 새로운 글짓기 놀이를 해보려 합니다.
이미 11회 홈페이지에서 시도한 바, 많은 사람들이 오며가며 즐겼던
글놀이 였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고 눈으로만 즐기고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글을 올리고 싶어도 딱히 쓸 얘기가 없거나
아니면 쑥스러워 마우스만 굴리고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잘 아시고 계시는 ~ 행시 짓기 입니다.
삼행, 사행 등등이 있는데,
전에도 봐 왔지만 한 단어로도 무궁무진한 글들이 각 개인의 개성에 따라
수도 없이 아름다운 문장으로 바뀌는 것이 무척 즐겁더군요.
'치매예방코너'도 있지만,
생각한다는 것은 뇌의 활동을 끊임없이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코너에
뒤지지 않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새로운 주제를 제시할 계획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번째 주제 - " 인 일 여 고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22 16:01)
여기 '나도 작가'란 타이틀로 새로운 글짓기 놀이를 해보려 합니다.
이미 11회 홈페이지에서 시도한 바, 많은 사람들이 오며가며 즐겼던
글놀이 였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고 눈으로만 즐기고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글을 올리고 싶어도 딱히 쓸 얘기가 없거나
아니면 쑥스러워 마우스만 굴리고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잘 아시고 계시는 ~ 행시 짓기 입니다.
삼행, 사행 등등이 있는데,
전에도 봐 왔지만 한 단어로도 무궁무진한 글들이 각 개인의 개성에 따라
수도 없이 아름다운 문장으로 바뀌는 것이 무척 즐겁더군요.
'치매예방코너'도 있지만,
생각한다는 것은 뇌의 활동을 끊임없이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코너에
뒤지지 않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새로운 주제를 제시할 계획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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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7 07:40:16 (*.203.25.150)
인간이 제 아무리 잘났다 한들 / 일순간 흙으로 돌아가 버리고 마는 것을 / 여보시오 벗님네들 / 고만 지지고 볶고 싸우지 말고 좋은 것만 이야기 하십시다
2004.04.27 10:55:06 (*.123.120.186)
인생 살다보면 즐거운 일도 많습니다/일어나 보니 유명해졌다는 사람도 있고/여태까지 힘들게 살았다고 푸념할 것 없습니다/고래등같은 집이 아니더라도 방 한칸만 있으면 주님의 은총입니다.
2004.04.27 19:10:41 (*.245.36.27)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하지요 / 일류 인생 살지 못하고 있다 낙심할것도 없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다 보면 / 고생 끝에 낙이라고 활짝 필 날도 있겠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다 보면 / 고생 끝에 낙이라고 활짝 필 날도 있겠지요.
2004.04.29 12:41:44 (*.123.120.138)
인적자원 외에는 가진 것이 없는 우리나라/일본도 비슷한 처지지만 그쪽은 선진국이 되었는데 우리는 왜 이러고 있는지/여기서 주저앉으면 안돼는데,스퍼트를 해야 할 시기인데 왠 집안싸움만/고비라고 생각됩니다. 발전으로 갈지 후퇴로 갈지
2004.04.29 14:04:18 (*.236.215.54)
인일여고 동문도 아닌 분이 / 일찌감치 홈피에 들어오시어 / 여러 가지 좋은 말씀 풀어놓아 주시는 신창섭님 / 고맙습니다. 동문을 대표하여 인사드립니다. (:f)(:f)(:f)
2004.04.29 21:09:21 (*.203.25.150)
인사성 바른 우리 현숙 후배~/ 일일이 손님도 챙겨주는 그 고운 마음씨~ / 여러 선배들이 현숙후배 이뻐하는거 알죠? / 고저~ 선배들에게 사랑 받는 것은 다 하기 나름이예요. 화이팅~(:y)(:y)
2004.05.01 22:20:53 (*.158.101.241)
인천으로 가던 서해고속도로 서해대교에서/1차선을 마다고 2차선으로 100키로 정속주행중 3차선에서 오던 차가 갑자기 좌로 틀더니 그대로 조수석을 받았다/여태까지 못해본 경험,차는 추풍낙엽,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몇바퀴 돌다 멈춤,다행히 따라오는 차가 없어 2차사고 모면/고생도 많이 했지요,사고후유증으로, 지금은 그런대로 운동도 하고 정상적인 생활,이야말로 주님의 은총.
2004.05.08 13:05:44 (*.245.36.27)
인일 총동창회 홈페이지가 접속불능상태가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 일찌기 예상하고 있던 분들도 계시겠지요? / 여지껏 본의는 아닐지라도 어느정도 나몰라라 했던, 저를 포함한 동문들이여 / 고군분투하던 관리자에게 다같이 힘을 실어 주십시다.
2004.05.08 17:31:46 (*.158.101.215)
인사동 거리를 한번 거닐어 보셨나요?/일전에 한번 가본 적이 있어요/여기저기서 보이는 옛날 물건들이 신기하고/고풍스런 가옥들을 보며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2004.05.10 03:33:42 (*.79.8.231)
인수분해 못해도 / 일상생활 큰 불편 없더라 / 여러가지 복잡한 계산할때 / 고것 한개만 있으면되더라. 뭐냐구? 계산기지 뭐긴 뭐야.::p
2004.05.12 23:49:09 (*.158.101.200)
인수분해 뿐 아니라 삼각함수,미적분도/일상생활에는 써먹을 데 하나도 없더라구요/여러분도 아시겠지만/고대시대에는 대철학자들만이 하던 것인데 말이죠
2004.05.16 17:20:14 (*.121.5.80)
인중이 긴 사람들이 관상학적으로 命이 길다죠? / 일일이 열거 안해도 귀가 크고 살이 두툼하면 富와 長壽상이요, 코가 福코이면
/ 여러말 할 것 없이 재물이 많다더군요 / 고만고만한 얼굴에서 무에 그리 따지는 것이 많은지 결혼 안한 남녀들 성형외과를
드나드는 심정을 알 것도 같습니다.(x12)
/ 여러말 할 것 없이 재물이 많다더군요 / 고만고만한 얼굴에서 무에 그리 따지는 것이 많은지 결혼 안한 남녀들 성형외과를
드나드는 심정을 알 것도 같습니다.(x12)
2004.05.16 21:57:10 (*.158.101.168)
인중은 관상학에서 자식복을 얘기합니다/일손이 곧 국력인 시대에는 자식이 많은 것이 복이었죠/여태까지도 그랬는데 이제는 자녀를 안 낳아서 인구가 줄어들 것이라 합니다/고유의 풍습인 대가족제도는 이미 무너진지 오래이고.
2004.05.18 01:19:00 (*.155.244.47)
인천에는 명문 제물포 고등학교가 있고 / 일등가는 명문여고는 인일여고라 / 여학교옆에 남학교 붙어있어 / 고등학교 시절 종종 스켄달 비슷한일들이 소문으로 돌아다니곤 했다.::[::$(:h)::[
2004.05.18 11:17:14 (*.123.120.239)
인천의 제물포고는 자유공원 밑에 자리잡고 있지요/일이 없을 때는 공부만 했어요,그 시절에는/여러가지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고등학교 때 시절이 때때로 그리워집니다
2004.05.19 22:41:49 (*.121.38.16)
인내는 쓰나 그열매는 달다는 선생님 말씀에 / 일단 공부에정진하고 / 여가시간도 쪼개어 입시준비 열심히했더니 / 고등학교 무사히 졸업하고 원하던 대학에 재수하지않고 합격하는 영광을 누렸지요(:x)(:g)(:f)(:^)(:x)
2004.05.19 22:49:58 (*.158.101.149)
인사가 만사라고 하지요/일 잘하는 사람을 발탁해서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통치자가 신경 쓸 일이 줄어듭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을 맡겼으면 책임과 권한을 모두 부여해야 하는데/고대로부터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이 일이.
2004.05.22 00:38:52 (*.121.38.15)
인물이 아무리 잘생겼으면 뭐 하나요 / 일단 가는세월 막을수없고 / 여기저기늘어만가는 주름과 흰머리 / 고민말고 하루 하루 마음비우고 즐겁게 사는수밖에 없어요(x18)(x1)(x2)
2004.05.22 08:11:36 (*.158.101.152)
인테리어 비용이 그렇게 비싼 줄은 몰랐네요/일류 호텔급도 아닌데 말이죠/여태까지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고 산 것 같고/고물가 시대인 것을 실감합니다.
2004.05.23 02:27:32 (*.121.38.15)
인순이라는 혼혈가수는 /일단 노래를 부르면 그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에 / 여자든 남자든 인순이 노래 들어본 사람은 / 고개를 끄덕여 칭송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y)(8)(:y)
2004.05.23 12:38:24 (*.121.5.80)
인왕산에 정말 호랑이가 살았었나요 / 일제시대 이후에 거의 멸종 되다시피 했다죠./ 여우도 늑대도 노루도 / 고라니도
이제는 동물원에나 가봐야 그 존재를 알겠습니다.
이제는 동물원에나 가봐야 그 존재를 알겠습니다.
2004.05.24 11:59:57 (*.123.120.128)
인의 장막에 싸여 있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일이 잘 안돌아가거나 문제가 있을 때 문제점을 파악할 수 없게 합니다/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으면 쉽게 지적할 수 있을 텐데/고생을 같이한,코드가 비슷한 사람만 있다보니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하지 못하게 됩니다.
2004.05.27 00:36:03 (*.251.119.169)
인사를 벌써 드려야 할 때가 되었나요, 송미선 선배님? / 일전에 중국 다녀 오신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번엔 독일엘 가신다죠? / 여독이 몸살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구요 / 고요히 혼자 계실때, 아님 친구분과 함께 홈피에 들어오셔요. 한달은 너무 길잖아요......
2004.05.27 11:53:31 (*.123.120.174)
인간관계에서 가능하면 삼가해야 할 일이 있으니 개인적인 금전거래를 하는 것이다/일전에도 누군가 너무 다급하다고 해서 조금 빌려준 적이 있었는데 결과는 날짜가 한참 지나도 감감 무소식/여기까지는 그렇다치고 어찌된 것이냐고 했더니/고까짓 것 떼어먹을 줄 아느냐고 되려 화를 내니 이것이 적반하장이라는 것
2004.05.27 22:33:22 (*.121.38.44)
인일여고 14기 정봉연 나의 이쁜 후배 / 일하러 회사에 다닌다면서? / 여러가지 회사일로 골 아플텐데도 / 고달픈 내색안하고 홈피에 열심히 참여하니 어찌 이뻐해주지 않으리요! 후배 싸랑해요.(:l)(:8)(:l)
2004.05.28 00:52:45 (*.158.101.231)
인정사정 볼 것 없다라는 영화가 있죠/일일이 영화관에 가보지는 못하고 비데오로 봤습니다/여자가 항상 문제예요,모든 문제 뒤에는/고도의 도피술을 가진 범인도 결국은 여자때문에 추적이 되고 잡히니까
2004.05.29 00:34:18 (*.79.8.243)
인기관리를 잘하려면 / 일단 기억력이좋아야하는데 / 여러번 본사람도 못알아본다면 / 고생문이 열린것이다 .그래 가지고서야 어찌 인기를 운운하리오:^&^*
2004.05.29 07:59:45 (*.158.101.165)
인수봉에서 가끔 조난사고가 나서 방송에 나옵니다/일요일마다 등산하시는 분들은 항상 조심하시기를/여기저기 험한 산만 찾아다니는 분들이 있는데/고난도의 코스를 택할 때는 항상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시작해야 합니다.
고추보다 독하게 맘잡고 돌아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