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2006.06.18 06:42:41 (*.81.103.254)
아니 무슨 말씀을 그리 험악하게....?
제가 바빠서 그렇지, 이 효리같은 아가씨가 저를 상대 안해 줄 이유가 없지요.
죙일 웃다가 살 빠질텐데요......
동해에 가신다니 강릉에 있는 동기 생각이 나는군요.
경포대의 모래사장을 바라 보며 포장마차에서 밤새 술 마시며 얘기하자고 했는데.... (x1)(x1)(x1)
살아온 인생, 부모, 형제, 선배, 친구, 자식, 아직 이루지 못한 꿈.......
할 얘기는 산처럼 많은데, 몸이 더 가기 전에 그럴 시간이 오려나? 합니다.
어제 한국 손님 부부 모시고 golf를 쳤는데, 금년들어 가장 잘 쳤읍니다. 83개.
불행스럽게 내기를 안 하여 income은 nothing::´(::´(::´(
오늘은 본전
월요일부터 사흘은 아드님이 계신 Manhattan을 누비고 다녀야 합니다.
요즈음 Manhattan의 교통은 더욱 나빠졌읍니다.
New Yorker들은 Manhattan에서의 삶을 즐기지만,
우리같은 사람은 교통 복잡하고 정신없는 곳에서 어떻게 살까? 합니다.
삶의 향기가 나는 곳으로의 여행, 즐겁게 잘 다녀 오세요.(x1)(x1)(x1)
제가 바빠서 그렇지, 이 효리같은 아가씨가 저를 상대 안해 줄 이유가 없지요.
죙일 웃다가 살 빠질텐데요......
동해에 가신다니 강릉에 있는 동기 생각이 나는군요.
경포대의 모래사장을 바라 보며 포장마차에서 밤새 술 마시며 얘기하자고 했는데.... (x1)(x1)(x1)
살아온 인생, 부모, 형제, 선배, 친구, 자식, 아직 이루지 못한 꿈.......
할 얘기는 산처럼 많은데, 몸이 더 가기 전에 그럴 시간이 오려나? 합니다.
어제 한국 손님 부부 모시고 golf를 쳤는데, 금년들어 가장 잘 쳤읍니다. 83개.
불행스럽게 내기를 안 하여 income은 nothing::´(::´(::´(
오늘은 본전
월요일부터 사흘은 아드님이 계신 Manhattan을 누비고 다녀야 합니다.
요즈음 Manhattan의 교통은 더욱 나빠졌읍니다.
New Yorker들은 Manhattan에서의 삶을 즐기지만,
우리같은 사람은 교통 복잡하고 정신없는 곳에서 어떻게 살까? 합니다.
삶의 향기가 나는 곳으로의 여행, 즐겁게 잘 다녀 오세요.(x1)(x1)(x1)
2006.06.21 06:43:35 (*.81.103.254)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손님들 모시고 다니려니 너무 힘이 들어
오늘은 마지막 주제는 땡땡이 쳤읍니다.
옛날이나 똑 같읍니다.
군대에서는 이상하게 항상 배 고프고, 졸립고, 춥고한데,
그 넓은 회의장을 정말 시원하게 냉방을 해 놨는데도 왜 그렇게 졸리는지......
젊잖은 체면에 졸 수도 없고......::´(::´(::´(
이제 정말 한국의 지명은 잘 모르겠읍니다.
심지어 인천도 중구에서 도시 외곽으로 크게 확대되니 어딘지 모르는 동네들이 수두룩합니다.
경치 좋은 곳에서 즐겁게 지내고 오신 모양이군요.
"곰치국"이 뭐지요? 생전 처음 듣는 음식 이름인데요.
요새는 돼지밥이 문제가 아니라
이 상태로 몇 달 가다가는 차나 집을 팔아서 골프쳐야겠읍니다.
이 사람들이 저를 완전히 호구로 보고.....
이번 토요일에는 tournament가 있읍니다.
그동안 굶은 돼지밥 + 상품(아마 New York Gof 상품권 $100)을 한꺼번에 가져와야겠읍니다.
ㅋㅋㅋ ::p::p::p
토고와의 경기도 보고 불란서와의 경기도 봤는데,
불란서 경기하는 하는 날은 US Open 마지막 날이었는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여서 channel 돌리느라 혼 났읍니다.
아마 리모콘 망가졌을 거에요.
여기 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에 스위스와의 경기가 있지요?
아마 Fort Lee, Palisades Park은 난리가 날 겁니다.
불안하지 않게 꼭 이겨서 16강에 가야 할텐데.....
오늘은 마지막 주제는 땡땡이 쳤읍니다.
옛날이나 똑 같읍니다.
군대에서는 이상하게 항상 배 고프고, 졸립고, 춥고한데,
그 넓은 회의장을 정말 시원하게 냉방을 해 놨는데도 왜 그렇게 졸리는지......
젊잖은 체면에 졸 수도 없고......::´(::´(::´(
이제 정말 한국의 지명은 잘 모르겠읍니다.
심지어 인천도 중구에서 도시 외곽으로 크게 확대되니 어딘지 모르는 동네들이 수두룩합니다.
경치 좋은 곳에서 즐겁게 지내고 오신 모양이군요.
"곰치국"이 뭐지요? 생전 처음 듣는 음식 이름인데요.
요새는 돼지밥이 문제가 아니라
이 상태로 몇 달 가다가는 차나 집을 팔아서 골프쳐야겠읍니다.
이 사람들이 저를 완전히 호구로 보고.....
이번 토요일에는 tournament가 있읍니다.
그동안 굶은 돼지밥 + 상품(아마 New York Gof 상품권 $100)을 한꺼번에 가져와야겠읍니다.
ㅋㅋㅋ ::p::p::p
토고와의 경기도 보고 불란서와의 경기도 봤는데,
불란서 경기하는 하는 날은 US Open 마지막 날이었는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여서 channel 돌리느라 혼 났읍니다.
아마 리모콘 망가졌을 거에요.
여기 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에 스위스와의 경기가 있지요?
아마 Fort Lee, Palisades Park은 난리가 날 겁니다.
불안하지 않게 꼭 이겨서 16강에 가야 할텐데.....
2006.06.21 22:35:24 (*.187.186.13)
곰치라는 못생긴 생선이 있어요.예전엔 버렸었대요.신 김치에다 국을 끓이는건대,꽤 시원해요.
겨울에가 더 별미예요. 강릉 친구분께 물어보세요.
축구,별로로 생각하시더니..ㅋㅋ
허 인님!
열심히 돼지밥,챙겨줘~잉!
연습장도 좀 들르셔야겠네요. ::p
왜들 잘되는 꼴을 못보는거죠?ㅋㅋㅋ
전,분명히 허 인님 편입니다.
돼지밥+상품권, 꿈은 이루어진다~~~~~~~~(:y);:)
겨울에가 더 별미예요. 강릉 친구분께 물어보세요.
축구,별로로 생각하시더니..ㅋㅋ
허 인님!
열심히 돼지밥,챙겨줘~잉!
연습장도 좀 들르셔야겠네요. ::p
왜들 잘되는 꼴을 못보는거죠?ㅋㅋㅋ
전,분명히 허 인님 편입니다.
돼지밥+상품권, 꿈은 이루어진다~~~~~~~~(:y);:)
2006.06.22 12:40:09 (*.81.103.254)
어떤 맛인지 대강 감이 잡힙니다.
음식은 신선로로 만든 궁중요리밖에 아는 것이 없어서......(:h)(:h)(:h)
축구를 아직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읍니다.
그리고 뭐든지 떼로 몰려 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꼭 이겼으면하는 염원은 똑 같읍니다.
오랫만에 맨하탄의 밤을 좀 느꼈읍니다.
이미 오밤중인 New Jersey와 달리 밤 10시 반인데도
불을 밝힌 아름다운 마천루들도 보고
촛불을 켜 놓고 길가 카페에서 소근대는 연인들도 보고
불 밝힌 아름더운 MetLife Building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1년만에 conference에 참석한 사람들도 만나고 처음 만나는 사람도 있고.......
한국은 장마가 시작된 것 같던데,
이곳도 내일부터 일주일간 계속 thunderstorm과 함께 비가 올 모양입니다.(:ad)(:ad)(:ad)
tournament를 할 수 있을지나 모르겠읍니다.
며칠을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빨빨거리고 다녔더니 조동이가 부르트려 합니다.::´(::´(::´(
이렇게 과로하면 안 되는데, 먹고 살려니......
기사 써야하는데, 몸이 파무침이군요.
일을 좀 정리하고 연습장에도 좀 가고......
돼지밥은 걱정마세요.
굶겼다가 정말 돼지처럼 먹게 할 거니까요.(x10)(x10)(x10)
음식은 신선로로 만든 궁중요리밖에 아는 것이 없어서......(:h)(:h)(:h)
축구를 아직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읍니다.
그리고 뭐든지 떼로 몰려 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꼭 이겼으면하는 염원은 똑 같읍니다.
오랫만에 맨하탄의 밤을 좀 느꼈읍니다.
이미 오밤중인 New Jersey와 달리 밤 10시 반인데도
불을 밝힌 아름다운 마천루들도 보고
촛불을 켜 놓고 길가 카페에서 소근대는 연인들도 보고
불 밝힌 아름더운 MetLife Building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1년만에 conference에 참석한 사람들도 만나고 처음 만나는 사람도 있고.......
한국은 장마가 시작된 것 같던데,
이곳도 내일부터 일주일간 계속 thunderstorm과 함께 비가 올 모양입니다.(:ad)(:ad)(:ad)
tournament를 할 수 있을지나 모르겠읍니다.
며칠을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빨빨거리고 다녔더니 조동이가 부르트려 합니다.::´(::´(::´(
이렇게 과로하면 안 되는데, 먹고 살려니......
기사 써야하는데, 몸이 파무침이군요.
일을 좀 정리하고 연습장에도 좀 가고......
돼지밥은 걱정마세요.
굶겼다가 정말 돼지처럼 먹게 할 거니까요.(x10)(x10)(x10)
2006.06.24 00:29:04 (*.187.186.13)
자신 만만하셔서 믿겠읍니다.돼지도 아마 그럴꺼예요.
신선로요? 전 별로예요.이맛도 저맛도 아니라서.
전 깔끔하고,신선한 스타일의 음식을 좋아해요.
샐러드 종류 특히 좋아하죠.드레싱은 ~~~~~~~~~~~~~~음~~~~~~~~~~~~
맨하튼의 밤! 싸이렌 소리와 밝은 불빛!
카페에 앉아 담소하는 사람들!
서울 청담동에서도 흔한 광경이 되었네요.
과로하지 마시고,상쾌한 하루를 보내세요~~~~~~~~~~~~~~~::$::$;:)
신선로요? 전 별로예요.이맛도 저맛도 아니라서.
전 깔끔하고,신선한 스타일의 음식을 좋아해요.
샐러드 종류 특히 좋아하죠.드레싱은 ~~~~~~~~~~~~~~음~~~~~~~~~~~~
맨하튼의 밤! 싸이렌 소리와 밝은 불빛!
카페에 앉아 담소하는 사람들!
서울 청담동에서도 흔한 광경이 되었네요.
과로하지 마시고,상쾌한 하루를 보내세요~~~~~~~~~~~~~~~::$::$;:)
2006.06.24 12:01:32 (*.81.103.254)
아니 제가 드린 말씀은 꼭 신선로 음식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출신상 그런 그릇에 담긴 음식밖에 알지 못 한다는 거지요.(x10)(x10)(x10)
지난번에 말씀하신 맨하탄의 산부인과 관계는,
그동안 이리 저리 알아 보고
doctor이신 우리 선배한테도 혹 친구 분 중에 맨하탄에 산부인과 doctor가 있는지도 알아 봤는데,
저와 제 주위가 아직 산부인과와 관련되지 않아 추천을 해 드릴 수가 없네요.
예상했던대로 맨하탄에서 의사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네요.
유감스럽게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신문에 선전으로 나온 산부인과 doctor의 Phone Number를 드리는 것밖에 없는 것 같읍니다.
출신상 그런 그릇에 담긴 음식밖에 알지 못 한다는 거지요.(x10)(x10)(x10)
지난번에 말씀하신 맨하탄의 산부인과 관계는,
그동안 이리 저리 알아 보고
doctor이신 우리 선배한테도 혹 친구 분 중에 맨하탄에 산부인과 doctor가 있는지도 알아 봤는데,
저와 제 주위가 아직 산부인과와 관련되지 않아 추천을 해 드릴 수가 없네요.
예상했던대로 맨하탄에서 의사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네요.
유감스럽게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신문에 선전으로 나온 산부인과 doctor의 Phone Number를 드리는 것밖에 없는 것 같읍니다.
2006.06.25 08:12:29 (*.81.103.254)
오늘 lucky하게 tournament를 할 수 있었는데, 치고 나서 생각한 게
아무래도 돼지는 남에 집에 양자 보내는 것이 돼지를 위해서나 저를 위해서나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뭐가 잘 못 돼도 한참 잘못된 것 같읍니다.::´(::´(::´(
점점 getting worse and worse입니다.
어느 집에서 돼지를 양자로 받아 줄까나.......(x15)(x15)(x15)
아무래도 돼지는 남에 집에 양자 보내는 것이 돼지를 위해서나 저를 위해서나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뭐가 잘 못 돼도 한참 잘못된 것 같읍니다.::´(::´(::´(
점점 getting worse and worse입니다.
어느 집에서 돼지를 양자로 받아 줄까나.......(x15)(x15)(x15)
2006.06.25 10:34:37 (*.234.206.197)
돼지도 이해하겠죠.주인 잘못만난탓이야 하겠어요?
병원은 잘 될것 같아요.걱정 끼쳐 죄송!
어느 순간 감을 잃어 잘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박 세리를 생각해보세요.
오늘이 저의 귀 빠진 날.
지금 힐튼 호텔에서 일어나서 운동하고,휘트니스에서 글 올립니다.
브런치 먹기로 애들하고 약속했는대,배고파서 우유라도 한잔 해야 할것 같네요.
축하 해주시죠?
하루를 부담없이 즐기며,행복하려고 노력하면,뭔가가 되겠죠.
우리 남편,꽃바구니를 호텔방으로 배달시켜 놀 정도는 되니,이뻐해 주기로 했어요.
근사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8)(8)(8)
병원은 잘 될것 같아요.걱정 끼쳐 죄송!
어느 순간 감을 잃어 잘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박 세리를 생각해보세요.
오늘이 저의 귀 빠진 날.
지금 힐튼 호텔에서 일어나서 운동하고,휘트니스에서 글 올립니다.
브런치 먹기로 애들하고 약속했는대,배고파서 우유라도 한잔 해야 할것 같네요.
축하 해주시죠?
하루를 부담없이 즐기며,행복하려고 노력하면,뭔가가 되겠죠.
우리 남편,꽃바구니를 호텔방으로 배달시켜 놀 정도는 되니,이뻐해 주기로 했어요.
근사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8)(8)(8)
2006.06.25 12:55:36 (*.81.103.254)
그럼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음력이신가요?
제가 여자 분들의 마음은 모르지만, 남자들은 압니다.
남자들은 원래 단순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더 단순해집니다.
젊어서 잘 났다고 했던 남자들도 나이가 들어가면 부인과 가족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니,
젊어서부터 잘 한 사람들은 더 말할 나위 없지요.
부부가 오랜동안 해로하며 친구처럼 서로 아껴주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에서 제일 소중하지요.
부군 이뻐해 주시고 잘 해 주세요.
낳아 주시고 키워 주신 부모님(:l)(:l)(:l)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하는 부군(:l)(:l)(:l)
인생의 꽃으로 남을 자녀들(:l)(:l)(:l)
소중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후배와 맨하탄에서 찍은 사진이 e mail로 왔읍니다.
MetLife를 배경으로 찍은 야경 사진이 보기 좋게 나왔읍니다.
인일게시판에는 앞으로 절대 사진 안 올릴 것이니
e mail address를 알려 주시면 mail로 보내 드리고 싶은데..... (:h)(:h)(:h)
음력이신가요?
제가 여자 분들의 마음은 모르지만, 남자들은 압니다.
남자들은 원래 단순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더 단순해집니다.
젊어서 잘 났다고 했던 남자들도 나이가 들어가면 부인과 가족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니,
젊어서부터 잘 한 사람들은 더 말할 나위 없지요.
부부가 오랜동안 해로하며 친구처럼 서로 아껴주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에서 제일 소중하지요.
부군 이뻐해 주시고 잘 해 주세요.
낳아 주시고 키워 주신 부모님(:l)(:l)(:l)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하는 부군(:l)(:l)(:l)
인생의 꽃으로 남을 자녀들(:l)(:l)(:l)
소중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후배와 맨하탄에서 찍은 사진이 e mail로 왔읍니다.
MetLife를 배경으로 찍은 야경 사진이 보기 좋게 나왔읍니다.
인일게시판에는 앞으로 절대 사진 안 올릴 것이니
e mail address를 알려 주시면 mail로 보내 드리고 싶은데..... (:h)(:h)(:h)
2006.06.25 22:42:09 (*.53.25.234)
양력이요.6.25예요.ㅋㅋ
애들과 저에겐 끔찍하게해요.시집간 딸들하고 하루도 안 빼고 통화하니까요.
뉴욕 아들녀석에겐 더 하죠.
사위들 한테도 저보다 더 인기예요.
남자분에게 산부인과를 여쭙고는, 나의 실수 ~~ ::$
jalin625@hanmail.net
행복한 하루 보내요~~~~~~~~~~~~!(x7)
애들과 저에겐 끔찍하게해요.시집간 딸들하고 하루도 안 빼고 통화하니까요.
뉴욕 아들녀석에겐 더 하죠.
사위들 한테도 저보다 더 인기예요.
남자분에게 산부인과를 여쭙고는, 나의 실수 ~~ ::$
jalin625@hanmail.net
행복한 하루 보내요~~~~~~~~~~~~!(x7)
2006.06.26 06:23:54 (*.81.103.254)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같이 찍은 후배가 게시판에 사진을 올렸네요.
저희 게시판(www.jegonet.com)의 기수별 중 19회 게시판을 보시지요.
눈에 익으신 MetLife(구 Panam) buliding을 보시면 반가우실 거에요.
번거로우시면 제가 따로 보내 드리지요.
그런데 끝이 hanmail.net 이나 hanmail.com이면 이상하게 e mail이 보내지지 않읍니다.
yahoo하고 웬수진 모양입니다.
오랫만에 우중전을 치뤘읍니다.
비가 몹씨 내려 중간에 그만둘까 하다가 끝까지 쳤는데, 격려에 힘입어 $15 땄지요. ㅋㅋㅋ(x10)(x10)(x10)
이번 주는 내내 비가 왔다갔다 한다고 하고
다음 주 화요일이 독립기념일이라 long weekend 입니다.
한 것도 없는데, 금년도 장사는 거의 끝나갑니다.
지난 2-3주동안 경황이 없었던 주변정리를 좀 하고
장사 마무리하면 7월도 다 지나갈 것 같군요.
저희 게시판(www.jegonet.com)의 기수별 중 19회 게시판을 보시지요.
눈에 익으신 MetLife(구 Panam) buliding을 보시면 반가우실 거에요.
번거로우시면 제가 따로 보내 드리지요.
그런데 끝이 hanmail.net 이나 hanmail.com이면 이상하게 e mail이 보내지지 않읍니다.
yahoo하고 웬수진 모양입니다.
오랫만에 우중전을 치뤘읍니다.
비가 몹씨 내려 중간에 그만둘까 하다가 끝까지 쳤는데, 격려에 힘입어 $15 땄지요. ㅋㅋㅋ(x10)(x10)(x10)
이번 주는 내내 비가 왔다갔다 한다고 하고
다음 주 화요일이 독립기념일이라 long weekend 입니다.
한 것도 없는데, 금년도 장사는 거의 끝나갑니다.
지난 2-3주동안 경황이 없었던 주변정리를 좀 하고
장사 마무리하면 7월도 다 지나갈 것 같군요.
2006.06.27 00:46:31 (*.81.103.254)
아닌데....??
hotmail이라도 들어오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 같고 보내는 것만 문제가 되는 것 같읍니다.
그런데 요즈음 mail 중 일부가 화성말로 들어오는 것이 있어
뭔지도 모르고 delete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읍니다.
아침에 눈 laser treatment때문에 시내(?)인 Fort Lee에 나간 김에 식당에 갔읍니다.
해장국을 시켰는데, 깜빡 잊고 "선지 빼 달라."는 얘기를 안 했더니 넣은 것을 가져 와서
"아이고, 내가 깜빡 잊고 빼 달라는 얘기를 안 했네요." 그랬더니,
"문제 없어요. 바꿔 드릴께요."
마치 본인의 실수처럼 얼른 가져 가서 바꿔 왔읍니다.
이 식당의 가장 큰 단점은 rush hour에 가면 손님이 하도 많아 밖에서 30분쯤 줄 서서 기다려야하는 겁니다.
그래서 잘 안 가는데, 오랫만에 가도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얼굴 알아 보고 상냥히 인사합니다.::)::)::)
맛이 우선 중요하지만, 잘 되는 식당의 모든 것을 다 갖췄읍니다.
잘 아실 것 같은 Palisades Park의 "소문난 집"입니다.(:y)(:y)(:y)
hotmail이라도 들어오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 같고 보내는 것만 문제가 되는 것 같읍니다.
그런데 요즈음 mail 중 일부가 화성말로 들어오는 것이 있어
뭔지도 모르고 delete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읍니다.
아침에 눈 laser treatment때문에 시내(?)인 Fort Lee에 나간 김에 식당에 갔읍니다.
해장국을 시켰는데, 깜빡 잊고 "선지 빼 달라."는 얘기를 안 했더니 넣은 것을 가져 와서
"아이고, 내가 깜빡 잊고 빼 달라는 얘기를 안 했네요." 그랬더니,
"문제 없어요. 바꿔 드릴께요."
마치 본인의 실수처럼 얼른 가져 가서 바꿔 왔읍니다.
이 식당의 가장 큰 단점은 rush hour에 가면 손님이 하도 많아 밖에서 30분쯤 줄 서서 기다려야하는 겁니다.
그래서 잘 안 가는데, 오랫만에 가도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얼굴 알아 보고 상냥히 인사합니다.::)::)::)
맛이 우선 중요하지만, 잘 되는 식당의 모든 것을 다 갖췄읍니다.
잘 아실 것 같은 Palisades Park의 "소문난 집"입니다.(:y)(:y)(:y)
2006.06.27 19:20:27 (*.234.206.197)
윈져 하우스에서 가깝나요?
거기 살땐 밥 걱정 안했어요.
나가기만하면 먹을곳이 많으니까요.
2번이나 리턴 됐어요.제 메일에 이상인가?
선지 안잡숫는군요? 저도요.
두부도 안 먹는대,매번 혼나요.어른이 그런다구요.남편한테..........
저희 둘째딸이 똑 닮았어요.
엄마가 나에게 하셨던 말씀대로,저도 잔소릴 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이젠 지 신랑이 책임지니까 편하네요.
메일 다시 써봐주세요. 이상한 메일들은 다 들어와요.대출 어쩌구 하면서.
지존님을 알아 보시나봐요. ::p
마니마니 행복하세요!!!!!!!!!!!!!!!!!!!!!!!!!!!!!!!!!! (:f);:)
거기 살땐 밥 걱정 안했어요.
나가기만하면 먹을곳이 많으니까요.
2번이나 리턴 됐어요.제 메일에 이상인가?
선지 안잡숫는군요? 저도요.
두부도 안 먹는대,매번 혼나요.어른이 그런다구요.남편한테..........
저희 둘째딸이 똑 닮았어요.
엄마가 나에게 하셨던 말씀대로,저도 잔소릴 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이젠 지 신랑이 책임지니까 편하네요.
메일 다시 써봐주세요. 이상한 메일들은 다 들어와요.대출 어쩌구 하면서.
지존님을 알아 보시나봐요. ::p
마니마니 행복하세요!!!!!!!!!!!!!!!!!!!!!!!!!!!!!!!!!! (:f);:)
2006.06.27 22:23:57 (*.187.186.13)
허 인님!
사진 봤어요.음~~~~~~~~~~~~~~~~!
인상이 젤 좋으세요.좋은 할아버지가 될꺼예요.
꿈은 이루어 질꺼예요.(:^)(:y)
사진 봤어요.음~~~~~~~~~~~~~~~~!
인상이 젤 좋으세요.좋은 할아버지가 될꺼예요.
꿈은 이루어 질꺼예요.(:^)(:y)
2006.06.28 00:57:22 (*.81.103.254)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살려고 하는데도 인격 수양이 아직 안 되어
누가 칭찬해주면 좋고 야단치면 삐지고 하네요.(x15)(x15)(x15)
"좋은 할아버지"와 "친구같은 시아버지"는 이제 제게 남은 가장 큰 꿈입니다.
며느리나 딸이 애들을 많이 낳으면 좋겠는데....
사진에서는 좀 멀리 떨어져 있어 자세히는 안 나왔던데,
MetLife 건물에 등으로 특별히 성 모양을 만들어 놓았읍니다.
아름답기가 이를데 없었지요.
제가 아직 언제 new jersey를 떠나셨는지 정확히 모르는데,
몇년 전부터 Palisades Park의 Broad Avenue는 완전히 한국촌으로 변했읍니다.
(주민의 2/3가 한국사람이라던가? 합니다.)
그 선상에 있읍니다. 윈저하우스에서 가깝지요.
두부는 몸에 아주 좋다고 하니, 많이 드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저는 특히 고기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식물성 고기"라는 두부를 아주 좋아하고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어려서 어머니가 기름에 부쳐주시던 두부와
양념간장 찍어먹는 두부 물에 데친 것(표현이 잘 안 되네요.)을 많이 먹었읍니다.
지금도 아주 좋아합니다.
저도 음식에 좀 까탈스럽다고 집사람이나 주위에서 얘기합니다.
비위가 약해, 이름에서 이상한 것이 연상되는 것, 선지, 염통, 간, 혀, 순대, 이런 건 못 먹습니다.
지금은 다소 나아졌는데, 젊어서는 그 도가 심하여 이상한 음식 이름만 들어도 구역질이 나올 정도였읍니다.
(x20)(x20)(x20)
30년 전에 직장 상사 꼬드김에 모르고 멍멍탕 집에 갔다가 점심 쫄쫄히 굶은 기억도 있읍니다.
사람마다 다 다름이 있으니 특별히 뭐라 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멍멍탕은 제발 좀....(x20)(x20)(x20)
e mail이 가는지, 제가 가지고 잇는 사진 몇 장을 보내 보겠읍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살려고 하는데도 인격 수양이 아직 안 되어
누가 칭찬해주면 좋고 야단치면 삐지고 하네요.(x15)(x15)(x15)
"좋은 할아버지"와 "친구같은 시아버지"는 이제 제게 남은 가장 큰 꿈입니다.
며느리나 딸이 애들을 많이 낳으면 좋겠는데....
사진에서는 좀 멀리 떨어져 있어 자세히는 안 나왔던데,
MetLife 건물에 등으로 특별히 성 모양을 만들어 놓았읍니다.
아름답기가 이를데 없었지요.
제가 아직 언제 new jersey를 떠나셨는지 정확히 모르는데,
몇년 전부터 Palisades Park의 Broad Avenue는 완전히 한국촌으로 변했읍니다.
(주민의 2/3가 한국사람이라던가? 합니다.)
그 선상에 있읍니다. 윈저하우스에서 가깝지요.
두부는 몸에 아주 좋다고 하니, 많이 드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저는 특히 고기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식물성 고기"라는 두부를 아주 좋아하고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어려서 어머니가 기름에 부쳐주시던 두부와
양념간장 찍어먹는 두부 물에 데친 것(표현이 잘 안 되네요.)을 많이 먹었읍니다.
지금도 아주 좋아합니다.
저도 음식에 좀 까탈스럽다고 집사람이나 주위에서 얘기합니다.
비위가 약해, 이름에서 이상한 것이 연상되는 것, 선지, 염통, 간, 혀, 순대, 이런 건 못 먹습니다.
지금은 다소 나아졌는데, 젊어서는 그 도가 심하여 이상한 음식 이름만 들어도 구역질이 나올 정도였읍니다.
(x20)(x20)(x20)
30년 전에 직장 상사 꼬드김에 모르고 멍멍탕 집에 갔다가 점심 쫄쫄히 굶은 기억도 있읍니다.
사람마다 다 다름이 있으니 특별히 뭐라 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멍멍탕은 제발 좀....(x20)(x20)(x20)
e mail이 가는지, 제가 가지고 잇는 사진 몇 장을 보내 보겠읍니다.
2006.06.28 22:57:52 (*.187.186.13)
특히 여자들은 결혼후 많이 바뀌는것 같아요.
둘째가 회는 입에도 않대더니,요즘은 모이면 회를 곧잘 먹어서 우리가 놀라요.
신랑이 ubs증권회사에서 일해요.일본에서 일을 했었어서 일본 음식을 좋아하고,잘 만들어요.
저절로 일식에 길들여지는가봐요.ㅋㅋ
전,입안에서 흐물흐물하게 부서지는 걸 싫어해요.
무우,마,죽순,총각무등등.. 아삭아삭한것들을 좋아해요.
멍멍탕 집근처도 싫고요.
뉴져지에서 4년전에 저는 떠났어도 아들녀석은 더 있었어요.
브로드 에비뉴,즐겨 갔었죠.그때도 한국사람이 많았어요.
허 인님께서 사시는곳응 어딘대요?
테나 훌라이쪽?더 북쪽? 어디든 좋은곳이죠.4번 도로로 올라가는 곳인가?
전,내일 또 동해안으로 여행.관광 버스로 신랑 동창들 모임에서.
그냥 따라서 가니까 편해요.인사만 잘하면 돼요.ㅎㅎ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건강하세요~~~~~~~~~~~~~~~~~~~~~~!::$::p
둘째가 회는 입에도 않대더니,요즘은 모이면 회를 곧잘 먹어서 우리가 놀라요.
신랑이 ubs증권회사에서 일해요.일본에서 일을 했었어서 일본 음식을 좋아하고,잘 만들어요.
저절로 일식에 길들여지는가봐요.ㅋㅋ
전,입안에서 흐물흐물하게 부서지는 걸 싫어해요.
무우,마,죽순,총각무등등.. 아삭아삭한것들을 좋아해요.
멍멍탕 집근처도 싫고요.
뉴져지에서 4년전에 저는 떠났어도 아들녀석은 더 있었어요.
브로드 에비뉴,즐겨 갔었죠.그때도 한국사람이 많았어요.
허 인님께서 사시는곳응 어딘대요?
테나 훌라이쪽?더 북쪽? 어디든 좋은곳이죠.4번 도로로 올라가는 곳인가?
전,내일 또 동해안으로 여행.관광 버스로 신랑 동창들 모임에서.
그냥 따라서 가니까 편해요.인사만 잘하면 돼요.ㅎㅎ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건강하세요~~~~~~~~~~~~~~~~~~~~~~!::$::p
2006.06.29 01:54:07 (*.81.103.254)
원래 인천에는 회가 없어서 저도 사회생활 시작하고 한참동안 회를 먹지 않았읍니다.
그런데 공장이 부산에 있고 워낙 부산 출신들이 많아 차츰 먹기 시작하였지만,
아직도 생선 이름도 모르고 뻘건 건 잘 안 먹고 그저 흰색 계통하고 게맛살만.....
저도 흐믈흐믈한 것은 좋아하지 않는데, 어려서부터 먹었던 것만 주로 좋아합니다.
제가 사는 것은 Tenafly보다 더 북쪽, 뉴욕 주와 경계입니다.
91-92년은 Leonia에 살다가(Rent) 93년에 Norwood로 올라와서(Rent)
94-96년 Harrington Park(사택), 96년 이후 다시 Norwood로 와서 살고 있으니
일찌기 북쪽으로 올라 온 셈입니다.
business 때문에도, 관광으로도 잘 다니시는군요.
우리가 아직 늙은 나이는 아니지만, 기회가 되시면 항상 즐겁게 다니세요.
웃고 즐거운 마음을 많이 가지면 건강에도 좋으니까요.
저는 long weekend를 맞아
토요일은 원족 삼아 좀 멀리 golf 치러 가고
일요일은 처음 가 보는 곳으로 golf 치러 가고
월, 화는 집에 오는 아들과 여건이 되면 시간을 좀 보내려 합니다.
그런데, 이 놈이 오면 얼굴 보기도 어렵게 바쁘게 돌아 다니니 시간이 있을래나 모르겠읍니다.
내일부터는 여자 US Open이 열립니다.
고것도 좀 볼 겁니다.
그런데 공장이 부산에 있고 워낙 부산 출신들이 많아 차츰 먹기 시작하였지만,
아직도 생선 이름도 모르고 뻘건 건 잘 안 먹고 그저 흰색 계통하고 게맛살만.....
저도 흐믈흐믈한 것은 좋아하지 않는데, 어려서부터 먹었던 것만 주로 좋아합니다.
제가 사는 것은 Tenafly보다 더 북쪽, 뉴욕 주와 경계입니다.
91-92년은 Leonia에 살다가(Rent) 93년에 Norwood로 올라와서(Rent)
94-96년 Harrington Park(사택), 96년 이후 다시 Norwood로 와서 살고 있으니
일찌기 북쪽으로 올라 온 셈입니다.
business 때문에도, 관광으로도 잘 다니시는군요.
우리가 아직 늙은 나이는 아니지만, 기회가 되시면 항상 즐겁게 다니세요.
웃고 즐거운 마음을 많이 가지면 건강에도 좋으니까요.
저는 long weekend를 맞아
토요일은 원족 삼아 좀 멀리 golf 치러 가고
일요일은 처음 가 보는 곳으로 golf 치러 가고
월, 화는 집에 오는 아들과 여건이 되면 시간을 좀 보내려 합니다.
그런데, 이 놈이 오면 얼굴 보기도 어렵게 바쁘게 돌아 다니니 시간이 있을래나 모르겠읍니다.
내일부터는 여자 US Open이 열립니다.
고것도 좀 볼 겁니다.
2006.06.29 23:16:15 (*.187.186.13)
잘 들어갔어요? 짝짝~~
지금 돌아왔어요.홍천으로,인제,미시령,속초 도착.점심을 회로 먹고,해변을 관광.
자주 가본곳이라 그냥 그랬어요.강릉으로 해서 대관령 목장 구경,용평에서 커피와 음료.
다니는것도 힘들어요.가까운 곳에서 담소하고 즐기는게 더 좋아요.
그럼,테판지다리와 가까운것 같은대요?
아마 어디선가 마추쳣었는대,모르고 지나쳤을꺼예요.
한아름 같은곳에서라도.
주말 스케줄이 꽉! 골프로 한주를 마무리하시네요.
즐거운 주말과 아드님과 꼭 함께 하실수 있길........................ (:x)(:l)(:z)(:l)(:x)(:l)
지금 돌아왔어요.홍천으로,인제,미시령,속초 도착.점심을 회로 먹고,해변을 관광.
자주 가본곳이라 그냥 그랬어요.강릉으로 해서 대관령 목장 구경,용평에서 커피와 음료.
다니는것도 힘들어요.가까운 곳에서 담소하고 즐기는게 더 좋아요.
그럼,테판지다리와 가까운것 같은대요?
아마 어디선가 마추쳣었는대,모르고 지나쳤을꺼예요.
한아름 같은곳에서라도.
주말 스케줄이 꽉! 골프로 한주를 마무리하시네요.
즐거운 주말과 아드님과 꼭 함께 하실수 있길........................ (:x)(:l)(:z)(:l)(:x)(:l)
2006.06.29 23:39:13 (*.81.103.254)
제가 그렇읍니다.
멀리 돌아 다니는 것보다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곳에서 친한 사람들 5-8명정도와 맛있는 거 먹고 얘기하고 웃고....
그렇죠, New Jersey에서는 Tappan Zee Bridge와 제일 가까운 셈이죠.
동북부인 New Hampshire, Connecticut, Massachusetts, Maine 주등으로 갈 때는 이 다리를 이용합니다.
애가 오기 어려울 지 모르겠읍니다.
New York 주에 있는 17번 도로(Niagara Falls 가는 길) 일부가 이번 홍수로 물에 잠겼읍니다.
더우기 오늘, 내일 그리고 주말까지 비와 thunderstorm이 왔다 갔다 한다니.....
물난리가 요소요소에서 심하게 난 모양입니다.(:ad)(:ad)(:ad)
아들도 와서 친구들과 여러가지 계획이 있었던 모양인데, 낙담하는 것 같더군요.
멀리 돌아 다니는 것보다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곳에서 친한 사람들 5-8명정도와 맛있는 거 먹고 얘기하고 웃고....
그렇죠, New Jersey에서는 Tappan Zee Bridge와 제일 가까운 셈이죠.
동북부인 New Hampshire, Connecticut, Massachusetts, Maine 주등으로 갈 때는 이 다리를 이용합니다.
애가 오기 어려울 지 모르겠읍니다.
New York 주에 있는 17번 도로(Niagara Falls 가는 길) 일부가 이번 홍수로 물에 잠겼읍니다.
더우기 오늘, 내일 그리고 주말까지 비와 thunderstorm이 왔다 갔다 한다니.....
물난리가 요소요소에서 심하게 난 모양입니다.(:ad)(:ad)(:ad)
아들도 와서 친구들과 여러가지 계획이 있었던 모양인데, 낙담하는 것 같더군요.
2006.06.30 22:29:37 (*.187.186.13)
아들 녀석이 중1때 헤클리라는 학교로 갔어요.
테리 타운에 있는 큰 사립학교예요.유태인 부자들이 많은 학교.
주말엔 맨하튼 집에 왔다가,일요일 오후면 누나들과 모두들 학교로 돌아가고,저 혼자 남았어요.
데려다 주고 오면, 얼마나 집에 가고 싶은지 보름을 못있고,한국에 돌아오곤 했죠.
아들 녀석이 이해가 가요.7월에 홍콩으로 인터뷰 온대요.집에 온지가 2년가까이 됐거든요.
한국 가가운 곳에 있고 싶다네요.약간 마마 보이거든요.
스톰이요? 아들녀석 아무 얘기 없어서 몰랐어요.
조심하세요.미국 스톰은 무섭더라구요.
골프엔 지장 없겠죠?
Norwood가 어딘지 알겠어요.자세히는 모르지만... 좋은 곳이었던것 같아요.
17번 도로가 메인 도로인대,어떻게......
주말에 행복한 일들만 생기시길.......!;:);:);:)
2006.07.01 01:04:47 (*.81.103.254)
Terry Town 잘 알지요.
지난번에 이 인옥씨 일행이 오셨을 때, 맨하탄에서 그 옆으로 올라 갔지요.
본인들은 밖이 깜깜했으니, 어디가 어딘지 전혀 모르셨겠지만....
그래도 기운 좋으셨네요, 15시간이나 걸리는 한국을 그렇게 왔다 갔다 하셨으니....
저는 오래 전부터 너무 힘이 들어서 한국 갈 때는 마음의 다짐을 여러번 합니다.
저희 애는 마마보이의 완전히 반댑니다.
엄마 : "뭐 필요한 거 없니?"
아들 : "필요없읍니다. 제가 알아서 합니다."
엄마 : "반찬 좀 해 줄까?"
아들 : "괜찮읍니다. 제가 만들어 먹을 수 있읍니다."
토요일, 일요일 최고 기온이 92도(35도) 날씨는 쾌청
일요일 저녁부터 3-4일은 또 비와 천둥, 번개가 왔다 갔다 한다는군요.
덕분에 golf는 문제없이 무더위 속에서 칠 것 같군요.
기다리던 여자 US Open이 결국 날씨 때문에 어제는 취소되었읍니다.
오늘 18홀, 내일 18홀, 일요일 36홀 경기로 한다네요.
다행히 길이 뚤려 아들이 1,,2시간 뒤면 온다네요.
이제는 놀 일만 있는 long weekend 주말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잘 지내세요.;:);:);:)
지난번에 이 인옥씨 일행이 오셨을 때, 맨하탄에서 그 옆으로 올라 갔지요.
본인들은 밖이 깜깜했으니, 어디가 어딘지 전혀 모르셨겠지만....
그래도 기운 좋으셨네요, 15시간이나 걸리는 한국을 그렇게 왔다 갔다 하셨으니....
저는 오래 전부터 너무 힘이 들어서 한국 갈 때는 마음의 다짐을 여러번 합니다.
저희 애는 마마보이의 완전히 반댑니다.
엄마 : "뭐 필요한 거 없니?"
아들 : "필요없읍니다. 제가 알아서 합니다."
엄마 : "반찬 좀 해 줄까?"
아들 : "괜찮읍니다. 제가 만들어 먹을 수 있읍니다."
토요일, 일요일 최고 기온이 92도(35도) 날씨는 쾌청
일요일 저녁부터 3-4일은 또 비와 천둥, 번개가 왔다 갔다 한다는군요.
덕분에 golf는 문제없이 무더위 속에서 칠 것 같군요.
기다리던 여자 US Open이 결국 날씨 때문에 어제는 취소되었읍니다.
오늘 18홀, 내일 18홀, 일요일 36홀 경기로 한다네요.
다행히 길이 뚤려 아들이 1,,2시간 뒤면 온다네요.
이제는 놀 일만 있는 long weekend 주말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잘 지내세요.;:);:);:)
2006.07.02 00:24:24 (*.53.25.73)
딸 둘밑의 아들이라 감성적이예요.따뜻한 성격이고요.
아직도 공항에 마중나가면,엄마,아빠 껴안고 반가워하는 녀석예요.
17번 도로로 북쪽으로가다 87번도로로 올라가면 우드 버리라는 곳이 있는거 아닌가요?
애들하고 가끔 같어요.
체력전이되겠네요.36홀을 하루에(x3)
tv앞을 못 뜨시겠내.....
7일날 둘째 연주날 입을 옷을 샀어요. 드레스같은걸로요.넘 예뻐요.드레스가..::p
아직도 공항에 마중나가면,엄마,아빠 껴안고 반가워하는 녀석예요.
17번 도로로 북쪽으로가다 87번도로로 올라가면 우드 버리라는 곳이 있는거 아닌가요?
애들하고 가끔 같어요.
체력전이되겠네요.36홀을 하루에(x3)
tv앞을 못 뜨시겠내.....
7일날 둘째 연주날 입을 옷을 샀어요. 드레스같은걸로요.넘 예뻐요.드레스가..::p
2006.07.02 01:30:41 (*.55.94.153)
홈피도 새로 단장했는데
이제 그만 뒷골목 데이트 파장하시고
옥자는 코리안 에어라인으로
지존은 어메리칸 에어라인으로 달려가시어
엘에이 편도 티켓 구입하세요.
너무 오래 뒷골목 생활을 하다 보면
진짜 뒷골목 인생이 되버리실까 걱정됩니다. 헤헤...
옥자야... 잘 지내고 있는거 같네..ㅋ(두 분이 너무 오손도손..갑자기 궁금해서 들어왔다 간다)
두어달후에 미동서부 송숙이하고 횡단 준비하고 있는데
옥자야 이리 와라.
함께 지존 찾아 삼천만리 하자구나.
내 댓글 기대하지마라.
언제 또 너와 지존 생각날 지 몰라.. ㅎㅎ
ㅇ ㄱ ㄷ 님이 페블비치 17 마일 골프코스에서 티오프를 하셨다는건지
나처럼 드라이브로 한바퀴 돌았다는 말쌈인지... 부럽기 그지 없구만.
페블비치의 18홀중 18번째 홀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던데...
이제 그만 뒷골목 데이트 파장하시고
옥자는 코리안 에어라인으로
지존은 어메리칸 에어라인으로 달려가시어
엘에이 편도 티켓 구입하세요.
너무 오래 뒷골목 생활을 하다 보면
진짜 뒷골목 인생이 되버리실까 걱정됩니다. 헤헤...
옥자야... 잘 지내고 있는거 같네..ㅋ(두 분이 너무 오손도손..갑자기 궁금해서 들어왔다 간다)
두어달후에 미동서부 송숙이하고 횡단 준비하고 있는데
옥자야 이리 와라.
함께 지존 찾아 삼천만리 하자구나.
내 댓글 기대하지마라.
언제 또 너와 지존 생각날 지 몰라.. ㅎㅎ
ㅇ ㄱ ㄷ 님이 페블비치 17 마일 골프코스에서 티오프를 하셨다는건지
나처럼 드라이브로 한바퀴 돌았다는 말쌈인지... 부럽기 그지 없구만.
페블비치의 18홀중 18번째 홀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던데...
2006.07.02 10:07:04 (*.53.25.73)
영자! 오랫만!
심심하진 않아? 고은이가 옆에 없어서..
딸이 좋긴 좋아.엄마에게 진취적인 사고를 갖게 하거든.일,사랑,삶등등...
숙희가 8월에 뉴욕 간다더라. 난 9월이고.
영숙이랑 그때오면 좋겠구만.9월25~30일 정도.나중에 연락하자.
열심히 일하고,사랑 많이하고,좋은 소식 기대한다~~~~~~~~~~~(:l)(:l)(:l)(:k)
심심하진 않아? 고은이가 옆에 없어서..
딸이 좋긴 좋아.엄마에게 진취적인 사고를 갖게 하거든.일,사랑,삶등등...
숙희가 8월에 뉴욕 간다더라. 난 9월이고.
영숙이랑 그때오면 좋겠구만.9월25~30일 정도.나중에 연락하자.
열심히 일하고,사랑 많이하고,좋은 소식 기대한다~~~~~~~~~~~(:l)(:l)(:l)(:k)
2006.07.02 14:02:04 (*.81.103.254)
New Jersey 17번 올라가다 i-87번 도로를 타고 올라가면 우드버리가 있지요.
요새는 우드버리가 하도 유명해져서 압구정동 사시는 여자 분들은 다 알고
동부 관광코스의 하나가 되었다더군요.::(::(::(
미국 와서 처음엔 집사람이 운전하고 가기엔 좀 그래서 저도 많이 갔었는데,
어느 때부턴가는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면 지가 가더군요.
제가 워낙 shopping가는 것을 싫어해서......::´(::´(::´(
저도 오늘 체력전을 했읍니다.
제일 알기로는 이 근처 public 중에서는 가장 긴 곳(7,000 야드)에 가서 18홀 치고
성에 안 차 그 옆 golf장에 가서 18홀 또 치고
그 근처 유명한 장어구이집에 가서 저녁 먹고 조금 전에 들어 왔읍니다.
6:30 집합
8:30 tee off
2:00 종료
2:30 KFC 닭 다리 2개 + Pepsi
3:20 tee off
8:30 종료
10:20 장어집
12:00 귀가
한국 가는 비행기 시간보다도 더 긴 17시간 30분동안 가출했다가 $5 따 가지고 기진맥진하여 돌아왔읍니다.
물을 얼마나 먹었는지 1 liter짜리로 한 열 댓병은 먹은 것 같읍니다.
내일도 긴 코스로 알려진 private에 출전합니다.
돼지밥 또 챙겨 와야지요.
김 영자씨,
원래 뒷골목에 사람 사는 정이 많은 법입니다.
유 옥자씨는 어떤 지 모르겠지만, 손 가는대로 물 흐르듯이 글을 쓰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읍니다.
2달쯤 그 시기에 지존 어~없~다.
니 마음대로 하세요.(x10)(x10)(x10)
요새는 우드버리가 하도 유명해져서 압구정동 사시는 여자 분들은 다 알고
동부 관광코스의 하나가 되었다더군요.::(::(::(
미국 와서 처음엔 집사람이 운전하고 가기엔 좀 그래서 저도 많이 갔었는데,
어느 때부턴가는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면 지가 가더군요.
제가 워낙 shopping가는 것을 싫어해서......::´(::´(::´(
저도 오늘 체력전을 했읍니다.
제일 알기로는 이 근처 public 중에서는 가장 긴 곳(7,000 야드)에 가서 18홀 치고
성에 안 차 그 옆 golf장에 가서 18홀 또 치고
그 근처 유명한 장어구이집에 가서 저녁 먹고 조금 전에 들어 왔읍니다.
6:30 집합
8:30 tee off
2:00 종료
2:30 KFC 닭 다리 2개 + Pepsi
3:20 tee off
8:30 종료
10:20 장어집
12:00 귀가
한국 가는 비행기 시간보다도 더 긴 17시간 30분동안 가출했다가 $5 따 가지고 기진맥진하여 돌아왔읍니다.
물을 얼마나 먹었는지 1 liter짜리로 한 열 댓병은 먹은 것 같읍니다.
내일도 긴 코스로 알려진 private에 출전합니다.
돼지밥 또 챙겨 와야지요.
김 영자씨,
원래 뒷골목에 사람 사는 정이 많은 법입니다.
유 옥자씨는 어떤 지 모르겠지만, 손 가는대로 물 흐르듯이 글을 쓰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읍니다.
2달쯤 그 시기에 지존 어~없~다.
니 마음대로 하세요.(x10)(x10)(x10)
2006.07.03 00:08:30 (*.187.186.13)
강행군이네요? 누가 하라고 하면 절대 안될껄요?마나님,존경스럽습니다.
누가 지존님을 귀찮게 하던가요?
잠수 안하셔도 될듯한대.
저도 정이 많은 사람인대요.쉽게 친해지질 않아서 그렇지.모르는 분들은 깍쟁이라고...
온종일, 태어날 첫 손자 준비물 사느라 바빴어요.신도 나고요.
담에 이 기쁨을 만끽해 보세요.돈 쓰는 재미도..ㅋㅋ
낼도 애써보세요.돼지 밥도 챙기시길........................! (8);:);:);:)
누가 지존님을 귀찮게 하던가요?
잠수 안하셔도 될듯한대.
저도 정이 많은 사람인대요.쉽게 친해지질 않아서 그렇지.모르는 분들은 깍쟁이라고...
온종일, 태어날 첫 손자 준비물 사느라 바빴어요.신도 나고요.
담에 이 기쁨을 만끽해 보세요.돈 쓰는 재미도..ㅋㅋ
낼도 애써보세요.돼지 밥도 챙기시길........................! (8);:);:);:)
2006.07.03 13:25:20 (*.81.103.254)
저희 집사람, 저 완전히 내 놧읍니다.::´(::´(::´(
손자 준비, 즐거우셨겠네요.
말씀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하셨을 지 감이 잡힙니다.
휴우, 저는 언제나....
귀찮게 하는 분은 없는데, 제가 김 영자씨를 무서워 해서.....(:@)(:@)(:@)
그리고 그 때 아마 제가 여기 없을 겁니다.
오늘은 경기 동문 셋하고 같이 쳤읍니다.
"고등학교 어디 나오셨읍니까?'
"저, 제물포 고등학교 나왔는데요."
"좋은 데 나오셨군요."
"아휴, 경기 못 나와서 죄송합니다."
"원 별 말씀을요, 다른 애들 가라고 안 가신 것 아닙니까 !!"
(ㅋㅋㅋ, 학교 알아 보네)(x10)(x10)(x10)
그 말 대접하느라고 깨졌읍니다.(:h)(:h)(:h)
손자 준비, 즐거우셨겠네요.
말씀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하셨을 지 감이 잡힙니다.
휴우, 저는 언제나....
귀찮게 하는 분은 없는데, 제가 김 영자씨를 무서워 해서.....(:@)(:@)(:@)
그리고 그 때 아마 제가 여기 없을 겁니다.
오늘은 경기 동문 셋하고 같이 쳤읍니다.
"고등학교 어디 나오셨읍니까?'
"저, 제물포 고등학교 나왔는데요."
"좋은 데 나오셨군요."
"아휴, 경기 못 나와서 죄송합니다."
"원 별 말씀을요, 다른 애들 가라고 안 가신 것 아닙니까 !!"
(ㅋㅋㅋ, 학교 알아 보네)(x10)(x10)(x10)
그 말 대접하느라고 깨졌읍니다.(:h)(:h)(:h)
허 인님껜,친구들이 많잖아요.
효리같은 아가씨는 상대도 안해주니까,생각마시고요.ㅎㅎ
젊은 사람에겐 우리가 늙어보이지만,우리에겐 관록이 있잖아요.풍요로운 마음!사랑으로 배려함!
젊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세요~~~~~~~~~~~~~~~~~~~~~~~
낼 전,동해바다로 떠납니다.......................;:)(: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