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꼭 사진 올리기가 아니래도 IICC에 들렸다가 한 마디씩 남기고 가면 좋겠지요?
홀로 독백하기도 좋구요
내가 생각하는 중년, 노년의 컴퓨터 활용 & 사진 취미생활이란? 주제도 좋고.
IICC 출석부 개념도 될 것입니다.
부담 갖지 말고 참여해 보세요.
규칙 : 앞사람 문장의 끝자로 시작합니다
댓글이 너무 길지 않게 쓰면 좋을 듯합니다.
글만 쓰지 말고 이모티콘도 넣어주면 더 좋겠죠? (권장사항)
그럼 저부터 시작합니다.
투표하셨습니까?
뿐 만 아니라...
오랫만에 쓰시다보니...
쥴은요. 그냥 사진을 찍은것이 없어서 뜸했지요.
초현 회장님도 별일었었지요.
IICC 회원들의 사진 솜씨들이 정말 대단하네요.
상식적으로 동문회는 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직함 , 학벌 및 기타 제반 개인적 조건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인일인이라는 공동분모로 모인 조직
장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
아무리 작은 단체일지라도,
학교장 , 원장, 시장, 총장, 사장, 회장, 대장, 위원장 등.
남모를 고충이 많아.
삼복더위 다 지나고 가을비 추적추적 내리는데
14기 회장이 끝말잇기에 방문을 하니
가끔씩 참석을 부탁해달라고 귀한 선물을 내드리오
때밀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별로 좋은 습관이 아님
때는 죽은 세포로서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이 있는데 이것이 없어지면 피부가 물리적 충격에 직접노출.
?다 익은 빨간 대추가
키작은 파란 나뭇잎 속에
가만히 숨어 있기에
얼른 주어서 먹었습니다.
엄청 맛있더군요.
어제 아침에 남의 아파트 화단을 지나다가
?료자로 시작하는 일본 사람 이름이 있기는 있을 텐데요
료자로 단어를 시작하려니
요리가 떠오르는군요(두음법칙)
전영희선배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고 옆에서 주황색 감이 떨어져 있기에
얼른 주워서 집에 가져가서 씻어서 먹었어요.
반은 완전히 익고 반은 약간 덜익어서
아주 온전한 모양을 하고 꼭지까지 달고서
땅에 떨어져 있더군요
첨에는 '이게 남의 건데'...잠시 망설임이 있었는데요
어차피 주차하는 차바퀴 등살에 시멘트 바닥에 눌려 있는 놈들을 봤거든요
요번 주 토요일 28일에 IICC 정기 출사가 인천대공원에서 10시반에 있어요
시간되면 같이 해도 좋아요.
호순복 최인옥후배도 참여하니까 같이해요.
10여명의 선후배가 사진도 찍고 하하호호 웃으며 즐기는 모임이랍니다.
이현숙후배가 온다면
그야말로 나는야 띵호아
?아~~ 감사합니다.
모임에 참석하는 거 무지 좋아해요.
죄송해요.
주말에는 무지 바빠서요......
주중 밤에 하는 번개
?다음에
샷도 보르도 향과 맛을 음미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누구든지 한 번에 반해버리는 와인인가 봅니다.
위하여~~~
고뿔이 찾아오려해서 막 쫒아보냈어요~~
불꽃 축제 장면 보려면요.ㅎ
댓글로 빨간 작은불꽃 다 켜 놨으니..
출석 인증~~~!!
증명해 보이리다, 내가 얼마나 심하게 지금 감기 몸살로 사경을 헤메고 있는지..
에~~~~~~~~~~~~~~~~~~~~~~~~~~~~~~~~~~~~~~~~~~~~~~~이취~!!!
산통 하는 산모처럼 전신의 뼈마디가 아파서 한 이틀 움직이지도 못하고
목이 잠겨 전화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무슨 감기 몸살이 그리도 심한지 몰라요
이제는 코만 영구처럼 훌쩍이는 상황이니 그래도 움직일 수 있어서
요래래요래 타자를 칩니다 탁탁탁탁 타타타 탁~
탁족 (濯足) 해 본 적 있으신가요? 등산하고 내려오면서.
몸도 마음도 날아갈 것 같답니다.
심신의 건강은 중요한 것이 여?
??
가을이라 가을 바람.......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