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남녀가 손잡고 추는 춤이 서양춤의 특징입니다.
사교댄스,라틴댄스,모던댄스등.
요새 조금 배워보았는데 저는 아직도 여자손을 잡으면 가슴은 콩딱, 얼굴은 화끈, 손은 짜릿짜릿 하답니다.
외모에도 조금 신경쓰게 되고.
끝나면 1주후 다음 시간을 기다리고.
래미파솔라시도~이렇게 하면 틀린거죠?
그러면 이번엔 제대로 레미파솔라시도^^
작은음악회에 못가서 음악 상식이 매우 부족함
언제나 그리움인 순희!!!
아즉 한번 만나지도 못하고...
하지만 난 늘 그대를 아주아주 가까운 동생으로 여기는 것 알란가?
가슴속 깊이 묻어두고 있습니다.
눈이 큰 내 친구 영자의 언니...영분언니를...
홈피 메인화면 맨 왼쪽끝에 온클럽이 있었을적
어느 야밤에 도란 도란 시카고에 머물고 계시던 언니랑 이야기 나누었던것을
잊지는 않으셨는지요?
인형같이 예쁜 손녀 따님들은 얼마나 더 예뻐졌을꼬....
나는 고걸 봤어요.
근디.....
생각은 안나요.
지금 졸려서 그런건지.....
진짜루 생각이 안나는지....
고건 모르것어요.
낼 아침이믄......
.......예전에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적성에도 안맞는 꽃꽂이 배우러 다닌 적이 있어요.
그 선생님이 서울음대 성악과 나오신 의사 부인이셨는데(유정희 선생님의 선배셨어요)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주역을 하실 때 중매로 남편분을 만나셨대요.
"이번에 장마루촌의 이발사를 하신다면서요?"
그러시더라네요.
몰라서 그러는 것 같지는 않고 암튼 그 유머가 싫지가 않아서 결국 결혼에 골인하셨다는 이야기!
기억력~
필요한건 꼭 외워지나봐용.
인터넷 뱅킹할때 여러가지 숫자와
기호들이 좌르르르 떠오르던걸요?
여행가방 번호는 잊어먹으면서 말예용
지나간 일들은 항상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사랑, 우정, 열정,성취감 등.
하지만 과거에의 추억은 잠깐으로 그칠 때가 소중하고 현재, 그리고 미래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 사실.
???접시꽃 당신.
요즈음 도 종환 시인 언론에 자주 오르 내리더군요.
?상처하면 장가도 가지 말아야 하는건지 처녀 장가 갔다고 태클거는 사람들
정말 너무 한거 같드라구요.
그냥 수절 하길 바란건데 장가 간다니까 상실감이 왔나 봐요.
정치판에 나오면 말이 많은 세상이니 옛날 일도 회자가 되는군요.
요자로 끝나면 안되는데...........
워니맘!
wonnymom2003
제 아이디에요
2003년에 인터넷 시작했는데 원이엄마가 많은지
wonnymom으로는 안되더라구요.
yahoo에서 제시해 준 게 2003을 붙인wonnymom2003이었다오
그 이후~~~~~~~~~~~~~~~~~~~~
우와 벌써 햇수로 10년째.
꼬막정식 잡솨보셨어요?
순천에 가니 맨 꼬막정식입뎌.
칼크름,짭짤하니 좋았습니다.
근디.....
워디가 욱신욱신,지근지근 허셔요?
몸살 나셨어요?
다리가 아프세요?
태백 갈때 까정 빨리 나으세요~~~~오.
모두 몸조심들 하시고.....
고요한 새벽에 가끔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행복했고 좋았던 시절은 언제였을까?
대부분이 당시에는 힘들다고 생각했던 시절이었고 좋은 줄 모르고 지나갔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어쩌면 가장 행복한 순간일 수도 있으니 항상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 갖고 살았으면.
면사포
포대기
기차놀이
이름표
표주박
박장대소
소풍
풍선
선전포고
고추장
장독대
대리만족
족쇄
쇄국정책
책략가
가랑비
비슷한 경험
티코가 유일한 경차인 시절이 있었죠. 저도 좀 타봤는데 괜찮은 차였어요,특히 좁은 길에서는.
차가 수단이 아니라 신분과시가 목적이 된 현실이 조금 못마땅.
쥬스나 한 잔 ~
나도 명자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
태백에 가서 만날 수 있남?